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0:08:18

플레이어(세인츠 로우(202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프롤로그3.2. X 같은 첫날3.3. 아침 통근3.4. 월세 마련하기3.5. 관찰하고 보고하기3.6. 떼 주는 몫

1. 개요

세인츠 로우(2022)의 주인공에 대한 문서이다.

2. 특징

처음부터 갱단 두목이었던 것은 아니고, 가끔 현상금 사냥꾼 일을 가끔 했던 백수로 추정된다.
디폴트 캐릭터는 보이시한 멕시코계 여성으로 나온다.
커마 기본 복장은 상반신에 보라색 고급 재킷에 줄무니 셔츠와 껴입는 조끼를 입고 있으며, 하반신은 새하얀 양복 바지에 작업화 비슷한 어그 부츠를 신고 있다.

프롤로그가 끝난 직후부터 인게임 머니로 다른 유저가 만들어놓은 커마를 공유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1]

초반에는 뉴비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3, 4편의 주인공처럼 업그레이드하여 데미지를 경감하는 특수 능력이 없어서 방심하면 쉽게 죽는다.
<colbgcolor=#000><colcolor=#fff> 주인공 보이스 라인업
남성 맥스 미틀먼, 카테로 콜베어, 앤터니 델리오, 애덤 골드
여성 에리카 린드벡, 브라이스 찰스, 에밀리 오브라이언, 레이철 뷰테라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프롤로그

세인츠 갱단의 본거지인 교회에서 화려한 파티를 열던 도중에 혼자 자신의 방 안에 있다가, 도금한 고급 리무진을 타고 방문[2]한 안토니오 에스피나라는 사업가가 찾아와서 거래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자 몸가짐을 차리고 나와[3]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일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고 지나치고는, 파티를 즐기고 있는 손님들 쪽으로 가서 핸드폰 앱[4]에 셀프 동영상을 내보내며 3 갱단 세력[5] ㅈ까고 남는 건 세인츠가 될 거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새롭게 갱단원이 되고 싶을 지원자들을 향해 권유[6]를 한 뒤에 군중들 위에 뛰어들어 파도 타기를 즐기는 등 파티를 한창 즐기는데, 그 직후 영상이 멈추고 화면이 깨지더니 누군가에게 습격 당해 흘린 피가 핸드폰 위로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고, 즐거웠던 과거[7]를 회상하며 자신을 습격한 누군가의 손에 생매장 당하고 만다.[8]

3.2. X 같은 첫날

세인츠 갱단 창립 몇 달 전, 마셜에 취직한지 하루 되는 신입임에도 나후알리 갱 소탕 작전에 투입되는데, 이동용 장갑차 내부에서 마셜 신입 교육 비디오를 보다가 팀 리더인 그웬에게 갈굼[9] 당하거나, 그웬의 연설[10][11]을 듣고 출격, 첫 날이라며 조지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바로 적의 공격에 휩쓸리는 등 어리버리한 상태로 브라보 팀과 합류하기 위해 목적지로 나아가며 분투[12]하고, 브라보팀에 합류한다.

이후 장갑차를 방패 삼아 나후알리 갱을 계속 소탕하고, 장갑차 위에 달린 포탑을 조작하여 공격해오는 적과 전투 헬기까지 떨구는 활약을 하지만, 운전수인 베일리가 갑자기 광산 폐허를 향해 돌격하는 바람에[13] 광산 폐허에 갇힌 상태로 팀과 떨어지고 말지만, 계속해서 적을 살해하며 폐허 속에서 겨우 나와, 다시 브라보팀과 합류하여 적들이 모였는 살룬을 포위하여 전투 행위를 한다. 하지만 적들이 너무 많아서 밀리고 있을 때 등장한 팀 찰리의 활약으로 살룬 밖 나후알리 갱이 전멸하자, 나후알리를 잡아오라는 그웬의 지시를 듣고 살룬에 홀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서 조용히 술 한 잔 걸치지도 못하겠다고 불평하는 나후알리에게 항복을 권유하지만 적대 집단의 일개 신참의 말을 갱단 두목이 들어줄 리 없었기에, 나후알리는 담담하게 주인공을 위협한 뒤에 도주해버리고, 주인공은 바로 나후알리를 추적한다. 하지만 나후알리를 뛰어난 도망 실력에 바로 붙잡지는 못하고 그웬과 팀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고 만다. 그리고 살룬을 포위하고 있으면 언젠가 잡을 수 있을 거란 그웬의 말과 달리 나후알리는 주인공이 살룬에서 나오자마자 뛰쳐나와, 마침 도착한 마셜의 VTOL 전투기를 즉석 하이잭해서 도망치려 한다.

