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Freeze_Shock_VIII.png, 파일2=Freeze_Shock_VIII_2.png,
한칭=프리즈볼트, 일칭=フリーズボルト, 영칭=Freeze Shock,
위력=140, 명중=90, PP=5,
효과=전기를 두른 얼음덩어리로 2턴째에 상대를 내리친다. 30% 확률로 상대를 마비 상태로 만든다.,
성능=충전, 성질=비접촉, 상태이상=마비)]
1. 개요
5세대에서 등장한 블랙큐레무의 전용기로 얼어붙은세계에서 변하는 기술이며, 늘어난/소모된 PP도 공유한다.2. 설명
위력도 강하고 비접촉인 물리 기술, 거기에 마비 효과도 은근히 잘 터지는 편이라 강력해 보이지만, 이 장점을 충전기라는 단점이 다 잡아먹었다. 섀도다이브와 달리 기술을 쓰는 포켓몬을 보호하지 않는 것도 크다. 유감스럽게도 큐레무는 7세대까지는 얼음 타입 물리기를 이것 밖에 못 배웠다. 그 전까지 블랙큐레무의 입지를 악화했던 원인들 중 하나.7세대 한정으로 이 기술을 기반으로 Z 기술인 레이징지오프리즈를 날리면 1회 한정 200의 위력을 뽑을 수 있다. 블랙큐레무가 공격 풀보정 후 이걸 날리면 73200이다. 하지만 고작 이거 하나로 블랙큐레무의 입지가 좋아지지는 않았다.
8세대에서는 성능 면에서의 상향은 없지만 연출 면에서 강화되었다. 모션과 구도 자체는 7세대와 동일하나 공격 턴에 전기와 냉기를 모으는 블랙큐레무에 집중되고 그대로 날리는 얼음에 시점이 전환, 확대되어 호쾌한 전격음과 함께 상대에게 적중한다. 그러나 왕관의 설원에서 새로 등장한 얼음 타입 초전설 포켓몬인 버드렉스 백마 탄 모습의 전용기인 블리자드랜스는 부가 효과는 없지만 위력 차이가 10밖에[1] 안 나고 명중률도 100에 충전기도 아닌 노 페널티 기술이라서 프리즈볼트가 더욱 안 좋은 취급을 받게 되었다.
9세대에서도 성능은 여전히 그대로지만 연출이 더욱 강화되어, 기술이 상대에게 적중할 시 상대가 냉기에 얼어붙었다가 전기와 함께 깨지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포켓몬스터 극장판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기를 두른 얼음 에너지를 발사하는 기술로 등장한다. 광범위하게 주변을 순식간에 얼려버리는 강력한 기술로 묘사된다.외전작인 포켓몬 가오레에서도 등장한다. 얼어있는 왼팔로 얼음을 만들어 공중에 띄운 후, 오른팔의 전기를 얼음에 입혀 탄환처럼 발사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10칸 관통 직선기로 등장한다. 이는 콜드플레어도 동일.
포켓몬 GO에서도 블랙큐레무의 전용기로서 레이드에서는 1차징, 배틀리그에서는 요구 에너지 60인 얼음타입 차징 기술로 등장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기본 폼의 큐레무가 배우고 있는 얼어붙은세계가 합체 후 프리즈볼트로 연동되는 방식이다. 필드 효과로 포켓몬을 회피나 저항 행동을 할 수 없게 만들고 포획률을 소폭 상승시킬 수 있다.
포켓몬 카드 게임에서는 블랙큐레무 EX의 기술로 등장. 이와는 별개로 동명의 확장팩인 프리즈볼트도 존재한다.
4. 기타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콜드플레어와 마찬가지로 배우는 포켓몬이 없었다. 큐레무나 제크로무의 전용기로 추측되었으며, 큐레무의 폼체인지가 공개되면서 블랙큐레무의 전용기로 확정되었다.설정상으로는 얼음 덩어리에다가 전기를 둘러서 발사하는 기술. 그래서 얼어붙은세계와 뇌격의 합체기로 추측된다. 다만 이후 세대에서 나온 플라잉프레스와는 다르게 얼음과 전기 복합이 아닌 얼음 단일의 공격 상성으로 판정된다.
[1] 9세대부터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