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타비쉬 대 로카라

타비쉬: 얼라이언스는 나루를 회수하고 카자쿠스와 프레스톨을 저지할 거야. 너희 도움은 필요 없어.
로카라: 그건 얼라이언스가 아닌 호드가 할 말이야. 너희는 못 믿겠어.

타비쉬: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네놈들이 그걸 뺏어 가지 못하도록 싸울 거니까.
로카라: 하! 해 볼 테면 해 봐.

타비쉬: 주술사, 네 정령들을 거둬라.
브루칸: 자네가 번개 도마뱀과 함께 싸우면, 나는 번개와 함께 싸운다네!

거프: 오, 루돌퍼스, 다시 만나 반가워!
타비쉬: 대체 누구한테 말하는 거야?
거프: 당신의 작은 갑각류 친구예요. 저한테 루돌퍼스라고 소개했거든요.
타비쉬: 얘 이름은 게야!

타비쉬: 카자쿠스와 손잡았던 블러드 엘프군. 내가 다시 가둬주겠다.
던그래스프: 저에 대한 오해를 풀어 드리겠습니다!

로카라: 너 요리사였어? 살았다! 지금 배고파 죽을 것 같거든.
스캡스: 진지하게 임하라고!

로카라: 너와 나의 대결이야. 오크 대 인간. 내 길이 이것보다 뚜렷했던 적은 없어.
카리엘: 재밌군요... 제 길도 이보다 뚜렷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쿨트러스: 탬신 롬이란 흑마법사랑 한 패였나?
로카라: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라도 호드는 가족이다. 세 번째 교훈이지.

로카라: 파편을 다룬다니. 난 파편이 미치는 끔찍한 영향을 봐 왔어.
자이렐라: 빛의 이름으로, 파편은 치유에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선공의 6번째 턴)
브루칸: 지하 감옥에서 우리 던그래스프를 풀어준 게 자네인가? 좋은 얘기 많이 들었네.
스캡스: 스캡스 커터버터라고 해.
(선공의 7번째 턴)
브루칸: 스톰파이크 친구에게 좀 물러나라고 말해줄 수 있겠는가?
스캡스: 그쪽 서리늑대 친구에게 먼저 물러나라고 전해주는 건 어때?
(선공의 8번째 턴)
브루칸: 던그래스프는 자네를 믿는다고 했지만, 나는 확신하지 못하겠네.
스캡스: 할아버지, 나라면 당신 직감을 믿겠어.

(선공의 6번째 턴)
거프: 자기 것이 아닌 걸 가져가선 안 돼요.
스캡스: 거기 서서 내 햇빛을 가리지 말라고!
(선공의 7번째 턴)
거프: 그래서 요리하는 게 좋으신가요? 저는 먹는 걸 좋아해요!
스캡스: 다른 정보국 요원들도 이런 일에 휘말리나?
(선공의 8번째 턴)
거프: 정말 힘을 합치지 않을 건가요?
스캡스: 비록 저 드워프 놈은 짜증 날 진 몰라도, 서로 뒤를 맡길 수 있어. 그 사실은 변하지 않아.

(선공의 6번째 턴)
던그래스프: 스캡스, 절 아시잖습니까. 당신 동료들을 말려주세요. 우리끼리 싸우면 안 됩니다.
스캡스: 너희 오크는 어떻게 할 거지?
던그래스프: 당신네 드워프는 어떻게 할 겁니까?
(선공의 7번째 턴)
던그래스프: 프레스톨이 어떤 힘을 지녔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카자쿠스의 사악한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스캡스: 나도 알아, 잘 안다고.
(선공의 8번째 턴)
스캡스: 모든 일이 끝나면 얼라이언스가 나루를 갖고 있게 해 줘. 우리를 믿으라고.
던그래스프: 스캡스... 그럴 수 없다는 건 당신도 잘 알잖습니까.

