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장인인 고대 로마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카이소니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被訴
1. 개요
소송을 당했다는 뜻이다. 단어 자체에 피동의 의미가 있기에 “피소됐다.”가 아닌 “피소당했다.”라 하면 겹말이 된다.2. 소 제기를 당함
민사소송이나 형사소송의 소 제기를 당했을 경우를 뜻한다. 쉽게 말해서 피고가 된다는 말.3. 형사고소를 당함
고소를 당한 경우에 이 단어가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 '피고소'의 약어로 쓰인 것이다. 고소는 수사관청에 하는 것으로 법원에 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윗 문단의 피소와는 다소 다른 맥락이다.의정부지방법원 2018. 10. 23. 선고 2017가단25307 판결을 보면 법원 판결문에도 '피소 사건'과 같은 용례가 보인다.
- 강지환 성폭행 피소 사건이 이 용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