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7:11:01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평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1. 평점2. 긍정적인 평가
2.1. 안정적인 서버와 운영2.2. 적은 과금 유도와 후한 보상2.3. 유저 친화적인 시스템2.4. 유저와의 소통
3. 부정적인 평가
3.1.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스토리와 설정3.2. 무조건 한방 메타3.3. 가챠 시스템3.4. 남발하는 인기 유닛 돌려막기3.5. 파워 인플레
4. 해결된 문제
4.1. 각성을 하기 위해 너무나도 필요한 깃털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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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점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ios/fire-emblem-heroes|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fire-emblem-heroes/user-reviews|
7.2
]]
리뷰사 평점
파일:ign_logo.png 6.8/10
파일:800px-GameSpot_Logo_svg.png 6/10

2. 긍정적인 평가

2.1. 안정적인 서버와 운영

닌텐도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게임이라 그런지 서버가 다운된다거나 하는 일이 없고 업데이트나 서버 점검도 예정 시각보다 더 빨리 끝내면 빨리 끝냈지 기한을 어기는 일은 극히 드물다. 게임을 하면서 서버나 렉 때문에 불편한 일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물론 지나치게 시간 약속을 잘 지키다 보니 그에 따른 사과 보상이 들어오는 경우가 드물어 약간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애초에 시간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2.2. 적은 과금 유도와 후한 보상

과금 유도가 없다시피 하다. 이벤트 같은 것은 없는 편이지만 꼬박꼬박 오브를 넉넉하게 로그인 보상으로 주며 주기적으로 오브를 일정량 얻을 수 있는 맵들도 자주 내는 편이다. 한 유저의 계산에 따르면 IS는 첫 일 년간 약 3000개의 오브를 뿌렸는데 이는 대략 매달 250개, 미국 달러로 $135, 약 14만원 어치에 근접하는 오브를 매달 뿌려댄 것이다! 얼마나 뿌려대는지 게임이 망해가서 유저 붙잡으려고 유료 재화를 마구 뿌리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이 나올 지경. 현재는 한 달에 약 350개 정도의 오브가 주어지고 있다.

가챠 티켓을 4장 제공하는 신영웅의 경우 135오브, 그 외엔 155오브로 천장을 칠 수 있어 원하는 캐릭터가 출시됐을 때 오브가 없더라도 가챠 기간동안 다른 가챠에 소비를 중단하면 확정으로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필수로 오브를 써야할 곳은 없으며 편의성과 관련된 창고나, 성 업그레이드로 획득 경험치를 영구적으로 증가시키는 정도가 다다. 가격도 저렴한 편. 소환도 매번 신 가챠가 나올때마다 한 번은 무료 소환이기 때문에 3+3%으로 도합 6%의 꽤 높은 확률로 운 좋은 유저들이 공짜로 5성을 얻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2.3. 유저 친화적인 시스템

전체적으로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의 갭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현재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차이를 나누는 시스템은 사실상 투기장과 비공성 뿐인데 가장 높은 티어인 20티어라도 적절한 무과금 유닛에 적당한 스킬만투자한다면 간단히 들어갈 수 있으며 정말 간단하게 게임만 즐기는 캐쥬얼 유저가 아닌이상 18~19 티어까지도 그냥 올라가는 편이다. 티어에 따른 보상 차이도 오브 1개와 깃털 약간이 전부. 18~20 티어 모두 다 일주일에 4오브씩 모두 같은 보상을 받는다. 헤비 과금 유저라고 해봐야 20티어에서 안떨어지고 말뚝 박을 수 있는 정도로 딱히 메리트는 없는 수준.

논 pvp 컨텐츠도 무과금이라서 못 깰 정도로 어려운 요소는 극히 적다. 현재 가장 어려운 하이엔드 컨텐츠인 어비셜 전승신계 영웅전을 무과금 공짜 유닛들로 깨는 공략들을 쉽게 찾아 볼수 있을 정도로 무과금 유저에게 호의적인 게임이다.