(선공의 6번째 턴)
브루칸: 자네 언니 탬신은 뛰어난 싸움꾼이었네. 고통 속에 스스로를 잃다니 유감이네.
카리엘: 흠.
(선공의 7번째 턴)
브루칸: 쿨 티라스가 검은창 부족을 노렸을 때, 내 마을은 파괴되었네. 내 가족도... 내 자신도 잃어버렸네.
카리엘: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선공의 8번째 턴)
브루칸: 그런 아픔을 이겨내는 법은 없네. 가슴에 새겨진 상처를 지닌 채로 살아가는 법을 배울 뿐이지.
브루칸: 나는 내가 잃어버린 이들을 위해 살아가고, 나와 함께하는 이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네.
카리엘: 저도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선공의 6번째 턴)
거프: 당신은 탬신이랑 똑 닮았어요. 포세이큰의 눈이랑 사악하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만 빼고요.
카리엘: 그렇군요.
(선공의 7번째 턴)
거프: 탬신은 저한테 잘해줬어요. 절 순둥한 친구라고 해줬거든요.
카리엘: 저에게도 귀여운 별명을 붙여주곤 했죠. 패배자, 그리고 어리석은 필멸자라고요.
카리엘: 켈도 있었죠. 절 켈이라고 불렀었네요.
(선공의 8번째 턴)
거프: 음... 탬신은 고통에 빠졌었어요. 우리와 함께할 때 환영받았다고 느꼈길 빌어요.
카리엘: 고마워요. 거프라고 했었죠? 저도 당신이 그랬길 빌어요.

(선공의 6번째 턴)
카리엘: 저는 얼라이언스와 가족을 위해 싸운다고 말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남아있는 가족이 없네요.
던그래스프: 무슨 말인지 공감합니다.
(선공의 7번째 턴)
카리엘: 어떻게요? 어떻게 당신이 이해한다는 거죠?
던그래스프: 저도 제 스승님, 캘타스 왕자님을 믿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을 배반하고 말았지만요.
던그래스프: 그들은 의심에 사로잡혔죠. 제가 왕자님의 계획의 일부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선공의 8번째 턴)
던그래스프: 제 스승님과 사람들, 그리고 제 나라마저 잃었습니다. 저는 방황했죠.
던그래스프: 하지만 이 친구들을, 새로운 가족을 찾았습니다.
카리엘: 그랬군요...

(선공의 6번째 턴)
브루칸: 자네도 알겠지만 우리도 탬신에 맞서 싸웠다네. 그녀를 멈추려 노력했지.
쿨트러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네테론은 스톰윈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선공의 7번째 턴)
브루칸: 우리는 실패했지만 자네는 성공했네.
쿨트러스: 우리를 축하해 주려는 건가 아니면 사과를 하고 싶은 건가?
(선공의 8번째 턴)
브루칸: 자네는 예절을 배워야 할 걸세.
쿨트러스: 수다는 이쯤 하지. 내 분노를 받아라!
브루칸: 정령들이여, 제 부름에 답하소서!

(선공의 6번째 턴)
거프: 당신은 제 친구 던그래스프를 감금했어요.
쿨트러스: 내 적과 손을 잡았었지.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선공의 7번째 턴)
거프: 당신은 나이트 엘프시군요.
쿨트러스: 한때는 그랬었다.
거프: 하뮬 종조부님은 나이트 엘프의 친구예요!
(선공의 8번째 턴)
거프: 따듯한 포옹이 필요해 보이시네요.
쿨트러스: 날 만질 생각 마라.

(선공의 6번째 턴)
쿨트러스: 너는 아네테론을 소환한 흑마법사의 동료다.
던그래스프: 네, 그게, 음... 설명하기 복잡합니다.
(선공의 7번째 턴)
던그래스프: 함께 여행을 떠났지만, 탬신은 다른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쿨트러스: 그건 명백하다.
(선공의 8번째 턴)
던그래스프: 저는 우리가 함께 싸울 수 없는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쿨트러스: 나는 평화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선공의 6번째 턴)
브루칸: 이 늙은 브루칸은 자네가 용병들의 중심이라 생각하네.
자이렐라: 제가요?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죠?
(선공의 7번째 턴)
브루칸: 자네는 지혜롭고 차분하면서도 확고한 결의를 지녔기 때문이네!
자이렐라: 전투 중에 저에게 아부하려 하시는 건가요?
(선공의 8번째 턴)
브루칸: 그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게. 그리하면 우리에게 평화가 찾아올지도 모르네.
자이렐라: 나루의 빛이 평화를 가져다줄 거예요.

(선공의 6번째 턴)
거프: 치유사시군요. 저도 치유사예요!
자이렐라: 이보세요, 저는 당신과 싸우려는 거예요.
(선공의 7번째 턴)
거프: 당신이 공허의 파편을 사용했다고 들었어요. 저는 공허를 빛으로 되돌렸어요!
자이렐라: 뭐라고요? 어떻게요?!
(선공의 8번째 턴)
자이렐라: 부탁드려요. 나루를 복원하는 방법을 보여주세요. 제 딸을 구해야만 해요.
거프: 대지모신께서도 당신을 도와드리는 걸 원하실 거예요.

