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슈 原嵩/Shu hara | |
생년월일 | 1997년 12월 6일 ([age(1997-12-06)]세) |
출신지 | 이바라키 현 류가사키 시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학력 | 센슈대학마츠도부속고교 |
프로입단 | 2015년 NPB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
소속팀 | 치바 롯데 마린즈 (2016~2021) |
등장곡 | 레이첼 플래튼 - Fight Song |
1. 개요
일본의 야구선수.2. 선수 경력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바로 에이스를 맡아 투타겸업을 하면서 팀의 핵심자원이었고 고등학교 3학년때는 코시엔 무대도 밟았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본인이 선발로 나가 5회 도중 4실점을 하고 강판당하면서 패배.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입단하고 내내 2군에서만 뛰었으며 2018년에는 어깨와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통째로 날리고도[1] 방출되지 않았다. 2019년에도 1군 콜업 없이 2군에서 20경기 54이닝 3승 3패 ERA 3.67이라는 기록을 남겼다.2.1.1. 2020 시즌
1군 기록 없음. 2군 성적도 더 나빠졌고 시즌 종료 후 육성선수로 강등당했다. 새 등번호는 126.2.1.2. 2021 시즌
3월 20일 시범경기에 나와서 1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140대 중반의 공을 꾸준히 뿌렸으며 최고구속은 147km/h까지 나왔다.그러나 2군에서 4점대 후반으로 부진했다. 결국 지배선수로 복귀하지 못하고 이 시즌을 끝으로 방출. 1군 데뷔에는 결국 실패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패스트볼 평균구속 140km/h 안팎, 최고구속 148km/h. 변화구는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 포심과 체인지업의 조화가 호평을 받는다. 그러나 제구는 편차가 심한 편. 다만 고교 시절에는 상체에만 의존하는 투구폼으로 던진 것이기 때문에 투구폼 교정 등을 통해서 구속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프로에서는 투수만 하고 있지만 고교야구 시절에는 장타력을 가진 우타거포 유망주 취급도 받았다.[2] 다만 현재는 프로에 집중하기 때문에 세리그 팀으로 가거나 갑자기 투수를 못 하게 돼서 전향하지 않는 한 보기 어려울 듯.[3]
4. 기타
- 고등학교 2학년인 2014년 모친상을 당했다. 암이었다고 하며, 이 일로 한동안 밥도 못 먹는 등 맘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야구를 하면서 목표가 코시엔과 프로 1군 경기에 어머니를 초대하는 것이었다는데 코시엔도 고등학교 3학년인 2015년에 처음 나갔고, 2020년 현재도 1군 데뷔는 하지 못한 상태라 결국 이루지 못한 꿈이 되었다. 2018년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받았을 때도 주변에서 투수로는 힘들기 때문에 야수 전향을 권유했는데 어머니가 투수로 던지는 모습을 생전에 좋아했다는 이유로 참고 버텼다고 한다.
- 친형도 야구선수였으나 대학까지 졸업한 후 프로에 가지 않고 경찰관이 되었다.
- 자기 성격을 표현할 때 스스로 개같은 성격'이라고 했다.[4]
- 야구 이외에 NBA 경기 관람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