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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포카라의 설산과 시가지의 모습 |
पोखरा 포카라 | Pokhara | ||
<colbgcolor=#DC143C><colcolor=#fff> 주 | 간다키주 | |
면적 | 464km² | |
인구 | 403,000 명 |
네팔어: पोखरा लेखनाथ
영어: Pokhara Lekhn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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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팔 중부의 도시.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구 약 42만 명)이며 간다키주[1]의 주도이다. 카트만두에서 서북쪽으로 200km 떨어진 해발 900m의 고원에 위치해 있다.2. 명칭
도시의 명칭은 네팔어로 호수를 의미하는 포카리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시내 서남쪽에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페와 호수가 있다.3. 관광
네팔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은 도시이며 특히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트레킹의 시발점으로 유명하다.꼭 트레킹하며 산을 타지 않아도 날씨 운이 잘 맞는다면 사랑곳(Sarangkot)이나 평화의 탑(Shanti Stupa)같이 도심에서 멀지 않은 스팟에서 안나푸르나와 페와 호수의 근사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트레킹할 시간적, 체력적 여유가 없는 단기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편이다. 패러글라이딩같은 고지대 특화 레저도 발달해 있다.
4. 교통
시가지 남부에 있던 포카라 공항을 이용한 항공교통편이 주요 수단이었으나 도심 한복판에 있어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린다는 민원이 제기된 끝에 동남쪽 외곽에 포카라 국제공항을 건설하여 2023년 1월 1일 개항했다.[2] 지저분한데다 공기질까지 나쁜 수도 카트만두와 달리 거리가 상대적으로 깔끔하며 공기도 깨끗하다.[3] 아름다운 설산과 호수의 풍경은 덤.[1] 본래 이름은 제4주였으나 2018년 7월에 현재의 이름이 확정됐다.[2] 개항한 지 14일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3] 체감이 안되면 이 항목과 카트만두 항목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