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터크만

<colbgcolor=#000><colcolor=#fff> 피터 터크만 Peter Tuchman

본명	피터 마이클 터크만 Peter Michael Tuchman
출생	1957년 12월 23일 ([age(1957-12-23)]세)
출생	미국 뉴욕주 뉴욕시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미국\|{{{#!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미국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미국}}}{{{#!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학력	매사추세츠 대학교 (경제학, 농학 / B.A.)
직업	주식 중개인
현직	Quattro M Securities 플로어 트레이더^{(2011년~ )} 뉴욕금융연구소 교수진^{(2022년~ )}
경력	Cowen & Co. 텔레타이피스트
배우자	리즈 줌월트 투크먼^(사별)
자녀	2명
링크	\| \|

1. 개요2. 상세3. 생애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활동하는 주식 중개인.

2. 상세

한국은 물론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월가에서 가장 많이 사진에 찍힌 트레이더로 알려진 인물이다. 혹은 닮은 외모 때문에 월가의 아인슈타인으로도 불린다. ~~대머리 아인슈타인~~ 그의 사진은 NYSE를 비롯한 미국 주식 시장과 관련된 뉴스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터크만의 이름은 모를지라도 그의 사진은 한번이라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연상시키는 헤어 스타일부터 잊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해 주지만, 사실 터크만의 사진이 항상 기사에 실리는 이유는 그의 찰진 리엑션 덕분이다. 당장 위 사진을 봐도 알 수 있지만 기쁨, 환호, 고뇌, 절망, 좌절 등등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가지각색의 감정들을 매우 솔직하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이다. 그래서 그의 사진은 특히 시장 변동성이 큰 날에 자주 등장한다. 수십년이 넘는 세월 동안 NYSE에서 근무하면서 이제는 그를 월가의 마스코트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피터 터크만을 다룬 가디언의 기사. #

3. 생애

1957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헝가리 출신이고, 아버지는 폴란드 출신이다. 부부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피난민 수용소에서 만나 결혼했다고 알려졌다.

그의 아버지는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의대에 합격했는데, 그는 나치 독일 이후 독일 의대에 입학이 허가된 최초의 유대인 학생이었다.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에도 의사로 활동했으며, 증권 관련 일도 했다고 한다. 덕분에 피터 터크만은 1985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텔레타이피스트 업무를 시작했다. 그 이후 2011년부터는 콰트로 증권사에서 플로어 트레이더로 일하고 있다.

그는 영화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인 아내와 두 아이를 가졌다. 2023년 부인과 사별했다.

4. 여담

34년 동안 주식 시장에서 일하면서 단 한번도 개인적으로 주식을 소유한 적이 없다고 한다. 자신의 개인적인 손익을 걱정하는 게 고객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 첫 장이 열릴 때마다 그 해의 숫자 모양 안경을 쓰고 등장한다.
그의 형 제프리 터크만은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수상 경력도 있다. 2017년 사망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맥주 사진을 올리면서 확진 인증(...)을 했다. 나중에 밝히기로는, 혹시나 시장에 악영향을 줄까봐 최대한 유쾌하게 이 사실을 알릴 방법이 없을까하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 며칠 뒤에 살면서 이렇게 아파본 적이 없다는 영상을 게재했다.
한국경제와 인터뷰를 했다. 유튜브

5. 관련 문서

뉴욕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