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3 07:37:50

페이플

페이플 홈페이지 , 페이플 연동가이드
1. 개요2. 페이플의 시작3. 1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SMS인증방식의 출금동의 서비스

1. 개요

(주)페이플(Payple Inc.)은 2018년 3월에 창립된 전자 상거래에서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 계좌이체 방식의 통합 온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페이플은 2018년 3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특히 온라인결제(PG) 모듈을 적용시키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스타트업을 겨냥하여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페이플의 시작

페이플의 시작은 현 대표인 김현철의 혁신에 대한 철학과 함께했다.

"작은 불편함이라도 하나씩 해결하는 것. 그게 혁신이라고 생각해요. 사소한 것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나중에 큰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거든요."

지금 우리는 전보다 만족스러운 금융 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김대표는 지금 상태에서도 사소한 불편함을 찾아내어 해결하려고데에 초점을 맞추어서 금융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이라는 핀테크의 본질을 혁신으로 삼고있다. 김대표는 케이에스넷, NHN한국사이버결제 등의 결제회사를 다니면서 규모가 작고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 등으로 결제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했고, 스타트업을 돕기 위한 스타트업인 페이플을 설립했다.

3. 1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SMS인증방식의 출금동의 서비스

  • 요약
    페이플은 2018년 4월에 계좌이체 출금동의시 자동응답서비스(ARS) 방식의 번거로움을 줄인 '문자(SMS)인증 방식의 출금동의를 이용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샌드박스에서 1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었다. 계좌연결 시간을 1분 가량 단축시켜서 최종 소비자(결제자)도 편하고 빠른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페이플의 파트너사인 가맹점(전자상거래업체-판매자) 입장에서는 소비자의 결제 이탈률을 크게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후 금융위원회에서는 혁신적인 페이플의 서비스를 인정하여, 2020년 7월에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 2년이 연장되어 현재까지도 '문자(SMS)인증 방식의 출금동의를 이용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서비스 출시배경
    페이플 대표 김현철은 케이에스넷, NHN한국사이버결제 등의 결제회사를 다니면서 규모가 작고 기술력이 부족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 등으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회사를 다닐때, 스타트업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으나 현실적으로 큰 회사에서 실현하기가 어려워 페이플을 설립하게 되었다. 김대표는 현행법 상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받아야하는 출금동의 과정에서 많은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가맹점도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고객이탈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래서 자동응답시스템(ARS)를 거치지 않고 문자로 단 한번에 인증하는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 서비스 세부내용
    페이플은 2018년 4월에 계좌이체 출금동의시 자동응답서비스(ARS) 방식의 번거로움을 줄인 '문자(SMS)인증 방식의 출금동의를 이용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샌드박스에서 1차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었다. 계좌연결 시간을 1분 가량 단축시켜서 최종 소비자(결제자)도 편하고 빠른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페이플의 파트너사인 가맹점(전자상거래업체-판매자) 입장에서는 소비자의 결제 이탈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문자(SMS) 인증방식을 통해 계좌이체 결제가 간편해지고 새로운 출금동의 방식의 안전성을 테스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하여 서면·전자서명·전화 녹취·ARS방식에 한정했던 출금동의 규제 특례를 허용했다.
    페이플은 설립 당시 소규모 전자금융업 등록 진입요건(자본금 3억원과 전산업무 임직원 5명이 확보)에 만족하지 못했지만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일정 기간 또는 일정 지역내에서의 규제를 면제해주는 제도인 금융샌드박스에 지정되어 규제에 묶이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다만, 금융위원회에서는 인원제한 등의 조건을 걸었다. 금융위원회는 보안성, 소비자 보호 및 금융시장 안정 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이후 근본적인 규제 개선을 검토하겠다며 문자(SMS)인증 방식의 출금동의는 2019년 5월까지는 월에 200명으로 한정지었다.
    이후 페이플의 혁신성은 2020년 7월에도 인정받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 2년이 연장되어 현재까지도 '문자(SMS)인증 방식의 출금동의를 이용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내용은 아래의 기사들을 정리한 내용이다.)
SMS 인증방식 계좌간편결제...페이플은 어떤 회사?
SMS 출금동의방식 계좌간편결제 '혁신'
김현철 페이플 대표 "가맹점 위한 새로운 결제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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