게임을 박살낼 정도의 사기 유닛이라 모든 돈을 쏟아 부어 반드시 얻어야 하는 캐릭터 같은 것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무과금 캐릭터로도 상성과 적절한 캐릭터 조합으로 물리칠 수 있다. 파엠히는 팀 테마를 꾸려서 싸우는 전략 게임이기 때문에 상당히 성능 좋은 유닛이 상대라도(예를 들어 상당히 오랜기간 파엠히 희대의 사기 유닛이었던 라인하르트는 끝까지 높은 마방을 가진 녹속성 유닛의 벽을 넘지 못했다.) 어떤 유닛이던 그에 따른 카운터 유닛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메타가 변화할 때마다 유저들은 그 메타에 대응할 수 있는 팀을 꾸리는 식으로 항상 대처해 왔으며 정말 어떤 캐릭터의 성능이 너무나도 사기적으로 강해 자신의 팀 전체가 박살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다.

실제로 사기 유닛으로 이름을 날렸던 아이라나 제르기우스를 하향시켜야 한다고 징징대는 사람이 드문 이유도 라인하르트라는 무과금 캐릭터로 간단히 카운터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또 다른 사기 캐릭터로 악명높았던 기마 린 역시 무과금 유닛 중에 해당 캐릭터에 강한 영웅[1]을 육성하여 효율적으로 대항할 수 있었다.

2.4. 유저와의 소통

닌텐도가 운영하는 게임이라 한국처럼 카페 등을 운영해서 운영진이 소통을 하고 의견을 나누거나 하는것은 아니지만 게임 내에 피드백 옵션이 있어 매 업데이트나 신 모드 추가 때마다 피드백을 통해 비판을 받아들여 그 부분을 합리적이고 더 나은 쪽으로 수정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물론 이 회사도 고집이 있는지라 IV시스템(개체치) 같은 가장 비판을 받는 게임의 근본적인 부분까지 바꿔주진 않지만 비판받는 부분은 수용하고 유저의 편의성을 봐주는 쪽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부분은 분명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점이다.

3. 부정적인 평가

3.1.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스토리와 설정

스토리 진행이 심각할 정도로 느렸었다. 발매 당시 9장까지 있던 스토리가 발매 6개월이 지났는데도 12장까지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2개월에 1장씩 업데이트 되는 꼴. 물론 다른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스토리 진행이 느린 게 많지만 이 게임은 특히나 메인 스토리 대사량이 지나치게 적어 매 장마다 고작 몇 마디 하고 끝인 수준이라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초기 파엠히 1.0 기준으로는 스토리래봤자 새로운 영웅이 베로니카의 계약에 묶여 출전했으나 소환사의 훌륭한 전술에 패한 그 영웅들이 감탄하며 물러나는 패턴이 지나칠 정도로 자주 반복되다보니 더더욱 내용이 없어 보일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가뜩이나 짧은 스토리인데 그나마도 업데이트 되자마자 어느 정도 숙달된 유저들이라면 10분 정도도 안 걸려 순식간에 다 깨버리기 때문에 초창기 유저들이 극심한 컨텐츠 부족에 아우성칠 수밖에. 모바일 게임 특성 상 캐주얼하고 부담 없는 편이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본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만큼 넉넉한 볼륨을 기대했다면 매우 실망할 것이다.

스토리 분량뿐만 아니라 내용도 빈곤한데, 정의로운 역대 파이어 엠블렘 영웅끼리 서로 아무렇게나 싸움을 붙이는 게 곤란하다지만 엠블라 왕국의 왕녀가 원하기만 하면 아무나 노예처럼 부려먹을 수 있다는 설정을 도입한 건 어떻게 봐도 억지스럽다. 각 시리즈의 팬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뜬금없이 등장한 근본도 없는 어린 아이한테 인형이라도 되는 양 절대 복종하는 어이없는 꼴을 보고 실망하기도 했다. 엠블라 왕국이 다른 모든 파이어 엠블렘 세계 위에 군림하는 세계라도 된다는 듯한 억지스러운 설정. 애초에 역대 파엠 시리즈를 통틀어 위엄 넘치고 쟁쟁한 적 보스가 한둘이 아닌데 왠 심통난 초딩이 인형놀이하는 상황을 만들어놔서 스토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하도 욕을 먹어서 그런지, 이후에 캐릭터 업데이트를 할땐 그냥 자기 말만 하고 싸운 다음에 사라지는 식으로 바뀌었다. 얘네가 왜 여기 튀어나와서 싸우는지 이해는 못할지언정, 덕분에 논란은 없으니 개선 되었다고 봐도 될지도?[2]

