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9:43:20

폴아웃 런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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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간
2.1. 인간형
3. 동물4. 벌레류5. 로봇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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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아웃 런던에 등장하는 적 문서.

2. 인간

팩션 소속인 적대 인간몹은 폴아웃 런던/팩션 항목 참조.
  • 폐품업자(Scavanger): 미국보다 먹고 살기 힘든건지 가까이 다가가면 공격해온다.
  • 산업주의자(Industrialist): 본편의 포지드를 계승하는 집단. 이름답게 주로 공장 지대에서 등장한다. 일반 훌리건들 마냥 장비는 허접하지만 가끔 화염방사기를 들고 나오며, 흔히 생각하는 산업시대 자본가 마냥 톱햇을 쓰고 다니는 리더 개체도 있다.
  • 채집자(Gatherer): 레벨 스케일링이 안 되는 건지 없는 건지 알 수 없는 레벨 2의 잡몹들. 쓰레기장이나 무너진 집 아래서 최소 서너 명이 몰려있다가 스위치블레이드 따위를 들고 공격한다. 특유의 시커먼 후드와 옷을 입고 다닌다. 로딩 중 툴팁에서 가끔 나오듯이 vats에서는 적대상태라고 뜨지만 너무 가까이 가거나 선빵을 치지 않는다면 선공을 걸진 않는다.
  • 공격적인 부랑자(Hostile Drifter): 하이드 파크에 판잣집을 짓고 살고 있는 무리.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기 전에 먼저 공격하진 않지만 때때로 공원을 떠도는 라드스택 등에게 어그로가 끌려 젠트리들에게 맞아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노상강도(Highwayman): 주요 길목을 지키고 있는 약탈자로 검은 옷에 삼각모 해골 반다나를 착용하고 항상 3명이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광인(Lunatic): 장비한 옷의 조합으로 볼 때 베들레헴 정신병원의 환자들과 간호사, 그리고 인근 교도소의 죄수들로 추정되는 구울 무리로, 크로이던 구시가지 건물 등에서 나타난다.

2.1. 인간형

파일:폴런던-엔젤-슈퍼클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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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 클론 : 작중에 어딘가에서 F.E.V를 입수해 만들었다는 암시가 있다. 그래서인지 슈퍼 뮤턴트와 비슷하다. 젠트리를 적대하지 않는 이상 거의 볼일이 없다.
  • 블랭크 클론 : 엔젤의 되다만 실험체들이다. 터널 기침에 감염된 버전은 해부를 당했는지 여기저기가 꿰매져 있다. 이름 탓인지 거의 소지 아이템 자체가 없다.
  • 드라이어드 : 구울과 비슷한 방사능에 변형된 인간으로 심지어 구울화 퍽을 찍으면 일부 드라이어드는 아군 판정을 받는 것 까지 비슷하다. 스트랭글러처럼 식물과 생물이 융합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자연환경에 민감하다고 한다. 주변의 숲이 우거져 있고 버그 플랜트가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 게헨나 : 폴런던판 뮤턴트 베히모스. 뼈가 다 드러난 머리통이 투명한 물질로 감싸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 모르가나(Morgana): 인페르노 호수에서 볼 수 있는 거대[1] 네임드 게헨나. 화염 대미지에는 면역이고 다른 대미지에 대한 방어력도 빵빵하므로 엑스칼리버를 줍기 전 압도적 폭딜을 때릴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던지 하자.
  • 패럴구울 : 구울의 광폭화 버전으로 런던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편의 구울보다 더 기괴한 텍스처를 사용한다.