그웬은 그 모습을 보고 공중 지원을 요청한 뒤에 영웅놀이하지 말고 물러나 있으라고 주인공에게 지시하지만, 주인공은 그웬의 지시를 무시하고 출발 직전의 나후알리가 훔쳐 탄 VTOL 전투기에 장갑차의 훅을 고정한 뒤에 장갑차에 올라탄다. 하지만 VTOL 전투기의 성능이 출중해서 전투기는 문제 없이 날아가고 있자 문제가 생겼다며 그웬에게 연락하지만 그웬은 기갑부대가 가는 중이니 대기하라는 말이나 하고, 마침 장갑차가 바위에 걸려서 VTOL 전투기가 잠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자 그대로 기어올라가서 VTOL 전투기에 메달린다. 그리고 그야말로 진드기 같은 활약[14] 끝에 비행 중인 전투기 위에서 나후알리와 육탄전을 하고 ㅈ발리긴 했지만 기지로 권총을 VTOL 전투기의 엔진 쪽에 던져넣어 전투기를 추락시키고 그게 우연히 살룬 쪽으로 불시착하면서 나후알리를 붙잡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15]

하지만 작전이 끝난 뒤에 옷을 갈아입고 죽진 않았으니 출발은 나쁘지 않다고 자축하고 로커 문에 붙여놓은 친구들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짓고 로커 문을 닫자 나타난 그웬이 그러다 오래 못 버틴다고 말하자 격려 솜씨가 썩 좋진 않다고 비꼬고, 공을 세우긴 했으니 성과급을 주겠다며 돈 봉투를 건내자 받는데, 정작 돈 봉투 안이 비어있자 신참이라고 장난하는 거냐고 짜증을 내다가 뭘 기대한 거냐는 그웬의 말에 실력이 탁월하면 보너스가 있어야 할 것 아니냐고 따진다. 그러자 그웬이 실력이 탁월했다면 받았을 거라고 말하자, 내 눈을 보고도 그런 말 나오냐고 화를 내는데, 그웬은 두 눈을 똑바로 보고 지시 받은 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더 나은 방법을 고른 것 뿐이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그웬은 그게 책임자의 행동이었다면 직관적인 결정이겠지만 책임자는 당신이 아니라 나라면서 협조하기 싫으면 다른 일을 찾아보라고 경고하자, 한숨을 쉬고 마셜 건물 밖으로 나와, 야외 주자창에 세워둔 주인공 자신의 지프 트럭을 탄다.

3.3. 아침 통근

주인공 자신의 지프 트럭을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마셜과 그웬을 욕하고는, 친구들이 보낸 음성 메세지를 체크하며 그들과 함께 룸셰어 하는 중인 아파트로 간다.

3.4. 월세 마련하기

케빈이 만든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16]에 성과급을 못 받아서 이번 달치 집세를 내지 못할 상황이 되었다는 이유로, 창의성을 좀 발휘해서 고금리 대부업체 한 곳을 털기[17]로 하고[18], 축하는 노래방으로 하기로 한다. 그리고 니나에게 말을 걸고[19], 적당히 차 하나 훔쳐 탄다.[20][21] 그리고 대부업체를 턴 직후[22]에 일라이와 케빈이 훔친 돈을 안전하게 운반하는 동안 경찰들의 주의를 돌릴 미끼 역할을 하다가 경찰차를 따돌리고 바꿔탈 차를 둔 곳이, 하필 판테로스의 영역이었고 해당 영역의 판테로스 갱단원이 도주용 차를 분해한 데다가 주차비를 요구하자 쓸어버리고 근처에 있던 오토바이로 다시 경찰에게서 도주한다.[23]

그런데 마지막 루트에서 미리 매복 중이었던 경찰의 덫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붙잡힐 뻔하나 니나의 신들린 운전 실력[24][25] 덕분에 경찰에 붙잡히지 않고, 훔친 돈으로 집세를 내는 데 성공한다.