피요름과 수르트라는 신 캐릭터들이 파엠히 2.0 오프닝 영상에서 각각 불과 얼음 필살기를 서로 날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하면서 팬들은 다시 기대를 하였으나 최종 보스로 등장한 수르트의 매력이 지나칠 정도로 부족하여서 여전히 비판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베로니카가 심통난 초딩이라면 수르트는 나이 값도 못하는 성질 더럽고 멍청한 꼰대로 묘사되었고 침략 전쟁을 일으킨 동기나 명분도 제대로 묘사되지 않아 그저 껄껄 웃어대며 그저 보이는 대로 다 죽이고 불태우는 구시대적 악당면모로 인해 대국의 제왕다운 풍모는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분명히 죽였는데도 뜬금없이 부활하는 걸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반복하면서 자연재해와도 같이 압도적으로 강력하고 두려운 대악당으로 묘사하려고 한 듯 하나, 그냥 짜증나는 녀석 정도로 인식되는 것 또한 각본이 상당히 부실하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색기담당 캐릭터 로키도 요염하고 아름다운 외모는 칭찬받았지만 기존에 이미 넘쳐나도록 많은 팜므파탈류 캐릭터들과 딱히 차별화된 특색은 없다. 그나마 레갸른이 카리스마 있는 덕장이면서도 목숨바쳐 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서 호평을 받았다.

그나마 3부에서 빌런으로 등장하는 리브와 스라실이 매력적으로 그려지고, 4부부터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스토리의 개연성 문제는 어느정도 일단락 되었다. 주인공 알폰스도 초창기부터 공기 주인공이라는 오명이 따라붙었지만 3부에선 비중이 대폭 상승되어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제 4회 총선거에선 남성 17위를 기록. 다만 메인 빌런인 헬 같은 경우는 수르트보다도 융통성 없고 카리스마 없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비판을 받았다. 수르트의 경우는 질질 끄는 전개가 악평을 받았지만 이쪽은 반대로 너무 싱겁게 끝나버리는 것이 문제.

영웅 소환 설정에 또한 문제점이 많다. 파이어 엠블렘 역대 시리즈 영웅 중 한 명씩을 툭툭 데려오는데 이렇게 소환된 캐릭터들은 그들이 머물던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는 긴박한 전쟁 도중에 어디론가 납치되어 함께 싸우던 소중한 동료나 가족들 곁을 떠나온 셈인데도 '아 여기 공기 참 조오~타~' 라며 눌러앉아 버린다. 게임에서의 묘사만 이렇지 설정 상으로는 싸우고 바로 돌아간다 쳐도 비전서 제작, 스킬승계나 한계돌파를 하면 스킬을 전한 캐릭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리는 다소 섬뜩한 상황인데도 이에 대해 제대로 설명조차 안 되어 있다. 그저 파엠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을 빨리 출시하는데 급급했던 건지 스토리의 아귀를 맞출 시간 조차 없었던 듯 하다.

작품에 따라서는 '얘가 지금 여기서 태평하게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을 만큼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었던 영웅들도 있어 이렇게 불러낸 영웅들이 자기 세계로 서둘러 돌아갈 생각 같은 걸 할 만도 한데 그런 경우는 전혀 없다. 이 점은 플레이어 캐릭터에도 적용되는데, 주인공 플레이어 소환사는 파엠 시리즈 출신 캐릭터가 아니라 현대인이라는 설정인데 소환한 양반들도 돌려보낼 방법도 모르고 돌려보낼 생각도 하질 않는다.

3.2. 무조건 한방 메타

발매 초기에는 고티어 유닛들이 희귀하기도 했고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으나 스킬 승계 업데이트 이후부터 급격하게 게임의 양상이 원샷원킬 공격 일변도로 치우쳐졌다. 레벨을 올려서 무난한 스킬을 달아준 뒤 물리나 마법으로 한 방에 적을 처치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 되어버린 상황. 공격력이 약하면서 속도 역시 느려 적을 한방에 처치하지 못하는 유닛은 살아남을 수 없어 화력이 부족한 캐릭터들이 버려지는 상황이 너무 잦다. 그러다 보니 오로지 공격과 속도, 혹은 공격력 하나만 압도적으로 높은 유닛들이 선호되는 편향적인 육성이 유행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좋지 않으나 가챠형 게임에서 유닛의 스탯을 너프하는 일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이 한방 메타는 시스템에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래서 그런지 시굴드나 아이크 등이 보유하고 있는 후속타의 화력을 크게 경감시키는 스킬들이 등장하는 등 공격일변도 메타를 제작진 측에서도 인지하고 변화시키려 하고 있다. 실제로 성인 제조 등이 들어서면서 기존에 버림받았던 소피야, 베르카나 세르쥬 등이 예능적이나마 재발견되고 있으며, 노노와 화 등 용족은 낮은 속도 때문에 좋은 스탯에도 불구하고 사용되지 않았으나 비교적 값싸게 공급할 수 있는 용 전용 원거리 반격 무기인 번개 브레스+를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들이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게임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원샷원킬 메타가 가장 보편적이다보니 화력이 부족한 힐러들과 암기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힘을 못 쓴다. 특히나 암기 캐릭터들의 자체적인 화력은 낮은 편이라서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카게로도 사실 보병 특효 무기 의존도가 너무 커서 투기장에서 보병 캐릭터 사용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기마, 비병과 중갑이 채우면서 평가가 급락했다.

