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3:59:34

폴아웃 런던/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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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드 호환성3. 메모리 최적화4. 버그 픽스5. 비공식 한국어패치6. 편의성7. 아이템8. 기능9. 장비
9.1. 장비 개선9.2. 장비 추가
10. UI11. NPC
11.1. 플레이어11.2. 동료
12. 정착지

1. 개요

기본적으로는 폴아웃 4의 모드들을 그대로 유용할수 있으나 폴아웃 런던은 기존 폴아웃4의 셀과 월드스페이스, NPC 장비 아이템들을 전부 갈아엎었기에 아이템과 NPC 수정 모드, 기존 셀과 월드스페이스를 건드리는 모드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기존 무기 모드들의 경우 호환이 되긴 하나 십중팔구 대다수 모드가 무기 수집(주로 유니크템)을 위해 월드/셀 배치 데이터를 집어넣어놨으므로 런던에서도 해당 무기들을 쓰려거든 FO4EDIT에서 일일히 셀 에딧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플레이어블 종족 모드의 경우 NPC 리플레이서만 빠진다면 호환이 잘 된다. 통칭 나나코 같은 얼굴 메쉬 자체를 비트는 모드도 플레이어 한정으로는 아무 지장 없이 사용 가능하며, 기타 성형 프리셋도 잘 먹힌다. 그리고 GOG에서 런던을 설치하는 것보다 런던을 받은 다음 MO2의 모드파일에 런던을 넣어서 관리하는 것이 낫다.[1]

넥서스 모드등에선 폴아웃 런던으로 따로 분리되어있지만 런던이 폴아웃4의 대형 모드이다보니 선행 모드로 폴아웃4의 모드를 요구하고 런던에 맞춘 esp파일만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주의 사항으로 나나코 같은 외형 변화가 큰 플레이어 종족변환 모드는 1회차 이후에 하는걸 권장한다.[강스포일러] 굳이 하고싶다면 튜토리얼이 끝난뒤에 적용하는게 제일 바람직하다.

2. 모드 호환성

런던팀은 다음과 같은 모드들은 권장하고 있으며 Buffout 4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기에 따로 설치하지않아도 되고 BakaFramework을 사용하고 있었으면 비활성화 시켜주면 된다.
  • 폴아웃 4 다운그레이드
    런던 제작팀이 직접만든 폴아웃4 다운그레이드 패치. 손쉽게 차세대 업데이트 이전 버전으로 만들어 준다.

3. 메모리 최적화

  • X-Cell Fallout 4
    X-Cell Fallout 4 (메모리 최적화)
    X-Cell과 버프아웃을 병행해서 사용하려면 폴런던의 내장된 버프아웃의 자체 설정을 수정해야한다.

폴아웃 런던에 적용 시
\mods\Fallout London\F4SE\plugins\Buffout4\config.tomi 열고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Patches]
BSTextureStreamerLocalHeap = false
HavokMemorySystem = false
MemoryManager = false
ScaleformAllocator = false
SmallBlockAllocator = false

  • X-Cell Fallout 4
    X-Cell Over Buffout 4 FOLON Crash Fix (폴런던의 내장된 버프아웃의 ini 파일 설정 변경모드)
    위 설정없이 모드오가나이저로 설치하면 적용된다.

4. 버그 픽스

  • Unofficial Fixes
    '1.01 패치'로도 일어나는 폴런던의 버그들을 수정한 모드로 모드 설명란의 스포일러 항목을 펼쳐보면 다량의 버그들을 고친 내역을 볼 수 있다. 폴런던의 다음 패치일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편의 버그로 진행이 안된다면 해당 모드를 구독하고 진행하는 것도 방법. 만약 상술한 x-cell 최적화 모드를 사용할 경우, 하단에 쓰여있는 설명을 참고하여 일부 설정을 수정해야한다. 언오피셜 모드를 구독해도 간혹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버그 픽스 모드를 끄고 세이브 파일을 부르면 해결되기도 한다. 게임 진행 중 버그로 인하여 막힌다면 필요에 따라 켜고 끄면 된다. 차후 업데이트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5. 비공식 한국어패치

