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ack><colcolor=white> 하이드라군 ハイドラグーン|Hydrag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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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40cm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체중 | 125kg | ||
특수 능력 | 비행 능력|날카로운 발톱과 송곳니|완부 사출 |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극장판 극장판 가면라이더 류우키 EPISODE FINAL에 등장하는 레이드라군이 변태한 잠자리의 특성을 갖춘 미러 몬스터. 전체 형상은 잠자리와 비슷한 모습으로 시속 900km의 속도로 하늘을 날아다닌다. 몸통에서 뻗은 완부의 끝에는 날카로운 손톱이 있고 분리하여 자유자재로 컨트롤 가능하다. 구강에도 날카로운 송곳니가 나 있으며 손톱과 송곳니는 직경 30cm의 쇠를 자를 정도로 날카롭다.
레이드라군에서 탈피해 가면라이더 나이트랑 대결을 펼친다.[1] 이후 나이트의 비상참으로 하나가 격파된다. 극장판 후반에 레이드라군들이 대량으로 탈피한 건지 붕괴된 미러 월드에서 나와 현실세계로 쳐들어와 사람들을 끌고 상공에서 하루살이처럼 거대한 군을 형성하고 있다. 이후 가면라이더 류우키와 가면라이더 나이트가 각자의 미러 몬스터와 함께 몬스터를 처리하러 가는 것으로 영화가 끝이 난다.
가면라이더 지오의 최종장인 모든 라이더의 세계가 합쳐진 세계에선 탈피 전인 레이드라군과 함께 하늘에 수를 놓은 만큼 무수한 개체가 날아다닌다. 일부 개체는 오마 지오에게 덤벼드나, 순식간에 소멸되고, 이후 어나더 디케이드를 쓰러뜨리면서 수 많은 하이드라군은 증발하고 만다.
[1] 도중에 가면라이더 팜과 싸우는 가면라이더 류우키를 보고 키도 신지가 싸우기로 결심한 걸로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류우키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