3.3. 가챠 시스템

일단 타 게임은 통상적인 뽑기에서 제대로 된 상품이 나올 확률이 품목 당 보통 1% 정도에 그치는 걸 보면 파엠히의 3%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보인다. 5성이 나오지 않는다면 5회마다 확률이 0.25%씩 증가하는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무과금 유저들도 심심해서 잠깐 돌려본 가챠에서 5성이 뜨는 경우도 꽤 자주 보이는 게임이긴 하지만 그 5성이 제대로 된 개체인가 따지기 시작하면 좀 이야기가 다르다.

겉으로만 봐서 3%로 높은 확률이긴 하지만 여기서 픽업 캐릭터들이 균등하게 확률을 나눠받는다. 보편적인 4인 배너의 경우는 0.75%인 셈. 그리고 별도의 3% 확률은 모든 5성 영웅이 나눠받는데, 5성이 지나치게 많은 적색의 경우는 기껏 올려놓은 확률에서 예상치도 못한 다른 영웅이 등장하여 확률을 초기화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흔히 색깔을 선택한 후 가챠가 시작된다고 오해하지만, 사실 모든 캐릭터 풀에서 가챠를 돌려 5명을 뽑고 그들의 색만 보여주는 것이다. 때문에 원하는 색에 따라 체감 확률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 가장 악명 높은 색은 무색으로, 쓸모도 없는 수많은 지팡이와 암기 캐릭터들이 유저를 반겨주는데, 저레어도 적지만 5성 또한 매우 적기 때문에 오브 출현 확률은 낮고, 기껏 오브를 뽑아도 5성일 확률은 낮고, 오브가 안 떠서 다른 색을 고르면 무색에 비해 높은 5성 확률로 소위 색뚫을 당하는 등... 유저들에게 있어선 최악의 색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지옥을 뚫고 캐릭터를 뽑으면 개체치 확인이 기다리는데, 여기서 원하는 스탯이 장점으로 나와야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영웅을 얻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한돌을 1회 이상 하여 단점 개체를 지웠을 때의 얘기고, 소위 명함으로 굴리는 유저는 이 단점이 공격이나 속도에 들어간다면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이다.

다른 게임은 그저 소환 확률이 낮더라도 원하는 유닛이 나오면 본인도 만족하고 거기서 졸업이 가능하지만 파엠히는 이 개체치 시스템 덕분에 유닛을 뽑더라도 순수하게 기쁨을 만끽할 수 없는 것이다. 즉, 높은 당첨 확률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를 실전에 적합한 완벽한 개체로 뽑으려면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할 수가 있다.

2020년 업데이트로 열매 재화를 모으면 개체치를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게 되어 어느정도 완화되었다.

3.4. 남발하는 인기 유닛 돌려막기

어찌보면 캐빨겜인 이상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도 하다. 2018년 4월 27일 전승 배너 신유닛으로 또 다시 린이 나오게 되면서 이제 막 1년이 지났을 뿐인 게임이 벌써 같은 유닛 하나로 5종을 우려먹었다. 이미 검, 회복 지팡이, 활, 청색 마법으로 근접과 원거리를 통틀어 적, 청, 무 무려 3속성을 차지하고 있었던 린이지만 이번에 녹속성 활유닛으로 나오게 되면서 4속성 전부 나오게 되는 그랜드슬램을 최초로 달성하고도 모자라, 2019년에는 수영복, 2020년 11월 닌자가챠로 플로리나와의 비익 영웅으로 등장하며 기어이 7린을 달성하고 말았다. 성능도 사기인데다 안 그래도 플로리나는 개화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 초영웅 단 한개도 없이 본체만 덜렁 있었는데 린 얼터 하나 더 주기 위한 병풍으로 끌려나왔다며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데, 이후에도 2022년에는 또 초영웅 불꽃 축제 린에, 2023년에는 후위 주제에 전위인 마크가 과묵한 주인공이라고 거의 본인 단독이나 다름없는 대사량을 확보했고, 기본은 물론 총선 버전까지 신장을 받아먹었다.

