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5f5f5><colbgcolor=#80C0FF> 하세베 리쿠오 長谷部陸夫 Rikuo Hasebe | |||
| 이름 | 하세베 리쿠오 (長谷部陸夫) | ||
| 등장 | 명탐정 코난 극장판 28 척안의 잔상 (2025) | ||
| 직업 |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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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도쿄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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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 37세 | ||
| 성우 | | 세키 토모카즈[1] | |
| 정재헌[2] | ||
1. 개요
당신들 경찰은 검사들 지휘 아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명탐정 코난 극장판 28기 척안의 잔상의 등장인물. 도쿄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경시청 수사1과 수사본부에 파견된다. 상당히 고압적인 자세로 수사1과 형사들의 반발을 샀으며, 도쿄 경시청의 수사본부에서 지휘를 할 사람이 관례를 깨고 직접 나가노 현까지 내려간다.2. 외모
올백머리에 앞머리에 두 가닥 난 헤어스타일을 가진 상당히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의상으로는 스트라이프 더블 수트를 입고 있다. 이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한다.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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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에 코난, 코고로, 나가노 3인방, 사토, 타카기 앞에 나타나 자신을 소개한다.[3] 코고로가 검사가 이런 데 오기도 하냐며 묻자 필요하다면 올 때도 있다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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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범인 색출을 위해 노베야마 천문대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3.1. 정체
진짜 정체는 내각정보조사실 내각위성정보센터(CSICE) 소속 요원으로 문제의 데이터가 수신된 날짜와 시간, 장소를 추적한 결과 그것이 10개월 전의 미타카라다케라는 것을 알아내고 범인이 노베야마에서 절도한 위성 차량으로 빼돌린 정보로 정부를 협박하자 범인을 잡아내기 위해 파견을 나왔다.
검찰청에서 파견된 수사본부 담당 검사라는 신분은 쿠로다 관리관의 협조를 받아 위장한 것으로, 실제로는 이 범죄와 연이 깊다고 파악된 범인을 찾기 위해 그에게 협력을 부탁한 것이었다. 작중에 보여준 고압적이고 느끼한 자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연기로, 실제로는 정중한 성격이며 중후반부에 직접 진두지휘하며 설산을 봉쇄하고 나선 것을 보면 능력도 충분한 인물이다.[4] 이후 범인이 발악으로 폭탄을 던지자 코난이 휘말리지 않게 보호하고 주변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건이 종료된 후 엔딩 크레딧에서는 경시청 개혁 준비실에 찾아가 스가에게 인사한다.
TVA 1161화 비밀의 잔상 후반부에 코난이 천문대에서 범인을 색출한 장면을 회상하면서 작게나마 등장한다.
4. 기타
- 극장판 오리지널 1회성 캐릭터 치고 잘 뽑힌 디자인과 성우 배정, 적은 비중으로 자세하게 서사가 묘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시라토리 닌자부로나 아야노코지 후미마로, 카자미 유우야처럼 본편 등장을 염두에 두고 만든 캐릭터로 추측하고 있다. 만약 역수입된다면 대한민국 국정원 직원으로 현지화되면서 한국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5]
- 팜플렛에서 나이가 밝혀졌는데 무려 37세로 엄청난 동안이다.[6]
- 만약 원작 및 TVA에 역수입된다면 검은 조직 소탕에 조력할 가능성도 있다.
[1] 본편 490화 핫토리 헤이지vs쿠도 신이치 스키장의 추리대결 편에 범인 역으로 출연했다.[2] 본편에서 하쿠바 사구루를 담당하고 있다. 본작에서는 미쿠리야 사다쿠니와 중복이다.[3] 당시 경찰 회의 중이었기에 코난은 본인이 발견되면 쫓겨나고 자신을 아는 다른 형사들 입장도 곤란해질 거라고 봤는지 바로 테이블 밑에 숨었다.[4] 설산을 타고 추적을 이어나가는건 현직 경찰들마저도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은 확성기를 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도 전혀 힘든 기색을 보이지도 않았다. 즉 실내 업무가 대부분인 평범한 검사와는 뭔가 다르다는 암시를 이때부터 준 것.[5] 내각정보조사실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직속 기관으로, 한국에서 이와 비슷한 조직은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기관인 국가정보원이 있다. 만약 TVA 더빙에도 출연하게 된다면 국가정보원 소속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6] 사메타니 코지와 동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