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디지 Prodigy | |
| <nopad> | |
| 정식 명칭 | 프로디지사 Prodigy Corporation[1] |
| 국가 | 태국 |
| 창립일 | 2110년(프로디지사) |
| 본사 | 태국 |
| 회장 | 보이 카발리어 (2120년) |
| 유형 | 다국적 기업, 대기업, 초거대기업 |
| 시가총액 | 수천조 달러 이상 |
1. 개요
에이리언: 어스에서 최초로 등장한 초거대기업.2. 특징
회장은 보이 카발리어이며 기존에 등장한 웨이랜드 유타니와 달리 상당히 공격적인 선택을 하고 있는 기업이자 에이리언: 어스에서 핵심이 되는 하이브리드를 만들어냈다. 참고로 해당 비밀 실험이 이뤄진 곳의 이름이 바로 네버랜드이다. 참고로 웬디 등의 하이브리드가 잠들 때 보이 카발리어가 피터 팬에서 자신이 가장 원하는 구절만 읽어준다.그리고 회장 자체가 젊은 청년이기 때문에 웨이랜드 유타니에 비해 회사 분위기 자체가 훨씬 가볍다. 실제로도 웨이랜드 유타니는 상당히 사무적인 느낌이 들어서 회사 내부의 분위기가 무겁지만 프로디지사는 이와 정반대로 비밀 실험이 일어나는 네버랜드에서도 어느 정도는 분위기가 가벼운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도 마치 부모인 것처럼 회장이 하이브리드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회사는 이 회사가 유일하다.
다만 피터 팬에서 자신이 원하는 구절만 읽어주고 있다는 것에서 정확히 알 수 있듯이 이는 반대로 말해서 보이 카발리어가 지닌 독선적인 성향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하이브리드를 만든 이유를 두고 "자신보다 더 똑똑한 인간과 대화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참고로 에이리언: 어스에 등장하는 다섯 개의 초거대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곳을 지배하고 있다. 중앙~동부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남부아프리카, 그린란드, 아이슬란드에 달한다. 사실상 에이리언 시리즈에 자주 등장한 웨이랜드 유타니보다 더 많은 지역을 지배하고 있다는 뜻이니 10년만에 이를 이뤄낸 프로디지사는 진짜 대단한 초거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1] 에이리언: 어스 시즌 1 4 공식 영어 자막과 공식 한국어 자막 기준 아톰 아인스의 말로 "Prodigy Corporation"의 정식 한국어 명칭이 "프로디지사"인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