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6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건설사이다.2. 상세
아파트 브랜드로는 평창 리비에르를 런칭하기도 했으며 20년 전통의 울산 지역 향토 건설사로 자리매김하였다.2002년 기준으로 울산 북구 명촌지구에 827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했다. #
2004년 8월에는 평창종합건설(주)를 흡수합병하기도 하였다.
3. 부도
평창토건 최종 부도 - 경상일보2006년 12월 20일 당좌수표 9억 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되었으나 다음 날 결제하는 바람에 부도를 면했었다. 그러나 일주일 후인 12월 27일 당좌수표 3억 원을 결제하지 못해 또 다시 부도가 나, 최종부도 처리 되었고 류준걸 회장은 최종 부도 소식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4. 부도 이후
2007년 2월 말에는 울산 북구의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이 검찰 수사를 촉구하라는 내용의 기자 회견을 열기도 했다. #부도 이후 평창리비에르아파트의 '임차인 지원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고의성 부도를 낸 평창토건을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2007년 3월 26일에는 류 前 회장을 업부상 배임, 횡령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
일각에서는 류 前 회장의 해외 도피설 등 무수한 소문을 낳았으나 부도 4년 후인 2010년 류 前 회장이 국내에 입국하면서 갈무리됐다. 그는 평창토건의 최종부도 이후 일본에서 잠적하였으며,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입국하였다고 자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