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22:37:06

페아라

<colbgcolor=#000,#000><colcolor=#000000,#dddddd> 페아라
Feara
파일:필라스_페아라.png
종족 인간 - 사바나족
위치 스톨워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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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약성 식물인 스베프를 밀수하는 인물이다.

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이 쪼끄만 아을을 반견했을 때 이제야 살았다 싶었어. 너도 그랬지?"
페아라는 얼음 잔을 당신에게 들어 올렸다. 당신한테까지 벽난로의 온기가 전해졌음에도, 그녀는 위르 양모로 손을 감싼 채로 모자를 귀까지 푹 눌러 쓰고 있었다. 그리고 방금까지 떠돌아다녔 듯 푸석푸석하고 초췌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스톨워트의 여관 '그레프의 휴식'에서 페아라를 찾을 수 있다. 첫 대화에서는 스베프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도 하지 않고, 자신을 두르간의 포탑을 찾아온 원정대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레넨길드의 소개를 받았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도 못하는데다, 마찬가지로 레넨길드에게 페아라의 원정대에 대해 물어봐도 처음 듣는다는 대답만 한다. 또한 통찰 능력치가 높으면 다른 스베프 중독자들처럼 치아가 변색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페아라는 원정대의 유가족들에게 보상을 하고 빚을 갚아야한다며 짐들을 되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페아라의 짐들은 두르간의 포탑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자루 더미를 보면 스베프가 삐져나와 있기 때문에 그녀가 마약 밀수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마을로 복귀한 후에 스베프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그대로 화물을 돌려주기만 해도 퀘스트가 완료된다. 페아라에게 스베프 더미를 지적하며, 스베프 밀수업에 참가하고 싶다고 제안할 수도 있다. 보상으로 더 많은 돈을 주고, 나중에 캐드 누아집사와 대화하면 편지와 함께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스베프 거래를 도울 수 없다고 단언하면 불만을 늘어놓은 채 스톨워트 마을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아니면 마약상 따위를 돕지 않겠다며 페아라를 죽여버리는 선택도 할 수 있다.

스베프 더미를 발견한 후에 페아라에게 보고하지 않고 마을의 시장인 레넨길드에게 보고할 수도 있다. 보상으로 돈을 주지는 않지만 스톨워트의 평판이 오른다. 레넨길드와 대화한 후에 여관을 다시 방문하면, 페아라는 마을에서 추방당했는지 더 이상 등장하지 않게 된다.

3. 기타

  • 공식 번역에서는 '페라'와 '페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