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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폭포수라고 부른다. 야구에서 투수의 커브가 잘 떨어질 땐 폭포수 커브라고 부르기도 한다.[1]2. 야구 선수 제이크 폭스의 별명
이름 폭스에 포수를 합쳐서 폭포수라고 부른다.3. 폭포수 모델
1970년에 윌리엄 로이스가 게재한 논문에서 등장한 소프트웨어의 생명 주기 모형으로, 개발의 흐름이 폭포수처럼 아래로만 향하는 데서 보인다 해서 폭포수 모델이라고 한다. 가장 오래되고 가장 폭 넓게 사용된 고전적 생명 주기 모형이다. 초기에는 '폭포수'라고 표현하지 않았을 뿐 개념적으로는 통용되고 있었으며,[2] 폭포수라고 표현한 시기는 1976년에 토마스 에드워드 벨과 테리 알프레드 세이어가 공동으로 게재한 논문부터로 알려져 있다.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개발이 이루어진다.
- 타당성 검토 → 계획 → 요구 분석 → 설계 → 구현 → 테스트 → 유지보수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준비한다면 아마도 이 순서를 '분설구테유' 혹은 '요설구테유'로 외울 것이다.
한 단계가 끝난 뒤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선형 순차적 모형으로, 단계별 정의 및 산출물이 명확하나 개발 도중 요구사항의 변경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