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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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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앨범 발매
3.1. 앨범 소개3.2.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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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대장금의 OST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상세

가장 유명한 드라마 주제가는 역시 오나라다.

또 유명한 곡이라면 대장금 방영 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었지만, 박완규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알렉산드로 사피나의 하망연이라는 곡이 뒤늦게 유명세를 탔다.

3. 앨범 발매

2003년 드라마인 대장금의 OST를 담은 CD 자체는 2004년 2월 4일에 출시되었지만, 원작자와의 협의 등의 문제로 음원사이트에 정식 OST 앨범이 등장한 것은 2018년이나 되어서 포니캐년 코리아를 통해서다. 이하의 설명은 해당 앨범을 기준으로 한다.

3.1. 앨범 소개

오나라 오나라 아니오나~

이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민 가요가 되어 버린 "오나라"를 비롯해 민정호와 서장금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곡이 수록된 드라마 [대장금 OST]가 발매되었다.

이탈리아 출신의 팝페라 가수 '알렉산드로 사피나'가 MBC 인기드라마 '대장금'의 주제곡을 불렀다. 이 곡은 장금과 민정호의 러브 테마곡으로 절제됐지만 파워풀하고 그러면서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따뜻한 사랑의 느낌이 무척이나 잘 표현하였다.

이 곡은 '영웅을 사랑하는 사람이 겪을 애절한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것으로 '사피나'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영어와 한국어 버전으로 녹음을 진행하였다.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 하모니'의 아름다운 연주가 함께 했으며, 허준, 상도의 음반에서도 함께 하셨던 '금난새'씨와 함께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수가 있다.

국내의 북, 꽹과리, 철현금, 대금 등이 한층 한국의 느낌을 불어 넣었다면, 타이타닉의 아름다운 선율의 리코더 연주자인 'Eric Rigler', 한스 짐머의 수석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블랙호크다운, 진주만, 라스트 사무라이의 음반에 참여했던 'Craig Eastman' 등이 팝의 느낌을 불어 넣어 음반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대장금 OST]는 한국인의 오래된 정서를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세계인들에게 충분히 알려줄 수 있는 앨범으로 소장가치가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3.2. 수록곡

대장금 OST (MBC 월화 드라마)
2018. 06. 08 발매
트랙 곡명 아티스트 비고 링크
1 고원(高原) Craig Eastman
2 창룡(蒼龍) Eric Rigler, 유경화, 박재천, 손범주
3 하망연(何茫然) Alessandro Safina [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오나라 II 김지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0815 (공팔일오/空八一五) Eric Rigler
6 연밥 심상원, 김상은, Eric Rigler, 유지연, 홍승현, 유경화, 박재천 [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덕구 박재천
8 Hamangyeon Alessandro Safina [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APNA 임세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다솜 임세현
11 비(悲) 이시우, Craig Eastman
12 단가(短歌) 이시우
13 연도(烟濤) 백보현
14 오나라 I 김슬기, 김지현, 백보현 TITL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The Legend Becomes History 김소현 [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자야오가(子夜吳歌) 김슬기, 김지현, 백보현 [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하망연(何茫然) (Inst.) 유경화


[1] 이탈리아 팝페라 가수 알렉산드로 사피나가 한국어로 불렀다.[2] 주로 수라간에서 요리를 할 때 흘러나오는 BGM. 대장금의 연주곡 중에선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곡이다.[3] 3번 트랙의 영어 버전이다.[4] 드라마에서는 가사 없이 아아아~ 소리만 나오는 버전이지만, 앨범은 가사가 있는 버전으로 나온다.[5] CD에 수록된 제목에는 (Techno ver.)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다. 최상궁과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는 40화~48화 엔딩곡으로 쓰였다. 이후에는 민정호와의 로맨스가 주 내용이 되는 탓에 하망연으로 엔딩곡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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