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05 17:02:38

피티아

피티아
<colbgcolor=#B22222,#010101><colcolor=#00BFFF> 본명
이브
이름 잔 다르크,피티아,노스트라다무스,이브
지위 무신의 종자
나이 2000살 이상
성좌명(星座名) 잔 다르크
종족 인간(超越)[1]
소속 인류 → 투성(鬪星)
전투력 상급 성좌
업(業) 예언(豫言)
권능 종말구현(終末具現),성화(聖
火),신안(神眼)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1. 개요

이런 인간 케이스는...... 주인밖에 없는데?
소설 2레벨로 회귀한 무신의 등장인물. 잔 다르크,피티아,노스트라다무스등으로 인류의 성녀이자 예언자였으며 방랑하는 무신의 네 번째 종자이다. 진정한 정체는 이미 끝나버린, 종말된 세계를 보는 자이자 인류의 시초, 이브이다.

2. 특징

적발에 푸른 눈을 가지고 이마에는 빛의 눈을 가진 미인이다.

3. 작중 행적

델포이 신전의 여사제로 기원전 시대의 사람이였다. 신탁으로 소름끼치는 미래를 보여주니 각국의 권력자들이 탐을 낼 때, 방랑하는 무신의 종자가 되며 '마지막 예언'을 빼앗긴다. 그렇게 무신의 종자가 되어 영생을 얻고 어떨 때는 남자, 어떨 때는 여자로 사는데 대표적인 것이 성녀(聖女) 잔 다르크와 공포의 마왕[2]에 대해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이다. 하지만 잔 다르크 시절은 싫어했는데 이야기를 보면 성녀였지만 화형을 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그래서인지 동방삭한테도 그냥 피티아라고 부르라면서 잔은 동방삭의 이름 강상처럼 듣기 싫다고 말해준다. 그 때문인지 동방삭 또한 잔이라는 이름을 듣기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무신의 종자로 신안(神眼)을 사용해 투성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했다. 그러던 때 성지한이 어비스로 들어가자 예언을 보고 잠에서 깨어난다. 그러던 중 롱기누스에게 성지한에 대해 예언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성지한은 마치 방랑하는 무신처럼 예언이 통하지 않아, 마지막과 관련된 사람으로 추측하게 된다. 게다가 성지한이 무혼(武魂)의 소유자이다 보니 직접 지구로 강림하여 성지한을 만난다.

그러며 자신을 무신의 네 번째 종이자 예언능력자, 노스트라다무스라고 소개한다. 그러며 성지한이 볼일에 대해 묻는데 너무 맥락이 없었냐며 성지한이 공허의 마녀를 해방해서, 자신이 대신 공허의 마녀가 돼서 종말을 주관하는 예언을 보았다 한다. 그래서 그결과 현재 잠이 깨 버렸다 해준다.. 그러며 금방 성지한의 미래를 보려는데 예언은 통하지 않았고 성지한은 왜 예언이 능력인데 권능이 물과 연관되어 있는 것인지 묻는다. 그 말에 당황하며 자신은 아니라며 자신은 불. 대재앙이라고 하다가 금방 자신의 권능을 깨닫는다. 결국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어떻게 알았냐고 했지만 성지한은 글쎄라며 한다. 그렇게 성지한과 잡담하다가 미래를 보여준다. 그곳에서는 한 중동인이 무신을 언급하며 그에게는 이길 수가 없다고 하고 인류의 정보를 집합한, 혼원混元의 무공을 말하며 자신도 결국 인간이니, 이를 뛰어넘을 순 없는 것인거냐며 하여 그것을 성지한에게 전달해준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성지한과 여러 대화를 나눈다.

다른 무신의 종자들과 신왕좌(神王座)의 결계로 가 뇌신(雷神)과의 전투를 치른다. 당연히 전력의 차이가 심하니 신왕좌와 결계가 있어도 뇌신이 압도적으로 밀렸지만 갑자기 성지한의 적뢰(赤雷)가 생겨나며 정찰병으로 조사에 나가니 성지한이 있었고 성지한 보고 여기서 뭐하는 것이냐 한다.. 성지한은 투성과 뇌신의 싸움을 구경하러 왔다고 했지만 무신의 심기가 좋지 않다,무신에게는 로그아웃 안 먹힌다등. 성지한에게 경고를 해준다. 그렇게 물러나고 무신과 적뢰가 추가된 뇌신의 싸움이 시작되나 당연히 무신은 권능들을 복사하는 것을 넘어 진화시켜 압도한다. 그렇게 싸움은 무신의 승리로 끝나고 동방삭의 부탁을 받아 성지한에게 자하신공(紫霞神功)을 준다. 그리고 얼마안가 봉황기가 투성에 있는 미래를 보며 성지한에게 예언 하나를 공짜로 준다.

무신의 명을 받아 동방삭과 함께 뇌신을 쫓아 공격했다. 결국 뇌신을 소멸시키고 성지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때, 길가메시가 깨어나며 뇌신은 소멸했으니 돌아오라고 한다. 그렇게 투성(鬪星)으로 돌아오고 길가메시가 무신과 다른 인물이라 추측하게 된다. 후에도 성지한에게 투성,무신에 대한 일들을 전해주고 수많은 예언을 해주고 구궁팔괘도(九宮八卦圖)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하지만 왕위 계승이 시작되고 갑자기 군림좌가 되어버리 성지한은 의심을 가지고 피티아의 군림을 계승하지 않아 아소카쪽으로 간다. 그 이후 왕위 계승이 끝나고 나서는 소피아의 후원을 끝내고 성화를 절반 이상 회수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군림 능력을 쉽게 다루고 강해져 무신의 충실한 종으로 바뀐다. 그리고 길가메시의 배신에도 오히려 길가메시가 역으로 당하기까지한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이브였으며, 길가메시에게 온갖 개소리를 들으며 좋지 않은 취급을 받았고, 아이만 무려 7342명을 낳은 고통을 겪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4. 능력

  • 지옥소환(地獄召喚) 종말구현(終末具現)
    피티아의 성역. 하늘 위에서 거대한 화염 마차가 대지를 강타하고 불의 파도가 피어오른다. '떨어진 아폴론의 성역'으로 초대용으로도 쓰는 기술이나 파괴력도 높다.
  • 빙벽(氷壁)
    길가메시를 막을 때 사용한 기술.
  • 신안(神眼)
    예지 능력이기도 하고 여러 미래를 보기도 하는 피티아의 능력이다. 피티아를 상징하는 기술로 피티아를 투성의 네 번째 종자로 있게 만들어 준 능력.
  • 빙천검우(氷天劍雨)
    탐색 코드. 혼원신공(混元神功)을 익힌 성지한과 무신을 제외하면 자신만의 권능이다.

[1] 사실상 인간이라보기에는 애매하고 종족을 초월해 성좌가 되었으니 애매.[2] 피티아가 예언한 공포의 마왕은 배틀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