(결투 시작) 오그리마로 돌아가라, 어린 오크야. 여기서부터는 우리가 나루를 다루겠다.
(감사) 완벽한 조준이로군.
(칭찬) 치열한 결투여서 좋았어.
(인사) 거기 누구냐?
(사과) 아, 미안.
(감탄) 정말 놀라워!
(이런!) 빗맞췄군.
(위협) 각오해. 빗맞추지 않을 테니까.
(공격) 한 발 날려주마.
(항복) 하! 넌 노력을 쏟을 가치도 없어.
(승리) 거기 쓰러져 있어. 나루는 우리가 알아서 해결해줄 테니.
(마나 부족) 마나가 더 필요해.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아.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그 하수인을 놓을 공간이 없어.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흠...
(시간을 끌 때 3) 이건 또 뭘까?
(시간을 끌 때 4) 가방에 쓸만한 게 있었는데...
(턴 종료 임박) 서둘러야 해.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이미 공격했어.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에게 한 턴만 준비할 시간을 줘.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어.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난 맨손으론 못 싸워!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하수인을 공격해야 해.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그 하수인은 은신했어.
(카드가 거의 없음) 덱이 좀 얇군.
(카드 없음) 카드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건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그건 대상으로 삼을 수 없어.
(기타 오류 1) 그렇겐 못하겠는데.
(기타 오류 2) 그건 안 돼.

(주문 '추적' 사용) 발자국이 이쪽으로 이어지는군.
(주문 '야수 조련(1레벨/2레벨/3레벨)' 사용) 진정해, 옳지.
(주문 '관통 사격' 사용) 우, 이건 아플 거다.
(주문 '실탄 장전' 사용) 장전 완료.
(주문 '게걸스러운 무리' 사용) 가라!
(주문 '드워프 지구 방어' 사용) 내가 지켜봐주지!

소환: 너의 마지막 순간이나 실컷 즐겨라. (Enjoy your final moments.)[1]
공격: 복수! (Vengeance!)

(결투 시작) 그 힘으로 더 많은 서리늑대를 처치할 속셈인 거지? 그렇게 놔둘 순 없어.
(감사) 신세를 졌네.
(칭찬) 실력이 괜찮네.
(인사) 난 서리늑대 부족의 로카라라고 해.
(사과) 미안해!
(감탄) 정말 놀라워!
(이런!)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위협) "압승"이란 게 뭔지 알려줘야겠네.
(공격) 강한 자가 살아남는 법!
(항복) 말도 안 돼!
(승리) 놈들이 회복할 동안 나루를 향해 서둘러야 해요. 어서 가요.
(마나 부족) 마나가 더 필요해.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손에 카드가 가득해!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을 더 둘 공간이 없어.
(시간을 끌 때 1) 어디 보자...
(시간을 끌 때 2) 흠.
(시간을 끌 때 3) 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시간을 끌 때 4) 가로쉬 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턴 종료 임박) 서둘러야 해.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지쳤어.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하수인은 다음 턴에 준비될 거야.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어!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무기를 장착해야겠는데.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도발 중인 하수인을 먼저 처치해야 해.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비겁한 녀석, 모습을 드러내!
(카드가 거의 없음) 궁지에 몰렸는데.
(카드 없음) 덱이 다 떨어졌어. 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그건 낼 수 없어!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그건 대상으로 삼을 수 없어.
(기타 오류 1) 그렇겐 안 돼.
(기타 오류 2) 그럴 수 있다면 좋겠네.

(주문 '방패 밀쳐내기' 사용) 콰앙!
(주문 '마무리 일격' 사용) 끝장내겠어!
(주문 '전쟁 보관함' 사용) 좋았어! 전리품이야!
(주문 '난투' 사용) 전부 뛰어들어!
(무기 '피의 울음소리' 사용 1) 바로 이거지!
(무기 '피의 울음소리' 사용 2) 내가 이거 빌렸다고 말하고 다니지 마.
(주문 '체력 단련(1레벨/2레벨/3레벨)' 사용) 난 최고가 될거야!
(주문 '앙심' 사용) 더는 못참아!
(주문 '무거운 판금' 사용) 무장 완료!
(주문 '항구 습격' 사용) 어기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