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05

피아(블랙 베히모스)

성배
가브리엘
윙첼
불명
라빈
사리엘
피아
불명
카이저
미카엘
루시안
불명
안톤
우리엘
멀린

<colbgcolor=#000><colcolor=#fff> 피아
파일:성배 피아.png
이름 <colbgcolor=#fff,#191919> 피아
이명 사리엘, 해왕성의 마녀
인종 인간
성별 여성
머리카락 / 눈동자 / 피부 노란색 / 와인색 / 살구색
능력 아티팩트
소속 前 탈리스만
그룹 성배

[clearfix]
1. 개요2. 작중 행적3. 강함
3.1. 아티팩트

1. 개요

블랙 베히모스의 등장인물. 성배 중 한 명이자 카이저의 누나. 동생인 카이저와 함께 자칭 해결사 남매로 불린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작중 행적

어릴 때 라빈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당해 별의 마녀를 증오했으며,[1] 갈 곳을 잃고 정처없이 떠돌다가 결국 먹을 걸 구하지 못해 땅바닥에 쓰러져 죽어갔다. 천사들이 다가와 아티팩트를 줄테니 라그나로크가 오면 별의 마녀와 목숨을 걸고 싸우라는 거래를 제안했으며, 살기 위해 거래를 수락한다.[2]

이후 성배로서 링클레터를 감시하기 위해 탈리스만이 되었으며, 그를 믿을 수 없었기에 그가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베히모스에게 기도를 올린다. 그 기도의 결과로 링클레터와 델테미르의 몸이 바뀌게 되며, 링클레터가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기절하자 (링클레터의 정신이 차지한) 델테미르의 몸을 라즈가 빼앗으며 위그드라실의 모두가 익사할 뻔했으나 카즈의 도움으로 링클이 자신의 몸으로 블랙모드를 불러와 카즈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당시 보여준 링클의 블랙모드가 비록 백색에 조금 더 가까워졌지만[3] 그는 여전히 그 자신을 유지하고 있음이 드러나며 링클레터가 위험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스포일러]
원래 계획대로라면 링클의 위험성을 확인한 후 탈리스만을 그만두려 했으나, 사태의 주범으로 그랜드마스터 앞에 잡혀와, 피해 보상을 위해 탈리스를 벌어 갚기 위해 탈리스만으로 계속 지내게 된다(...)

시저지 전쟁 이후 본래 탈리스만이 되기로 했던 목적[5]을 달성했음으로 탈리스만을 그만뒀다.

495화, 에이하이츠의 연락을 받고 윙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블랙 매직을 통해 토성의 마녀가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줬으며, 미로쿠가 카론을 죽이는데 찬성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원칙상으론 그렇지만 아무리 위험한 별의 마녀라 해도 동료의 격려와 응원을 통해 바뀔 수 있다는 걸 직접 봤기에 카론에게도 충분히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미니미니가 고깔 모자를 착용한 녹색 머리카락의 성배가 있냐고 묻자 우리엘을 만났다는 걸 직감한다. 윙첼이 기절해 있었기에 아직 재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직 여유는 있다고 생각했으며, 깨어난 윙첼이 자신과 우리엘이 만나면 라그나로크가 시작되고 우리엘은 별의 마녀를 증오하기에 서둘러 카론을 찾으려 한다.

496화, 피아의 블랙 매직은 위험성이 있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우선 아서왕의 유적지로 가고 거기서 단서를 찾지 못하면 블랙 매직을 쓰기로 한다.

위그드라실을 습격한 카론의 목적이 세비야스를 깨운다는 걸 알게 된 일행들은 멀린, 윙첼, 카이저, 피아와 함께 카론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카론을 말리며 대화를 통해 제압할 생각만 했지만 멀린은 의견을 무시하고 카론을 죽이려고만 한다. 카론이 암흑 세계 생명체를 소환해 현실을 조작하는 바람에 카이저와 함께 잠시 무력화됐지만 아티팩트에 자아를 침식 당한 윙첼의 각성으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카론과 싸우는 모습을 지켜본다. 물론 카론이 소환한 생명체들이 윙첼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카이저와 함께 생명체를 쓰러트렸지만 윙첼이 본래의 목적을 잊고 카론이 죽을 때까지 공격하려 하자 그녀를 말린다. 하지만 멀린의 방해로 저지하지 못하던 중 실버가 나타나 윙첼을 말린다.

3. 강함

성배긴 하지만 전투형은 아니라 전투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대신 미래를 보거나 순간이동 등 결과를 불러내는 것에선 엉성하긴 해도 결과적으로 좋게 나오기에 능력면에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별의 마녀에 대항하는 성배 답게 공격기 정도는 있으며 구슬에서 빛을 쏘아 공격하기도 한다. 작중 카이저와 함께 카론의 암흑 생계 생명체를 죽이기도 했으니 그렇게 떨어지는 전투력은 아닌 듯하다.

3.1. 아티팩트

  • 제녹스 카스리 맥시마의 의구심
    흑마법의 대가 제녹스의 살아있는 해골을 성배로 사용한다.
    • 블랙 매직
      해골을 통해 베히모스의 힘을 빌린 마법. 사용하면 결과는 보장되지만 원인이 보장되지 않아 사용할 때마다 예기치 못할 엉망진창인 과정이 동반된다. 대상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슬 안에 나타나기에 구슬을 보고 있으면 타인도 비전 내용을 알 수 있다. 미래에 대한 내용은 애매하지만 현실에 관한 내용이라면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다.



[1] 당시엔 아버지가 브리스링크에 빙의당한 걸 몰랐다.[2] 라그나로크는 성인이 된 가브리엘과 우리엘이 재회하는 날 시작된다는 언질을 받았다.[3] 블리칭 현상으로 인해 앞머리 일부가 흰색이 된 상태였다.[스포일러] 사실, 그 모습은 그 누구보다 위험한 다크메시아였으나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5] 링클레터의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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