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5:53:17

프리처(The Mandela Cat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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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eee><colbgcolor=#000> 프리처
The Preacher
파일:mfrbowyl94m91.jpg
Interlude에서 묘사된 모습
본모습[ 열람주의 ]
파일:Preacher_20220618_223524_619.png
이명 <colcolor=#222><colbgcolor=#eee>메신저(A Messenger)
수녀(The Nun)
종족 얼터네이트
인물관계 아담 머레이(불명)
등장 에피소드 The Mandela Catalogue Vol.2
Interlude
The Mandela Catalogue Vol. 4
Mandela Catalyst
1. 개요2. 특징3. 행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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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Preacher

The Mandela Catalogue에 등장하는 얼터네이트.

2. 특징

성 가브리엘 교회의 노수녀를 모방하다가 문제가 발생한 얼터네이트로 전체적으로 기형적으로 크게 벌린 입과 눈알이 노출될 정도로 크고 눈구멍과 창백한 피부, 그리고 과장되고 비정상적으로 마른 체형이 특징이다.이거 어디서 봤는디]]

3. 행적

Act1 The Mandela Catalogue Vol.2에서 Vol.2의 주인공인 아담이 세 번째 사진을 찍고 인트루더가 "눈을 떠라"고 말하자마자 M.A.D.를 일으키는 이상하고 기괴한 소리를 내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명칭은 알렉스의 트윗에서 밝혀졌다.

interlude에서 과도한 동화(Overdriven Assimilations)[1]의 예시로 이름 모를 노수녀의 사진 옆에 등장[2]했으며 마지막에 해당 수녀가 Vol.1 마지막의 침입자의 첫 등장과 유사하게 다시 전달자(Messenger)라는 각주와 함께 나타나며 이름이 전달자로 밝혀졌다.

그렇게 Vol.4에서의 등장이 예고되었으나 정작 Vol.4에서는 그림과 사진으로만 등장하였다.[3]

[ 공포 주의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wyole8ze2bua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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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ela Catalyst에서의 모습

이후 Mandela Catalyst에서 드디어 재등장한다.

알렉스의 부계정으로 추정되는 GENESIS APOCRYPHON 채널의 두 번째 영상#에서 공식 예고편에서 등장한 장면이 드디어 나오는데, 영상에서 마리아 막달레나를 포함한 세 명의 여인들이 무언가를 보고 도망치던 경비병들을 마주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을 찾아갔다가, 무덤 안으로 들어온 마리아가 기괴한 말[4]을 하는 가브리엘을 마주하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었으며, 이후 마리아가 무덤 밖으로 나오며 끝난다.[5]

결국 비명을 지르는 여성의 정체는 마리아 막달레나로 드러났다.

그런데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프리처와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점, 가브리엘로부터 Overthrone과는 달리 자막도 없기에 무엇을 말하였는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들었다는 점을 근거로 사실 전달자는 가브리엘이 얼터네이트화시킨 마리아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6]

4. 여담

  • 알렉스 키스터의 트윗에 따르면 프리처(The preacher)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했었으며 후에 Interlude에서 메신저라는 명칭이 공개되었지만 여전히 팬들은 프리처라고 부르고 있으며 심지어 공식 인형의 이름도 메신저 플러시 인형이 아닌, 프리처 플러시 인형이다.
  • 아담의 정체가 메신저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으나, 이후 제작진으로 들어온 AlexKaizo가 이를 부정하면서# 별개의 존재로 밝혀졌다.
  • 다른 얼터네이트들과 달리 기괴하지만 묘하게 어벙하고 '0'귀여워 보이는 이미지로 인해 2차 창작에서 "전달자"를 귀엽고 깜찍하게 그린 팬아트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공식에서도 프리처 플러시 인형#을 판매하기까지 하였다.

*여담이지만 https://namu.wiki/w/Slendrina이놈을 닮았다
[1] 여기서 나오는 가이드라인을 보면 얼터네이트는 '실패한 동화(Flawed Assimilations)', '완료된 동화(Complete Assimilations)'를 거쳐서 '과도한 동화(Overdriven Assimilations)로 변한다.[2] '과도'한 동화(overdriven assimilation)라서 그런지 얼굴 형태가 수녀의 베일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형태를 하고 있다.[3] 다만 공식 예고편의 41초 부근에 전달자처럼 비명을 지르는듯한 여성이 적그리스도 앞에 있는 모습이 나왔기에 Vol.5에서 비중 있게 등장할 수도 있다.[4] 자막이라도 있었던 Overthrone 때와 달리, 자막도 없기에 내용을 알 수 없다.[5] 마르코 복음 16장 1절부터 8절까지의 내용으로 추정된다. 본래는 마리아가 무덤에서 천사를 마주하고 천사로부터 부활 소식을 듣게 되나, 여기서는 가브리엘을 마주해 버렸다. 원본은 이 장면#.[6] 얼터네이트가 동화했다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가브리엘이 즉석에서 마리아를 얼터네이트로 변이시켰다는 것이다. 다만 그렇다면 Interlude에서의 수녀는 누구냐는 의문이 생기나, Vol.1 리메이크의 시저, Vol.333의 얼터네이트를 통해 한번 인간을 모방한 얼터네이트가 또다시 모방할 수 있다는 점이 암시되며, 얼터네이트화 이후에는 사실상 마리아의 모습을 한 얼터네이트나 다름없기에 1981년 부근에 성 가브리엘 교회의 한 노수녀를 동화한 것일 수도 있다. 관련 영상(약간의 공포 주의)에서 성 가브리엘 교회(St. Gabriel's Church)로 추정되는 교회에서 등장하는데, 이를 근거로 전달자가 동화한 이름 모를 노수녀가 성 가브리엘 교회에서 수도했었다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