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로망스의 주요 지역 | ||||
| 무국적 지대 | ||||
 대륙의 통로 | ||||
| 웨스트아일 | 하이아일 | 더스트웨이 | 베스트스톤 | 브렌치웨이 |
| 국가 | ||||
 엘란 |  크라이드 |  라센 |  드레이크 씨 |  벨두마스 |
| 노스로드 | 사우스 팜 | 용병시장 | 드레드포트 | 바노파이 |
| 용사의 탑 | ||||
1. 지역 소개
건조한 기후와 모험자들의 통로 "하이아일"
대륙의 통로의 중앙에 위치한 하이아일은 모험가들이 가장 많이 들리는 도시 입니다. 건조한 기후의 하이아일은 모험가들에게 새로운 개척의 땅이기도 합니다. 광산과 각국으로 무역할 수 있는 무역항이 존재하며 모험과 관련해 다양한 퀘스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설명
처음엔 웨스트아일에서 깰 수 있는 모든 메인퀘스트를 깼을 때 주는 '사라의 통행권' 아이템이 있어야지 올 수 있는 지역. [1]
각국으로 무역할 수 있는 무역항이 있고 대륙의 중앙에 위치했다는 설정답게 상당히 오랜기간 들락거려야 하는 지역 중 하나다. 무엇보다 스토리상 제법 비중있는 위치이며 퀘스트를 진행해야지만 열리는 숨겨진 던전 또한 있기에 40레벨 근처까지도 꾸준히 들려야 할것이다. 그 이후론 볼일이 있어서 들린다기보단 거쳐가는 통로로써 꾸준히 들려야하고..
3. 등장 NPC
하이아일의 모험자들에게 풍성한 이야기꺼리를 들려줄 NPC들 입니다.3.1. 세르나
| 하이아일 자경단을 이끄는 단장입니다. 하이아일의 치안을 유지하고 하이아일을 방문하는 여행자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
붉은머리를 한 근육질의 흑인 여성. 무국적 상태인 대륙의 통로내 5개 도시의 치안을 담당[2]하는 하이아일 자경대의 단장으로 몰락이와는 먼 친척관계다. 과거에는 연인이 있었으나, 자경단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초중반 메인 퀘스트에 있어 비중이 큰 NPC며, 자치비 전달 퀘스트 이 후 각 마을의 용감한 일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주인공 캐릭터를 명예 자경단원으로 임명하기도 한다. 이 때 주는 배지는 착용제한이 널널한데도[3] 불구하고 행운, 생명, 회피를 대폭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쓸만한 목걸이가 없을때 그냥 끼고 다녀도 되고, 스위칭할때 사용해도 되는 만능아이템.
3.2. 알프레도
| 하이아일 자경단에서 단원의 검술 훈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거 BD기사단의 대원이었지만 기사단이 해체된 후 하이아일에서 자경단원이 되었습니다. |
BD기사단이 바로 몰락이의 아버지가 단장으로 있던 곳이다. 몰락이에게 아버지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사관학교 입학을 도와주게 된다.
3.3. 카이른 드레이크 알렉산드로
| 드레이크씨의 해적이지만 침몰한 배에서 살아남은 후 육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바다로 다시 나갈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전직 해적. 배가 침몰해 죽을뻔한 경험을 한 뒤 트라우마가 생겨 해적을 그만뒀다고 한다. 드레드포트의 돈테스크와는 친구사이이며, 드레드포트와 관련된 퀘스트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3.4. 엔데로크
| 브론하이즈 상단에서 운영하는 잡화점, 브리크 힐 지점의 점장입니다. 항상 꼼꼼하게 재고를 관리하여 하이아일을 방문하는 모험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합니다. |
3.5. 에이카
| 여관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싹싹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뛰어난 장사수완으로 하이아일을 방문하는 모험자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곤 합니다. |
3.6. 벤
| 크라이드의 귀족 출신으로 가문이 몰락한 후 하이아일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무관심하여 언제나 혼자 수련을 합니다. |
다크 포레스트에서 마족의 힘이 깃들었는지 갑자기 사람이 완전히 변해버렸다. 마족의 힘을 이용, 마차를 몰던 말을 날뛰게 만들어 자기 아버지를 살해한다. 이를 마차사고로 위장해 장례식을 치른 후, 하이아일에 연고가 없다는 명분으로 마을을 떠나버린다. 이 후로는 드레드포트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사고를 일으킨다. 현재까지 공개된 스토리에서는 티니가 벤을 뒤쫒고 있으며, 벤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티니에게 신성력이 있다는 떡밥이 있기 때문으로 앞으로 공개될 스토리에서도 계속 티니와 엮일 듯.
