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e Street Watts Crips
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동네 와츠의 포도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크립스 계통의 흑인 갱단으로, 와츠에서 두 번째로 큰 갱단이다.이들은 파란색을 상징으로 삼는 다른 크립스 파벌들과는 다르게 보라색과 포도를 상징으로 삼는다.
2. 역사
70년대 수레뇨스 계통 갱단인 와츠 바리오 포도가 13의 흑인 조직원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이후 이들은 바운티 헌터 와츠 블러즈 등과 경쟁을 했는데, 이들을 꺾기 위해 바운티 헌터 와츠 블러즈는 이들의 또다른 경쟁조직인 PJ 와츠 크립스와 동맹을 맺었다.[1]이후 이들은 바운티 헌터 와츠 블러즈와 PJ 와츠 크립스 동맹과 경쟁하다 1992년 와츠휴전으로 경쟁관계를 멈췄다.
3. 기타
이지-E가 "Creep N Crawl"이라는 곡에서 이들과의 친분을 과시한 적이 있다.영화 사회에의 위협의 촬영장소가 이들의 나와바리다.
코리아타운에서 노래방 업주들을 폭행하고 현금과 차량을 갈취해서 한인사회에 악명을 떨쳤던 조대건(Daekun Cho)이 이 조직 출신이다.
[1] 이는 블러즈와 크립스가 최초로 동맹을 맺은 사건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