한글 패치의 경우 베이스가 폴아웃4 이기때문에 바닐라를 한글패치 했으면 일부 코드를 그대로쓴 부분은(ex:슈퍼 뮤턴트 고깃더미) 폰트가 없어서 깨진채로 나오니 폰트만 넣어줘도 약간의 한글화를 볼수 있다. 이런식으로 본편에서 런던으로 포팅된 모드들에도 한글화가 되어있으면 따로할필요가 없게된다.

6. 편의성

  • 런던용 인트로 삭제
    스페셜 소개등 런던은 인트로가 여러개라 기존의 인트로 제거 모드로는 안된다.
  • 빛나는 열쇠
    키가 빛나기 때문에 찾기 용이해지지만, 몇몇 키가 다른 모양의 키로 변경이 되면서 제작진이 의도한 히트 박스가 꼬이기 때문에 멀쩡한 키를 눈앞에 두고 못 얻을 수 있다. LootMan 같은 편의성 모드를 쓰거나 Tcl 콘솔을 써야하는데... 영란은행에서는 tcl 콘솔을 써도 키를 못줍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추천하기 어려운 모드.
  • 흐린 물을 투명하게
    잃어버린 토미 퀘스트를 하다 제작자가 빡쳐서 만든 모드(...) 런던의 등장하는 모든 물 속을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7. 아이템

8. 기능

9. 장비

9.1. 장비 개선

  • Bullet Counted Reload for Lee-Enfield Rifle
    폴아웃 4의 모션을 기본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런던의 리 엔필드 소총 역시 파 하버의 레버액션 소총마냥 1발 쏘고 장전시 10발을 죄다 우겨넣는 기적의 장전법을 선보이기 때문에(...)[3] 신경쓰인다면 모드를 설치하는게 좋다.
  • 탄약 미터법 변환
    런던에서 나오는 모든 탄약과 등장하지않은 폴아웃4의 야드파운드로 표기된 탄약을 전부 미터로 바꿔버린다.작게쓰인 supported by "American Meter Liberation Front"

9.2. 장비 추가

  • 탄약 추가 및 바닐라 탄약 복구
    런던의 일부 탄약은 바닐라 탄약을 이름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는데 그걸 새로 추가하는 식으로 복구시키며 몆종류의 탄약을 더 추가시킨다.

10. UI

  • 런던 볼트보이
    런던용의 UI 캐릭터를 다시 볼트보이로 바꿔버리는 청개구리모드.

11. NPC

  • 구울 명칭 변경
    폴런던에선 구울을 Commuter라고 부르는데 페럴구울들은 원본이름으로 나오기에 그걸 바꿔주는 모드. 본편 시리즈에 익숙한 사람은 왜 다른 이름인 통근자(Commuter) 사용하여 기시감이 들 수 있지만, 폴런던 자체의 설정과 그에 맞는 서사가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는다. 특히 구울 동료 퀘스트인 아서 마운트배튼이 좋은 예시.

11.1. 플레이어

11.2. 동료

12. 정착지

  • 정착지 자동 수리 로봇 추가
    각 정착지에 수리 로봇을 추가해준다. 정착지 습격 등으로 구조물이 망가질 경우 자동 수리를 한다. 오직 한 정착지당 1개로 로봇을 설치할 수 있다.

[1] GOG에서 런던을 폴아웃 본편에다 설치하면 후에 폴아웃4를 다시 플레이하려면 폴아웃과 모드 전체를 지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강스포일러] 폴아웃4의 션의 외형과 비슷한 이유인데 션보다 더한 경우로 메인스토리의 반전이 튜토리얼이 끝나기도 전에 알아챌수 있다.[3] 참고로 같은 엔진을 살짝개량한 버전을 사용한 폴아웃 76에서는 고쳐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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