3.7. 터틀맨
| 황무지 뿐인 하이아일 땅을 개간하는 대규모 공사를 지휘하는 감독관이었습니다. 완벽하게 개간된 드라이필드 농장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
종은 모래거북 감독관. 모래거북 일꾼-모래거북 숙련일꾼-모래거북 베테랑 일꾼을 거쳐 지금의 직위에 오른 것으로 보이며 하이아일이 지금의 모습을 갖춘 것도 터틀맨이 지휘하는 모래거북 일꾼들이 사막을 개간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델카다스의 봉인이 풀렸을때는 무서워서 껍질에 숨어버리고 싶었다는 듯(...)
3.8. 아이샤 엘다마르
하이아일의 아이템 감정을 담당하는 흑인 소녀. 들고 있는 곰인형은 루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말로는 루리가 희귀한 물건을 감정하는 곳을 좋아해서 하이아일에서 아이템 감정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3.9. 모조 선생님
웨스트아일에 거주하는 소라할머니의 손녀이자 튜토의 사촌 누나. 벨두마스에 있는 마법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같은 학교의 분교인 하이아일 마법학교의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떠돌이 마법사, 정령과 대화하는 소녀, 유령과 대화하는 소녀 등 마법과 관련있는 캐릭터들의 인생전환 퀘스트에서 비중이 상당히 큰 편.
3.10. 조슈아
마법학교의 학생으로 짧은 머리를 한 여자아이[4]. 성격은 소심한데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듯.[5] 소피아, 션과 함께 세트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3.11. 소피아
조슈아, 션과 함께 마법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학생. 대사를 보면 모 국민 애니에 등장하는 집단, 그중에서도 특히 이 쪽 포지션인 듯(...)
3.12. 션
뺨에 반창고를 붙힌 금발의 소년으로 조슈아, 소피아와 함께 마법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학생이다. 장난기가 많은 성격으로 보인다.
3.13. 어드바이저, 베니어
AAA 용병단 항목 참고4. 던전
4.1. 황량한 황무지 벌판
- 총 던전 수 : 10개
- 추천 레벨 : 1~12LV
- 등장 크리쳐 : 22종
- 던전 목록
- 황무지 입구
- 모래 폭풍 지대 1
- 모래 폭풍 지대 2
- 유사지대 1
- 유사지대 2(BOSS)
- 개미굴 1
- 개미굴 2
- 개미굴 3
- 개미굴 4
- 여왕의 방(BOSS)
4.2. 황무지 고대 유적지
- 총 던전 수 : 12개
- 추천 레벨 : 15~24LV
- 등장 크리쳐 : 24종
- 던전 목록
- 고대 유적 입구
- 유적광장 1
- 유적광장 2
- 오크들에게 붙잡힌 샌드맨
- 지하 사원 1-1
- 지하 사원 1-2
- 지하 사원 2-1
- 지하 사원 2-2
- 지하 제단
- 가디언의 방 1
- 가디언의 방 2
- 왕의 무덤(BOSS)
4.3. 마계의 틈새
- 총 던전 수 : 3개
- 추천 레벨 : 18~24LV
- 등장 크리쳐 : 12종
- 던전 목록
- 벌어진 틈새
- 암흑의 뿌리
- 뿌리절벽(BOSS)
5. 숨겨진 던전
5.1. 다크 포레스트
- 총 던전 수 : 4개
- 추천 레벨 : 36~45LV
- 등장 크리쳐 : 11종
- 던전 목록
- 어둠의 진입로
- 어둠의 깊은 숲
- 어둠의 비밀연못
- 마왕의 은신처(BOSS)
[1] 메인퀘스트를 안깨도 웨스트아일 잡화점에서 '루키 선박권'을 사서 갈 수도 있긴 하지만 초반에는 꽤 부담되는 가격이니 그냥 메인퀘스트 다 깨고 넘어가자. 어차피 메인퀘 깨고 넘어가야 또 퀘스트 동선에 맞게 성장할 수 있으니...[2] 세르나의 말에 따르면 각각의 도시에는 자경대가 따로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치비 전달 퀘스트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각 도시의 자경대는 별 존재감이 없거나 하이아일 자경대의 하부조직이고, 실질적으로는 하이아일 자경대가 5개 도시의 치안을 모두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3] 레벨 39이상, 생명+20. 생명력은 레벨 20때 받을 수 있는 1톤 반지로 9~10만큼 올릴 수 있으므로 다른 아이템이나 스탯으로 생명력을 10~11만 올려주면 된다.[4] 성별이 애매해 보이지만 이 후의 퀘스트를 통해 확실하게 소녀라고 언급된다.[5] 당장 퀘스트로 알 수 있는 행적만 해도 어른들이 가지말라고 한 마계의 틈새에서 친구들과 놀다 과제를 빠뜨린 것은 그나마 약과수준이고, 로마니 유랑단 공연을 보려고 브렌치웨이로 가출한 적이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드레드포트로 가는 배에 밀항(!)했다 거품 크랩스 맨에게 영혼을 먹힐 뻔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