3. 동물

  • 미튼럭 : 본편의 마이얼럭이 블루크랩의 방사능 버전이라면 이쪽은 템즈강에 침입한 외래종 참게의 수렴진화 버전이다.
    • 연한 껍질 미튼럭
    • 미튼럭 여왕

파일:폴런던-미튼럭-여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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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제(Empress)[2] : 스킬라 퀘스트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네임드 미튼럭 여왕.
  • 여우 : 영국이나 유럽의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인만큼 폴아웃 런던에서도 등장한다. 하지만 정을 붙이면 인간에게도 다가오고 인간의 집에도 마음껏 드나드는 현실의 여우들과는 달리 매우 사납고 공격 한번 한번이 치명상일 정도로 초반부의 난적이다.[3][4]
  • 야생 들개
  • 헬하운드 : 불타는 외형의 개. 불타고 있어서 그런지 미리 구워진 개고기를 드랍한다.
  • 플로터 : 클래식 시리즈의 외형을 하고있다.
  • 거머리 : 방사능의 영향으로 몸집이 불어난 거머리. 템즈헤이븐이나 물이 있는 곳에서 자주 보는 놈들로, 빠르게 와서 공격한다. 체력이 낮아서 잭 타르와 싸워도 질 정도.
  • 랏져(Radger) : 방사능으로 거대해진 오소리. 폴런던의 야오과이이다. 폭탄이 떨어지기 전까지 소 결핵을 옮긴다는 이유로 매년 살처분 대상에 오르는 신세였지만, 방사능과 진화의 힘을 얻은 레져는 매일 런던 시민을 살처분 한다는 블랙 유머성 로딩창 설명이 인상적이다.(...)
  • 라드땃쥐(Radshrew) : 생김새가 두더지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아 코끼리땃쥐류가 원본인 듯하다. 프롤로그의 실험실에서 잔뜩 볼 수 있다.
  • 라드쥐(Rad-Rat)
  • 돼쥐(Pig-Rat) : 돼지의 머리에 클래식 시리즈의 몰랫 마냥 쩍 벌어진 몸매를 가지고 있다.
  • 웜블(Womble) : 폴런던판 데스클로. 원래는 어린이용 소설에 나오는 윔블던 커먼에 사는 가상의 생물이었는데 비늘 대신 털이 난 천산갑처럼 생겼다. 네임드로 복슬이가 있다.
  • 패미시드(Famished) : 굶주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굶주려 비쩍 곯은 데스클로 같은 외양을 하고 있다. 소리는 개와 공유.
  • 슬레이프니르 : 라드스택의 말 버전. 이름 답게 다리가 8개이며 눈도 4개 달려있다. 현실의 말에 비해 강한 공격력과 체력을 믿고 있어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개체들이 여유롭게 노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설정상으로는 슬레이프니르를 타고 다니는 기병대가 존재하는지 카멜롯 세력이 마굿간과 함께 마갑을 입혀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폴아웃 4 엔진상 한계 때문에 차량류와 함께 탑승 불가능하다.
  • 라드스택: 비선공
  • 공작새: 비선공
  • 라드 래빗: 비선공
  • 빅호너: 비선공
  • 템즈하운드
  • 브라민: 비선공
  • 라드 치킨: 비선공
  • 코끼리[5] : 이스트민스터 최서북단에 있는 리젠트 공원 검문소의 빗장을 풀면 볼 수 있다. 맵 밖에 있어서 가까이 갈 수 없고, VATS도 불가능하고 공격 판정도 없고, 완전 무적이라서 죽을 수 없다.

4. 벌레류

  • 라드로치
  • 거대 파리
  • 거대 어미파리
  • 거대 구더기: 어미파리가 소환하는 몹.
  • 무당벌레(Ladybird): 라드로치와 비슷한 패턴을 공유한다. 작게는 손바닥 만한 것부터 크게는 사람 머리만한 크기를 자랑한다. 1.01 패치로 bug가 아니라 bird가 되었다. V.A.T.S.로 조준하면 원거리 무기는 명중률이 0으로만 나오는 문제가 있다. 죽을때의 움직임도 이상해서 시체가 미끄러지듯이 이동한다.
  • 거대 모기