3.5. 관찰하고 보고하기

대부업체를 털고 경찰을 떠돌려서 방세를 내긴 했지만, 돈을 쪼들리는 상황인 건 여전했다.[26]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은 생활비를 위해 그웬과 만나 운전사 일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웬을 만나는데, 그 자리에 그웬만 있었고, 그웬에게서 건내 받은 PDA로부터 알게 된 고용주는 로스 판테로스의 두목인 세르지오였다. 그웬이 판테로스를 아냐고 신기해아자 룸메 중 한 명이 판테로스라서 안다고는 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해야 할 일은 유물 수송 트럭 뒷꽁무니를 쫓아서 무슨 일이 생기는지 확인하는 것. 원래는 나후알리가 마셜에 잡히기 전에 하려고 했던 일이라고 한다.

일을 받기로 한 주인공은 그웬에게 사고처럼 보이는 게 좋은지, 선전포고로 보이는 게 좋은지 물어보는데, 그웬이 무슨 말이냐고 하자, 호송대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걸 원하는 줄 알았다[27]고 대답한다. 그웬이 수송대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자, 주인공은 그웬에게 (도둑 맞을 경우에) 다 죽이고 도둑 맞은 물건을 찾아와도 되는 거냐고 묻고, 그웬은 (만약 유물을 도둑 맞는다면) 그 놈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주인공이 자꾸 다 죽이고 되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하자, 그웬은 도둑 맞으면 보고를 하면 팀이 가서 회수할 테니 일 망치지 말고 빠지라고 말한다. 그 뒤 주인공은 세르지오의 유물 트럭 수송을 지켜보러 떠나는데, 멀리서 그웬과 주인공을 세르지오가 감시하고 있었다.

이후 JR이라는 운전사와 함께 세르지오의 유물 수송 트럭을 따라가는 주인공.[28] 그런데 갑자기 유물 트럭 뒤를 지키던 판테로스 측으로 보이는 오토바이가 주인공 쪽을 공격해오기 시작하고, 어쩔 수 없이 대응사격을 한다. 주인공은 공격해오던 오토바이 3대를 처리하고 다시 관찰 업무로 돌아가려 하는데, 유물 트럭에 실려있는 방어용 터렛이 주인공 쪽을 공격해오고, 주인공은 생존을 위해 트럭에 올라타서 터렛을 처리한다. 그리고 점점 판테로스 측의 공격이 거세지고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그웬에게서 왜 발포 장면이 보이는 거냐고 연락해오자 주인공은 갑자기 공격해와서 어쩔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웬이 정말로 호송대를 지키는 데 차 한대만 보낼 줄 알았냐며 주인공은 그냥 시선 분산용 미끼였음을 밝힌다. 생존을 위해 싸우던 주인공은 트럭에 불까지 붙자 어쩔 수 없이 트럭 하나를 포기하고 근처에 있던 판테로스의 차 지붕 위에 올라타 자신을 공격해오는 판테로스 갱단원들을 계속해서 해치운다. 그웬은 후퇴하라고 하지만, 주인공은 후퇴하려고 애쓰고 있다며 자신을 공겨해오는 판테로스 갱단원들을 계속해서 공격한다. 그웬은 시선 분산용엔 탁월하다고 칭찬 아닌 칭찬을 한다. 결국 트럭이 하나 둘씩 터지고 주인공은 마침 따라온 JR의 차에 다시 올라탄다.

그리고 후퇴하려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고용주일 터인 세르지오가 주인공과 트럭을 감시하던 마셜의 드론을 공격하고 몬스터 트럭을 타고 주인공을 깔아뭉개려 든다.[29] 절체절명의 상황이지만 주인공은 계속해서 세르지오의 몬스터 트럭을 공격하고 몬스터 트럭은 고인돌 형태로 쓰러져 있던 바위를 피하지 못해 부서진다. 주인공은 일단 세르지오가 고용주인지라 괜찮을까하고 걱정하지만 JR은 세르지오는 그 정도로는 죽일 수 없으니 걱정 말라고 주인공을 안심시킨다.