그 외에도 아이크, 아쿠아, 크롬, 에프람처럼 인기 있는 주인공 캐릭터들은 죄다 6-7종씩은 기본으로 다른 버전을 가지고 있으며 신 유닛들로만 이루어진 배너는 한두 달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사이 기존에 있던 다른 유닛들은 계속 개화나 마기 등을 핑계로 슬금슬금 한두 종씩 계속 추가되고 있다. 린이 사상 최초로 4속성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바람에 IS의 계속 되는 돌려막기로 인해 그 동안 표면적으론 크게 노출되진 않았지만 여기저기 불만을 갖고 있던 많은 유저들이 참을 만큼 참았다며 IS 행보에 너무한 거 아니냐고 불만을 본격적으로 표출하기 시작했다. 서양권에 공식적으로 첫 출시된 파이어 엠블렘인 열화의 검 메인 여주인공이라 인기투표 1위를 할 만큼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린인데도 불구하고 이럴 정도다.

7월 30일 전승영웅으로 청색 활 루키나가 새로 공개되면서 루키나도 린처럼 리메이크 캐릭터가 5개가 되었다. 유저들은 계속되는 인기캐 리메이크 우려먹기에 지쳤는지 "이번 가챠는 스킵한다.", "또키나" 라면서 IS를 깠다. 특히 유튜브의 전승 루키나 공개영상에서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이 영어판은 11:10, 일본판은 심지어 1:2 로 나타나면서 유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2018년 12월 전승영웅은 "아쿠아"가 나왔다. if 인기캐라고 해도 아쿠아만해도 벌써 5번째. 심지어 성능도 사기캐 수준.

그런데 정작 초대작의 주인공이며 대난투 시리즈에도 출연한 마르스는 오랫동안 다른 종류로 나온 적이 없어서 불만이 폭주하며 밈으로 만들어지는 중이었으나 2018년 5월 드디어 마르스에게도 초영웅이 생기고 2018년 8월 전승 영웅으로 등장하여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했다. 주역인데도 버림받은 캐릭터 포지션은 마르스 대신 에코즈의 아름이 물려받았으나, 아름도 전승 영웅과 발렌타인 버전이 나옴으로서 옛말이 되었고[3] 이제는 얼터도 부족하고 원작까지 리메이크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는 세리스와 리프가 놀림받는 중. 심지어 리프는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적장인 라인하르트보다도 홀대받고 있다.

히어로즈에서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히어로즈 안나가 신년 안나 이전까지 다른 영웅 버전이 나오지 않거나, 오프닝 영상에서 등장하지 않거나,[4] 개인 스토리도 풀리지 않아 묘하게 홀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밈이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성우의 논란 때문에 벙어리가 된 알폰스나, 본인의 떡밥도 제대로 안 풀리고 얼터라고는 토끼와 신년 알폰스 후위밖에 없는 샤론 역시도 다같이 놀림받는 중.
4부 외전 이후 프로디가 출시되고, 프레이야와 친구들이 모두 다른 버전을 받는 동안 자기는 때맞춰 받은 리믹스 외엔 하나도 얻어간 게 없는 루피너스도 마찬가지.

1월 온천 이벤트로 한정 영웅들이 등장하였는데 문제는 하필 또 if다. 그것도 5명. 이걸로 료마는 4번째, 나머지 셋은 3번째다. 더 문제는 연전 보상 캐릭터. 또 카밀라다. 심지어 6번째. 주인공도 아닌 캐릭터가 6명을 달성할 줄 그 누가 알았을까. 무기 성능들도 하나같이 기묘하고, 또 if인것도 모자라 컨셉도 시원찮아 싫어요 폭격을 맞았다.
이후 해적 히노카의 후위로 한번 나온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22년 닌자 가챠에 또 출현. 다소 안습한 성능이라는 평을 받았던 타 버전들과 달리 적폐 탱커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비슷한 포지션인 전승 히노카가 출시되자 이걸로 간본 다음 진짜로 전승 카밀라까지 나오는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돌아다녔는데, 23년 말에 진짜로 등장하고야 말았다.

