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9:43:51

페트로프 소령

1. 개요2. 상세

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등장하는 엑스트라. 클리프 행어 미션에 등장했다. 성우가 디미트리 페트렌코와 같다.

2. 상세

페트로프 소령: 나는 페트로프 소령이다! 지금 당장 나와서 손을 들고 항복해라! 침입자들 중에서 네놈의 동료 중 한 명을 붙잡았다! 우리는 니놈이 거기 있다는 것을 다 알고있다! 지금 항복하면 네놈의 동료를 구할 수 있다. 만약 항복하지 않으면 네놈의 동료는 죽게 될 것이다!. 손을 들고 나와라! 아주 좋아! 내가 네 동료를 처형하기 전에 5초라는 여유를 주겠다! 지금 5초가 지나고 있다. 다섯! 넷! 셋! 둘! 하나!"

Major Petrov: "This is Major Petrov! Come out with your hands up! To enemy infiltrators, we have captured one of your comrades! We know you are up there! Surrender now and we will spare your comrade. If you do not surrender, your comrade will die. Come out with your hands up! Very well! I will give you five seconds before I execute your comrade! You have five seconds to comply. Five! Four! Three! Two! One!" — Major Petrov to Roach

페트로프 소령: 나는 페트로프 소령이다! 지금 당장 나와서 손을 들고 항복해라! 5초라는 여유를 주겠다! 지금 5초가 지나고 있다. 다섯! 넷! 셋! 둘! 하나!"— 짧은 버전

Major Petrov: "This is Major Petrov! Come out with your hands up! I will give you five seconds to comply. Five! Four! Three! Two! One!"— Shorter version

카자흐스탄 텐산 산맥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복무하는 소령으로,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기지에 있는 ACS 모듈을 회수한 맥태비시 대위에게 항복하라고 위협한다. 하지만 맥태비시 대위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로치로 하여금 미리 연료 보급소에 C4를 설치하게 했고, 그게 폭발하여 기지가 혼란에 빠지자 그 둘은 탈출해 버린다. 그 이후 소령이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기지방호에 실패했으므로 옷 벗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에서는 해당 미션에서 아예 확성기를 들고 직접 나오는데, 게임 플레이 전개상 당연히 죽게 된다. 직접 실험해 본 결과 확성기를 든 병사는 10번 중 10번 모두 죽었는데, 이는 폭파 후 총을 꺼내들어 행동이 가능해지기 전에 맥태시비 대위가 직접 쏴버리기 때문.

멀티플레이시 스페츠나츠 측 오퍼레이터를 담당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