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케바인 일가 | |||||||||
| 중심 멤버 | 커렌 휴케바인 | 베이론 | 포르티스 | 아르나지 | 드빌 | 사이파 | 스텔라 어바인 | ||
| 산하 멤버 | 소니카 리랸 | ||||||||
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4기 코믹스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미츠비시 랜서의 내수판매명으로 있었던 갤랑 포르티스.휴케바인 일가의 일원으로 당연히 이클립스 바이러스의 감염자. 부드러운 인상과 긴 옆머리, 폭이 넓은 의상 때문에 착각할 수도 있지만 남성이다. 녹색 머리카락의 미남으로 일가 안에서는 참모 역할을 맡고 있다. 수령 커렌 휴케바인이 없을 때는 사실상 대신 지휘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소유하고 있는 EC 디바이더나 능력에 관한 것은 아직 불명. 전투에 참가한 적도 없다. 전투를 전부 다른 이들에게 맡기는 것을 보면 전투력은 비교적 낮은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2. 작중 행적
비공정 휴케바인으로 돌아온 베이론을 맞이하면서 첫 등장. 특무 6과가 설립되어 자신들을 쫓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지만 "그들이 마도의 힘으로 싸우는 한 디바이더를 가진 우리에게는 손도 댈 수 없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사이파가 토마 아베니르를 잡아온 뒤에는 토마를 간호하다가 정신을 차리자 자신들과 이클립스에 대해서 설명해주며 자신들의 동료가 될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드빌과 함께 방을 나섰다가 특무 6과의 기함 볼프람의 추격을 감지하자 동료들에게 지시를 내려 대처하게 하고 본인은 스텔라 어바인과 함께 동력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상황을 관찰하다가 토마의 '제로 이펙트'로 인해 모두가 쓰러졌을 때 스텔라를 부축하면서 이대로 있으면 함이 추락한다고 흔들어 깨웠다. 이후 릴리 슈트로젝과 아이시스 이그렛을 국원들과 함께 내려주지 않으면 다시 제로 이펙트를 쓰겠다는 토마의 협박에 대처하는데 중간에 협상을 스텔라가 가로채버린다.(...) 이후로는 스텔라가 야가미 하야테와 통신하면서 흥분해서 너무 많이 떠들자 제지하였으며 그후 스텔라와 함께 지휘를 맡았다.
이후로는 휴케바인 일가가 등장할 때 꾸준히 등장하고 있지만 주로 해설역 이외에는 특별한 비중은 없다. 베이론이 하디스 반데인에게 죽을 상이 되어 돌아왔다가 다시 나서려고 했을 때는 로자리아에게 제지당한 사이에 뒤통수를 후려쳐서 제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