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2-14 14:46:55

포르테르


1. 개요2. 묘사3. 등장하는 게임

1. 개요

솔페쥬의 등장인물 타카야 스쿠네가 연주하는 현대의 포르테르.

フォルテール. Forterre. 코가도, 특히 쿠로네코상 팀과 시마리스상 팀에서 만드는 게임에 등장하는 피아노를 닮은 건반 악기. 당연히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포르텔', 혹은 '포르테이르'라고 적기도 하지만 철자를 보면 '포르테르'쪽이 더 정확하다.

2. 묘사

작은 건반악기이며 피아노와 닮았다.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는데다 일반적인 악기보다 멀리까지 소리가 퍼지기 때문에 대대로 애용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안에 들어 있는 '바람의 마도석'을 이용하면 무게가 좀 줄어들지만 상당히 무거운 모양이다. 현대에 와서는 키보드 모양으로 휴대하기 쉬워진 모양.

자질이 없는 사람은 소리조차 낼 수 없기 때문에 악기가 연주자를 고르는 셈. 이 때문에 '마도악기'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다.

사실 이 부분은 심포닉 레인부터 붙은 설정으로. 엔젤릭 콘서트/세레나데에서는 분명히 '마력을 약간이나마 다룰 줄 아는 사람'이면 쓸 수 있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마도악기. 그러나 심포닉 레인에서는 마술이 잊혀진 기술이 되면서 태생적으로 마력을 다루는 사람만이 포르테르를 다룰 수 있다는 식으로 와전 된 것.(이에 대해서는 마도 문명이 사라지면서 소실됐다는 것이 나온다.) 이후 현대가 무대인 게임에서는 마력이란 개념을 쓰기엔 애매하기 때문에 심포닉 레인과 같은 설정으로 밀고 나가는 모양.

3. 등장하는 게임

다음과 같은 코가도 게임에 등장한다. 주로 리듬액션 게임에 등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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