5. 로봇

  • 미스터 핸디 : 영국으로 수출된 다운그레이드판. 제너럴 아토믹스 건물내부 한정으로 원본 미국제 핸디도 등장한다.
  • 미스터 것시 : 작중 미 대사관이나 제너럴 아토믹스 본부에서 등장한다. 미스터 헨디에 대한 영국에서의 높은 수요로 제너럴 아토믹스 회사 차원에서 다운그레이드 되지 않은 원본 부품을 밀수해 재조립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국 정부에 군용으로 판매할 계획을 세운지 얼마 안돼 대전쟁이 일어나 소수의 개체만이 존재하게 되었다.
  • 프로텍트론 : 마찬가지로 롭코가 수출한 다운그레이드 판. 업튼-브룩이라는 영국의 회사가 라이센스 생산을 했다고 한다. 다만 원본 대사의 음성만 바꾼것이라 그런지 미국 대사관에 있는 프로텍트론도 충전 포드에서 가동시 나오는 음성을 제외하면 영국제 음성이 출력된다.
  • 어썰트론 : 미국 대사관 지하의 비밀 시설에서 단 한기 등장한다.
  • 센트리봇 : 미국 대사관 지하의 비밀 시설에서 단 한기 등장한다.
  • 사이보그 비둘기 : 비밀에 쌓인 연구집단 엔젤이 런던 전역을 감시하기 위해 만든 사이보그 생명체이다. 여러모로 같은 비밀연구 집단인 보스턴의 인스티튜트의 신스 까마귀를 떠올리게한다.
  • 해군 워커 :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정 지역을 배회하다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어 자폭한다. 동료를 함께 여행중이라면 동료에게 어그로를 넘겨 에센셜인 동료가 대신 맞게 할 수 있지만 그게 불가능한 외로운 방랑자 플레이에선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온다.[6]
  • 우체통 복서: 업튼-브룩사가 설계한 로봇으로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한차례 폭발을 일으키고 등장한다. 원래는 친절히 우편업무를 도와주는 로봇으로서 설계되었으나 AI상의 글리치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 착안, 영국 정부의 전쟁능력을 돕기위한 전투로봇으로 생산되었다고 한다. 물론 일부 개발진들은 친절한 우편 도우미 로봇이 전투용 로봇으로 변경된데 불만을 품었다. 웨스트민스터에서 원래의 우편 도우미로 사용되는 개채를 볼 수 있다.
  • 로보-마고(Robo-Margot) : 업튼-브룩사가 롭코의 로봇들을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쌓은 기술로 만든 여성형 로봇이다. 본편의 어썰트론을 대체하며 다용도 시중 로봇으로 계발되었다고 한다. 폴아웃 팬덤 내부에서 어썰트론이 성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걸 은유해 젊은 실험대상 층이 성적으로도 만족을 줄것을 요구했다는 언급이 있다. 그래서 카리스마 칩을 설치했다고. 숨겨진 벙커 지하에 1기 있다.
  • 앳킨스 로봇 : 튜링사가 최전선 투입용 양산형 병기로 개발한 로봇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토미스나 훌리건 같은 여러 세력이 전투 병력으로 운용한다. 성능상으로는 사실상 로봇 스킨을 씌운 인간 정도이나, 화염방사기와 발사기 등 각종 중화기를 가지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

6. 기타


[1] getscale 콘솔로 확인해보면 약 4배 크기이다.[2] 기계번역의 영향으로 황후라고도 알려져 있다.[3] 폴아웃 76에서도 여우가 등장하는데 런던과 달리 비선공 몹이다.[4] 로봇 항목에 나오는 기뢰 로봇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너무 어렵다고 판단되었는지 1.01버전에서 너프되었다.[5] 게임 내에선 "이상한 짐승"이라 되어 있다.[6] 초창기에 얼마나 강력했는지 다음 버전인 1.01에서 바로 너프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