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PBA 프로당구 투어가 시작된 이후로 인기 종목으로 점점 성장하고 있고 현재는 SBS 스포츠와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도 생중계를 해주면서 배구처럼 인기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또한 팀리그까지 하면서 팀리그에 속한 선수들은 거의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팀리그에 속한 선수들 뿐만 아니라 PBA와 LPBA 선수들도 전부 프로이기 때문에 팀리그에 속하지 않은 선수들도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들도 있다.
다만 전용경기장이 생긴 이후로는 입장료와 주차비용이 너무 많이 든 탓에 큰 경기 이후에는 많이 찾아오지 않는 것이 안타까워 PBA 측에서는 이에 대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한다.
또한 KBF와 UMB도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줄줄이 있어 그곳에 선수들도 팬서비스가 좋은편에 속한다.
그리고 당구 선수들의 팬 서비스는 야구와 농구와는 다르게 팬서비스의 잡음없이 다 좋은 편에 속한다. 물론 어느 분야에 있는 팬 서비스 억까도 없는 편이다. 경기할 때는 표정들이 진지하지만 팬들을 볼 때는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준다고 한다.
남녀 외국 선수들은 물론 국내 선수들도 전부 팬서비스가 다 좋은 편이다.
단, SNS 소통은 잘 안해주는 편이다. 그 이유는 극성팬들이 SNS로 선수들에게 어그로글들이나 악플들을 많이 다는 경우들도 종종 있어 선수들이 SNS 소통을 꺼린다. 다만 경기장 밖에서와 사석에서는 소통은 잘해주는 편이다.
그리고 다른 스포츠 종목과 다르게 관전할 때는 소음소리와 움직임 없이 조용히 있어야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경기 진행에 방해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선수와 불화가 생길 우려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조용히 하면서 경기를 관전해야 한다.
1.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 강동궁: 헐크라는 별명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헐크라고 불러도 감사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고 경기 후에도 팬 서비스 요청하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사인과 사진 다 잘해주고 당구장에서 만나면 사람들과 함께 당구도 쳐준다는 미담도 있었다.
- 김가영: 당구 팬 서비스 대표 장인 3대장 1 경기 때는 눈빛이 무섭다는 이야기도 듣지만 팬들앞에서는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대해준다. LPBA에서는 당구여제로서 프렌차이즈 선수답게 팬서비스 퀄리티도 좋은 편이다.
- 김경률: 생전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등 한국에서는 최고의 선수로서 팬 서비스도 좋은 선수였다. 버스 정류장에서도 팬들이 우르르 모였을 때도 잘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도 당구선수들과 팬들도 슬픔에 잠겼고 그를 추모해줬다. 심지어 김경률 추모대회까지 개최하면서 그를 추모해주고 있다.
- 김민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매우 친절하고 소통도 잘해주며 사인과 사진 요청도 잘해준다. 또한 본인을 응원하는 어린이팬도 있어 어린이팬들에게도 잘해주고 PBA 경기 때 어린이팬과 함께 당구 경기도 관람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김세연: 묵묵한 성격이지만 사인과 사진 요청하면 친절하게 잘해준다.
- 김예은: LPBA 최연소 우승자로서 우승 인터뷰 때 유쾌한 성격과 재미난 입담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사인과 사진은 물론 소통도 잘해준다.
- 김용철: 김행직, 조명우, 김민아 등을 길러낸 인물로서 생전 해설위원 시절에도 차분한 목소리를 가진 전문적인 해설로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줬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당구팬들도 슬픔에 잠기며 그를 추모해줬다.
- 김행직: 어린 시절부터 최고의 유망주였으며 우승도 많이했었던 선수였으며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다. 사인과 사진 다 응해주면서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또한 동생 김태관도 팬서비스가 좋은편에 속한다.
- 김현석: 선수와 해설 둘 다 병행하면서 출연빈도가 가장 많은 인물로서 가장 유쾌한 성격을 보여주면서 유튜브 방송에 많이 출연하면서 팬 서비스와 소통도 잘해준다.
- 딕 야스퍼스: 인간 줄자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로서 팬 서비스도 매우 훌륭하며 한국 시내에 당구장에 찾아오면 사람들과 함께 당구도 함께 쳐준다고 한다.
- 비롤 위마즈: 경기 때는 가끔씩 예민해질 때도 있지만[1] 실제로는 인간성도 매우 좋으며 팬 서비스만큼은 매우 훌륭하다. 자신에게 팬 서비스를 요청해주는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도 해주고 퇴근할 때도 마주치면 인사까지 잘해준다.
- 사카이 아야코: LPBA에서 일본인 최초 2회 우승자인 만큼 인지도가 오른 선수로서 팬들에게도 웃는 얼굴로 대해주며 웃음도 매우 많은 선수다. 또한 사진 찍을 때도 검지 손가락을 드는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까지 취해준다. 또한 당구선수인 남편 사카이 노부야스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세미 사이그너: 화려한 예술구를 보이며 '미스터 매직'으로 불리는 선수로서 팬서비스도 매우 좋다. 경기없는 날에도 같은 국적 선수들을 응원하러 오면서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도 다 응해준다.
