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에 의한 인류제국, 인류통합체에 이어 세번째의 국력을 보유하고 있다.
모성은 인류세계에서 최초로 평면우주항법을 확립한 스메이 성계. 늘어나는 인구의 생활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식민이나 이주에 의한 세력 확대의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타국을 침략하여 통합한 적은 없다.[1] 따라서 국내에는 스메이 특유의 논리가 만연해있으며, 외부로부터의 간섭을 극도로 싫어한다. 자급자족하고 있는 성계 또한 많은 편.
4개국 연합의 일원이지만, 개전이유를 인류통합체가 날조한 것을 알고는 중립을 선언하고 제도 강습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군의 규모는 크지않으며, 정보수집능력은 높으나 장비는 구식에 지휘계통에도 문제가 있어, 종합전력은 자국 방위만으로도 벅찰 것이라고 제국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허나 전기 4에서 제국에 낚시밥을 풀어 놓은 끝에 결국 제국을 낚으면서 제국은 최악의 위기상황을 맞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브에 의한 인류제국 문서의 설명을 참조.
하여간 제국 정보부는 고양이 먹이 주는 일이 딱 맞는 녀석들이다(...).
[1] 다만 집단이주를 통해 다수세력을 점한 후 하니아 연방에 흡수되는 편법적으로 침략하는 경우는 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