그런데 그 순간 주인공과 JR을 모래 폭풍이 덮쳐오기 시작하고 그웬이 드론이 부서졌다며 주인공에게 현장책임권을 일임하자 신나한다. 그리고 그웬에게서 리드 트럭이 멈출 때까지 계속 추적하란 마지막 명령을 듣고 이제 봐주지 않겠다[30]고 주 수송 트럭을 뺀 모든 트럭과 판테로스 갱단원들을 몰살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주 수송대를 따라잡은 순간에 모래 폭풍 때문에 JR의 차가 고장나서 느려지고 있단 말을 듣고 주인공은 JR에게 다른 차 위에 올라탈 수 있도록 도와만 주고 빠지라고 지시한다. JR은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주인공을 보고 질렸는지 이제 괴짜 소린 안 듣고 싶다고 대답하지만, 일단 주인공이 지시한대로 협력하고 빠진다.

이후 판테로스 차들의 지붕에서 지붕으로 몸을 옮기고, 저상 트럭에 올라탄 주인공은 공격해오는 판테로스 갱단원들을 살해하고 트럭을 납치하려다가 절벽으로 추락한다. 다행히 낮은 높이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지 않았고 자신을 공격해오는 판테로스 갱단원들을 모두 죽이고 자신을 기습한 마지막 한 명은 트럭 쪽으로 유도한 뒤에 트럭을 아예 추락 시켜서 처리한다.

그리고 판테로스의 유물은 결국 맨처음에 주인공이 했던 농담처럼 정말로 마셜이 세르지오의 유물을 전부 훔쳐버리고 그웬은 일을 잘 했다며 주인공을 칭찬해준다. 그리고 판테로스를 털어서 화난 니나에게 문자로 용서를 빈다. 그리고 마셜의 사장인 에티커스에게 칭찬을 받고, 사실 세르지오의 유물은 판테로스가 산토 일레소 박물관에서 훔친 것이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산토 일레소 박물관 전속 경비 책임자로 취직하게 된다.

