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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 | 김대표 |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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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시, 완벽해..."
저승보험사 보험왕 고순호와 귀신이 산다의 등장인물. 박사장과 동업 중인 살인 청부업자이다.2. 작중 행적
- 저승보험사 마지막 이름
자택에서 쉬는 중 고순호가 나타나 이름을 2번 불렀을 때 "내가 죽인 사람들 니가 대려갔냐?"라며 겁먹지도 않은 체 능청스럽게 질문도 하며 자신의 피해자들이 묵묵히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었다 하자 짜증을 내거나, 피해자들을 볼 수 있다는 말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고순호는 마지막 이름을 부르지 않은 체 떠난다. 그 직후 바로 증거를 획득한 경찰들이 자택에 급습할 때 순식간에 온 몸에 마취제, 항암제도 통하지 않는 암 세포가 퍼져 지하 감옥에 수감됐을 때도 죽지도 못한 체 50년간 고통의 몸부림 치며 "내이름을... 불러줘..."라며 절규한다.
- 귀신이 산다 제육 그리고 변호사[3화]
박사장에게 청하늘 살인 의뢰를 받아 그의 집 위치를 알아내 청하늘의 집으로 향한다.
- 귀신이 산다 청하늘 변호사[4화]
청하늘의 집 문을 따고 들어와 겁을 주지만 태연하게 경찰을 부르려던 청하늘을 칼로 찔러 살해한다.
- 저승보험사 극단적
형사의 언급으로 이석하의 동료 형사가 범행 증거를 제공해 잡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3. 어록
"내가 지옥가면... 내가 죽였던 사람들... 거기있나..?
(고순호: 그건 왜 묻지?)
"궁금하잖아..! 날, 기억 못 하면 어떡하지? 그럼 재미없는데..!"
(고순호: 그건 왜 묻지?)
"궁금하잖아..! 날, 기억 못 하면 어떡하지? 그럼 재미없는데..!"
"가자, 빨리 이름 불러줘... 지옥 되게 궁금하다..."
(오열하며) "내 이름을... 불러줘..."
"정신차려... 이바닥에 동료가 어디 있어..?"
"청하늘 변호사님..?
(청하늘: 뭐야 당신? 우리 집에 어떻게 들어왔어?)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오늘 재판 못 갈 것 같은데?"
(청하늘: 뭐야 당신? 우리 집에 어떻게 들어왔어?)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오늘 재판 못 갈 것 같은데?"
4. 인간 관계
- 박사장: 협업 관계로 생전 의뢰를 받고 걸림돌이 되는 인물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현재는 둘다 지옥에 빠진 상태.
- 동료 형사: 박사장과 또다른 협업 관계로 보수를 얻은 뒤 배신을 하여 살해한다.
- 고순호(저승보험사 보험왕 고순호): 자신을 저승으로 인도하려는 저승사자였으나 쓰래기 적인 면모를 보어주어 지옥으로 대려가는 대신 온 몸에 암 세포를 퍼뜨려 죽기 전까지 고통을 받게 한다.
- 청하늘: 처리 대상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박사장의 랜드마크 건설의 큰 걸림돌이기에 의뢰를 받고 살해한다.
5. 여담
- 이름은 말그대로 '피칠갑'단어 자체에서 가져왔다.
- 혀를 윗이빨에 대며 딴청을 피우는 습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