- 스롱 피아비: 당구 팬 서비스 대표 장인 3대장 2 캄보디아 출신의 선수로서 실력뿐만 아니라[2] 팬서비스도 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다. 심지어 한국어도 굉장히 잘하면서 인터뷰도 한국어로 하고 팬들과도 한국어 소통도 가능한 선수다. 또한 자신을 응원해주는 어린이팬들도 있어 경기장에 찾아오면 이기고 난 이후에 어린이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어준다. 그리고 봉사와 기부하는 선행까지 보여주면서 실력과 인성 모두 다 갖춘 선수다. 기부와 선행은 우리나라는 물론 모국인 캄보디아에도 학교 건립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아주 좋아서 코리안 드림의 본보기가 되는 중이다.
- 용현지: 조명우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선수인 만큼 팬 서비스 요청도 친절하게 잘해주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승리 시에 관중석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포즈를 취해주면서 다 받아준 미담도 있었다.
- 이미래: 이 선수도 팬서비스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자신에게 팬서비스 요청해준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심지어 경기에 패해서 슬픔에 잠겨있었던 상황에서도 그 슬픔을 뒤로하고 팬들의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이상천: 4대천왕보다 먼저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는 최강자로 불렸으며 대회에서도 많은 우승을 했었고 팬 서비스도 좋았다. 생전 한국 당구를 빛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이신영: 세계 챔피언으로 알려진 선수로서 세계 챔피언이라 불러도 감사하게 받아주고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자넷 리: 독거미라는 별명에 걸맞게 강렬하고 냉철한 이미지와는 달리 팬서비스를 워낙 잘하기로 유명한 선수였으며 암투병 상황에서도 팬들과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팬서비스에 대한 의지도 강했던 선수였다.
- 조명우: 어릴 적부터 당구 신동으로 알려졌었고 현재는 세계최강자로 자리잡으면서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사인과 사진도 잘해주며 친절하게 대해준다.
- 조재호: 당구 팬 서비스 대표 장인 3대장 3 슈퍼맨이라는 별명으로 당구팬들에게도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대회 우승했을 때 학생 팬의 사진요청도 응해주었다. 그리고 튀르키예 지진 성금 기부하는 선행까지 보여줬다.
- 최성원: 해시태그 검색치면 동명인 농구선수 자료들이 워낙 많지만 당구선수 최성원도 사인과 사진 찍어준 자료들도 많이 있어서 동명인 농구선수만큼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3쿠션의 제왕으로서 팬 서비스 퀄리티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 프레드릭 쿠드롱: 당구 최강자로서 팬서비스도 아주 좋은편에 속한다.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주며 매우 친절하다. 그가 PBA를 떠났다는 소식에 팬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 한주희: 매너가 좋은 선수이며 관람객의 포옹까지도 받아준 적도 있었다. 방송인으로 활동한 지금도 좋은 편이다.
- 한지은: 얼음공주라는 별명으로 경기 때는 워낙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팬들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대해주면서 친절하게 잘해준다. 또한 소통을 걸어도 다 들어준다고 한다.
- 허정한: 신사적인 선수로서 만날 때마다 팬 서비스도 잘해준다.
- 황득희: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서 어디에서든지 만나도 팬 서비스 요청은 다 응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발음이 드키로 들리는데 드키라 해도 잘 받아주며 들어준다고 한다.
- 히다 오리에: 일본 여자 3쿠션의 전설적인 인물로서 팬 서비스 요청하면 감사하다며 감동하듯이 좋아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팬 서비스 요청한 팬에게 친절하게 대해줄 뿐만 아니라 인사도 잘해준다.
1.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 임정숙: 해줄 때는 잘 해주지만 경기 후 본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안 해준다는 이야기도 있고 경기결과가 좋지 않으면 안 해주는 기분파 기믹도 있다. 다만 사석에서는 친절하게 잘해준다.
- 차유람: 당알못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얼짱선수답게 방송활동을 겸하던 시기에는 똘유람[3] 캐릭터 만큼 좋았지만 과도한 종교성향을 보이는 태도로 인해 호불호도 강하다.[4] 그런데다 대고 정치계로 입문을 하는 과정에서도 PBA와 국민의당 양쪽에 다 껄끄러움을 안겨주는 과정까지도 당파 구분 없이 많은 당구 팬에게 비호감을 사면서 팬 서비스도 진심엔 의문이라는 평도 다소 생겼다. 그리고 PBA 경기 때도 경기 도중에 심판에게 자주 항의하는 모습들이 나오면서 비호감만 쌓아가기도 했다. 그리고 정치계에 진출한 뒤에 다시 은퇴를 번복하고 PBA 복귀를 선언을 해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서 또 한 번 비호감을 쌓아가고 있다.
-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팬 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팀리그 도중에 이탈한 탓에 평이 썩 좋지가 않고 그로 인한 마찰 때문에 PBA를 떠났다는 이야기가 있어 의미도 크게 퇴색했다. 다시 복귀한 이후에도 여전히 잘해주고 있다.
1.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1] 이건 솔직히 관중석에서의 관중의 민폐짓 때문에 있었던 일이다.[2] 캄보디아는 가장 인기있는 축구도 국제적 경쟁력이 없는 등 스포츠 산업 자체가 거의 불모지인 수준이다. 다시 말해 캄보디아 당구계에서는 GOAT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3] 특히 한동안 "차유람 티팬티"라는 검색 키워드가 유명했는데 본인은 왼손잡이이고, 해당 사진속 선수는 오른손잡이라서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을 하거나, 이로인해 팬에게서 선물받은 티팬티를 들고 인증한적도 있었던 성희롱성으로 여겨질 요소를 이렇게 잘 받아준 적도 있었다.[4]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살인보다 더 한 죄라는 간증 발언이 특히 유명하다. 헌데 개신교 십계명에는 살인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