3.6. 떼 주는 몫



[1] 공유 받은 커마 프리셋은 저장한 뒤에 재시작하면 바로 첫 커마 장면에서 적용이 가능하다.[2] 마셜하고 거래하던 사업가로 요즘 마셜 쪽하고의 거래가 남는 게 별로 없어서 세인츠에 줄을 서로 왔다며 거액이 담긴 돈가방을 문지기에게 들이대고 플레이어가 있는 방까지 안내 받는다.[3] 커마 파트이다. 신체와 외모, 그리고 화장 및 얼굴 액세서리를 설정해줄 수 있다.[4] 틱톡 계열로 추측.[5] 판테로스, 아이돌, 마셜.[6] 돈은 없어도 총질 할 줄 알고 갱단 일을 배워볼 생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교회로 오라고 말한다. 이 때 폰은 케빈에게 넘긴 것인지 케빈과 니나, 그리고 일라이의 얼굴도 등장.[7] 아파트를 함께 쓰고 있는 친구들과 웃으며 식사를 하거나, 어디선가 훔쳐온 돈으로 돈 던지기 싸움을 한다거나, 어디선가 4이 줄줄이 서서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등등[8] 이 때 잘 보면 매장한 뒤에 저승길 노잣돈까지 올려놨다.[9] 브리핑에 신경도 안 썼으면 금방 뒈질 테니 본인 병원비 부담금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든가, 우리 면접은 사망률 5%라서 통계적으로 주인공이 죽을 확률은 낮지만 난 낙관주의자가 되기로 했다(즉 빨리 죽으란 뜻이다), 주인공이 부모님 사랑도 못받고 자랐냐고 욕하자, 그쪽은 너무 오냐오냐 자란 것이냐고 받아친다.[10] 나후알리가 이미 포획팀 하나를 작살냈고 팀원 여러분을 최대한 집으로 돌려보내고 싶으니 최대한 계획을 따르고 협동하자, 그리고 그 개자식을 프론티어로 되돌려보내자는 내용.[11] 근데 그웬의 말이 무색하게 방금 뛰쳐나간 팀원 중 대부분이 나후알리 갱 측의 터렛에 맞고 사망해버리고, 이후 폭격이 쏟아져서 주인공도 구른다.[12] 이 때 장갑차 천장에 달린 기관총으로 나후알리 갱단원들을 쓸어버리고 전투 헬기를 추락시키기도 한다.[13] 운전 미숙인지 베일리가 패닉해서 돌진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14] 도중에 VTOL 전투기의 프로펠러 구멍 쪽에 매달려 자신을 공격해오는 나후알리 갱단원들을 역으로 몰살하기도 하는데, 마치 3편 프롤로그인 강도질이 꼬인 순간의 클라이막스가 떠오른다.[15] 여담으로 그웬을 비롯한 팀 브라보는 그냥 살룬 쪽에 이동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즉 재주는 주인공이 부리고, 돈은 그웬이 벌었다[16] 이 때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서 대학은 나온 모양이다.[17] 이 때 이제 백수가 아니니까 그냥 대부업체에서 대출 받을 수 있을 거란 일라이의 말에 난 도덕심 파산한 회사하곤 거래 안 한다고 주장하지만, 주인공이 취직한 장소는 군사조직인 마셜이다.[18] 이 때 나온 장면이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회상한 첫번째 장면이다. 근데 웃긴 건 마셜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 나온 옷 중에서 프롤로그에 나오는 옷은 없다.[19] 이 때 주인공이 니나의 커스텀 카를 탈 수 있는 거냐고 묻자, 니나는 내 애기는 이딴 일에 끌어들일 수 없다며 거절한다.[20] 일라이와 동승하는데, 차에 타면 어느새 순간이동해서 차에 함께 타 있는 일라이를 볼 수 있다. 물론, 버그다.[21] 이 때 일라이가 기합을 넣어야 겠다며 로저 맥길리커티의 나 자신의 보스가 되는 법이란 오디오 강연을 듣는다. 작중에서 일라이 빼고 이 방송에 전부 학을 뗀다.[22] 이 때 경찰이 네놈을 추격하기 전에 지 친구들이 주인공 일행을 찾아낼 거라고 협박하는 대부업체 직원을 케빈이 때려눕힌다. 그리고 일라이가 지문 채취를 해서 금고를 터는데, 비밀번호가 5555다.[23] 이 때 니나가 판테로스 갱단원을 죽인 게 주인공이란 걸 들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24] 적당히 도약용 받침대 비슷한 바위로 차를 몰고 가서, 근처에 있던 거대 간판 위에 착지한 뒤, 자동차의 무게로 간판 기둥을 부러뜨리면서 경찰차를 뭉개버리고 니나 본인은 자동차가 무사한 그대로 안전하게 착지한다.[25] 주인공이 커스텀 카는 쓰지 않기로 한 거 아니었냐고 묻자, 니나는 방세 때문이라면 싫지만 너희 바보들을 위해서라면 괜찮다고 쿨하게 대답한다.[26] 이 때 돈을 벌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다른 악당이 방치해뒀거나 슬쩍 은닉해둔 마약을 훔치거나, 케빈이 소개해 준 이런저런 돈벌이나 과거에 했던 현상금 사냥꾼 활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수집요소나 서브 미션이기에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혹은 진행하고 난 뒤에 해도 무방.근데 갱단 보스가 되고나서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버려진 마약을 줍줍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 쓰레기통 뒤지기라니 용과 같이 7에서 이치반이 막 노숙자가 되어버린 파트가 생각난다[27] 즉, 세르지오의 유물 트럭을 도중에 훔치라는 이야기로 알았다고 한 것.[28] JR이라는 운전사는 주인공의 악명을 잘 알고 있다며 미친 놈 둘이 만났으니 그냥 다 박살내고 싶다고 권유하지만, 친구들이 성과급을 기다리고 있어서 안된다고 대답한다.[29] 대사로 봐선 유물 트럭을 훔쳐야 하냐는 주인공의 말을 엿들은 모양.[30] JR이 그럼 지금까진 봐주고 있었던 거냐고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