| 종류 | 디시인사이드/갤러리 |
| 개설일 | 2011-06-22 |
| 주소 | 바로가기 |
1. 개요
2011년 6월 22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약칭은 통일되어있지 않지만 대체로 학은갤이나 학은제갤 정도로 불린다.[1]2. 상세
학점은행제의 학점인정원(독학사나 각종 자격증)에 대한 질문글이 주로 올라오고, 정보글이나 일상적인 글도 종종 올라온다. 편입학과 연계하여 편입 관련 글도 가끔 올라온다. 주로 언급되는 학점인정원은 독학사, 매경테스트, 네트워크관리사, 컴활, 평생교육원 수업 등이다. 기사 응시 및 기사 자격 학점 관련 글도 자주 올라온다.각 학점인정원의 일정이 다가오면 한동안 그에 대한 글의 비중이 늘어난다. 예를 들어 매경테스트 시험일이 다가오면 매경테스트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온다. 굵직한 시험 끝난 직후에는 시험을 욕하는 글과 안도하는 글로 나뉘어서 하루 이틀 정도 활발해진다.
주로 유입되는 유저들은 편입하려는 사람들, 자퇴자나 고졸 중에 순수 학점은행제 학사를 따려는 사람들, 기사 자격에 응시하려고 학점을 모으는 사람들,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생, 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포함) 준비생, 유학 및 이민 준비생, 독학학위제 응시생 정도다. 그러나 상주하는 사람들은 최소 1~2년이 걸리는 일반 학사 계통인 경우가 많고 기사 응시생, 공인회계사 응시생 등은 필요한 정보만 얻고 없어지는 게 대다수. 독학학위제 준비생은 시험일이나 합격자 발표날에만 잠깐 나타난다.[2]
2019~2020년에는 다른 갤러리처럼 공격적인 게시글도 올라오고 간혹 분탕도 왔지만, 2021년 현재는 글 리젠 자체가 줄어서 거의 갤 목적에 맞는 글만 올라오고 있다.
3. 플래너들의 잦은 홍보
플래너[3]에게 학을 떼는 유저가 많아서 플래너임을 밝힌 유저가 나타나면 집중공격을 받기 일쑤이다. 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무분별한 광고, 수업료를 2~3배씩 부풀려 받아내는 용팔이 같은 행태, 결제가 이루어진 이후의 책임감 부재 등 플래너의 악명이 높기 때문이다.[4] 특히 제기동역 주변[5] 에 회사를 차린 불법 대행 업체 직원들이 주로 광고 및 홍보를 위해 어슬렁 거리기 때문에 제기동이라는 단어자체가 해당 갤러리에서 멸칭이 될 정도다.4. 기타
나름 오래된 갤러리이고 글리젠도 완전히 망한 수준이 아닌데(하루 2페이지 분량 정도가 올라온다) 문서가 2021년 5월 말이 되어서야 생겼다.[1] 네이버, 구글 양쪽 모두 학은갤로 치면 학점은행제 갤러리가 뜬다.[2] 사실 갤러리 특성상 필요한 정보만 얻고나면 딱히 와야할 필요성이 크지 않으므로 고정된 유저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그래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글을 삭제하는 사람도 많아 글 리젠에 비해 실제 등록된 글의 양은 적다.[3] 고객의 학점은행제 이용 계획 설계를 도와주고 고객에게 맞는 교육원을 중개해주는 일을 한다. 일부 메이저 교육원은 전담 플래너를 직접 고용하나, 대개는 불법 대행업체와 계약하고 관리부 인원만 최소로 돌린다.[4] 이들을 학점팔이라고 경멸한다.[5] 2021년 탈세 및 채용 사기 논란으로 성수동, 망우동, 신내동, 종로, 을지로 등으로 흩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