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6610><colcolor=#fff> 플라잉 레스큐 Flying Rescue | |
소재지 | 에버랜드 매직랜드 이솝빌리지 |
종류 | 패밀리 어트랙션 |
개장일 | 2005년 10월 1일 |
탑승 인원 | 16명 |
운행 시간 | 약 2분 |
1. 개요
탑승 영상 |
2. 특징
에버랜드 내 매직랜드 이솝빌리지 구역에 위치한 가족형 어트랙션으로, 헬리콥터 모양의 기구를 타고 공중에서 회전하며 하늘을 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외형은 헬리콥터 모양의 좌석으로 꾸며져 있으며, 좌석에 설치된 레버를 이용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구조 헬리콥터로 사자를 구하는 테마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조종사가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도입 당시 어린이들에게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기구”라는 점에서 인기가 있었으며, 지금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볍게 즐기는 놀이기구로 자리 잡고 있다. 큰 홍보가 이루어진 적은 없지만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매직랜드의 상징적인 유아·아동 라이드 중 하나다. 좌석은 4인승 헬리콥터 모양으로 상하좌우 4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탑승할 수 있다. 기구는 원형으로 배치된 회전축을 중심으로 돌아가며, 탑승자는 좌석 옆 레버를 움직여 기체를 위아래로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실제 조종과 비슷한 ‘상승·하강’ 체험이 가능해 아이들의 몰입도가 높으며 최고 높이는 약 2~3m 내외로, 어린이용 라이드라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3. 여담
- 아이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 흥미도가 높다.
- 외형이 귀엽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다.
- 무섭지 않아 어린아이들의 ‘첫 놀이기구’로 적합하다.
- 구조 헬기 라는 콘셉트 덕분에 아이들에게는 소방관이나 구조대원이 된 듯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매직랜드 내에서 “스카이 댄싱”과 함께 하늘을 나는 느낌을 주는 놀이기구로 묶여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