카밀라, 루키나, 린이 욕을 무지막지하게 얻어먹고 나서는 인기캐 뇌절은 꽤 줄어들었으나 저 셋이 줄어든거지 비익 영웅이 출시되면서 인기 주역들이 적당히 주변인 하나 잡아서 얼터 하나씩 받아가는 모양새가 되어 안 좋은 말이 나오고 있다. 여기까진 그러려니 했지만 원작 주변인도 모자라 타 작품 캐릭터까지 끌고와 병풍세우고 자기 이름으로 얼터 받는 쌍계영웅 출시로 인해 욕을 또 푸짐하게 얻어먹는 중.

각성과 If 뇌절이 시들해져 갈 즈음엔 풍화설월 캐릭터가 게임 출시 전부터 등장해 몇 년째 온갖 초영웅 배너와 비익쌍계 전위 자리를 휩쓸고 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 가챠는 무려 첫 출시년도부터 4년째 풍설 캐릭터들이 한두 자리씩은 점거 중. 심지어 인게이지가 나온 23년에도 풍화설월 캐릭터 1년 실장수가 트라키아 출신 캐릭터 전체 실장수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신작일 때라면 몰라도, 정작 23년에 출시된 인게이지 캐릭터들은 여전한 풍화설월 뇌절 속에서 푸시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불만이 쌓이다가 23년 크리스마스 배너에 기어이 풍설 삼반장 + 벨레트(스) 배너에 유나카를 꼽사리 끼우고부터는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인게이지 줬다고 생색내는 거냐며 분노 폭발 중이다.

그 외에도, 봉인의 검 웨딩 가챠에 난입해 티트와의 쌍계 전위를, 그것도 에코즈 명의로 홀라당 먹은 카츄아나[5], 팬덤 내 인기에 비해 제작진에게 노골적으로 편애받는 카게로나 카아라 등도 문제이다.

3.5. 파워 인플레

애정을 담으면 거의 모든 캐릭터가 최신 메타에서도 킬을 따며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이 파엠히의 장점이지만, 역시 이런 류 게임에선 파워 인플레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도 하다.

이 게임의 포인트는 일부 전용스킬을 제외하면 최신 스킬들을 구 캐릭터들에게도 갈아 개조할 수 있다는 것인데, 소위 사기 스킬들은 대부분 5성 초영웅으로 출시되고 추후에 풀어주기 때문에 운에 의존하지 않고 인플레가 안 묻은 신선한 사기스킬을 얻기는 상당히 힘든 편이다.

그런 이유로 게임 초기부터 애용되던 사선, 사자분신, 되받아치기, 몰아붙이기 등의 버프가 꽤 최근까지도 애용되었다. 이들은 인플레가 진행된 현재도 다른 인플레 스킬에 비해 발동 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워서 넣기가 애매할 뿐이지 일단 상황만 나온다면 특유의 효과로 상당한 메리트를 보여주는 효자 스킬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캐릭터마다의 고유 무기와 스킬, 그리고 스킬 조합에 따라 성능캐를 하나 뽑아두거나 애정캐를 작정하고 투자하면 메타에서 꽤 오래 뒤쳐지지 않고 써먹을 수 있다. 그래서 인플레 자체는 그렇게 심하단 평을 듣진 않지만[6] 인플레 자체가 꾸준히 이루어지기는 하고 때로는 급격히 이루어지기에 서비스 개시 6년차를 넘어간 지금은 무시 못할 단점이 되었다.
일단 1년에 두 세 유닛은 극도로 사기적인 성능으로 출시된다. 팬들이 가장 활활 타올랐던 것은 전승 아주라. 전승 아주라는 무기 효과와 노래 효과부터 심각하게 사기로 나왔다. 지휘류 하나만 버프받아도 모든 스탯을 다 +6씩 올려주고, 노래하면 이동력이 한 칸 늘어난다... 언제 어느때 등장해도 파엠히에서 사람의 승질을 최고로 긁어대는 클래스인 댄서 중에서도 무조건 최강의 배리에이션으로만 줄줄히 뽑혀나오는 아주라의 안티도 미칠듯이 늘었다. 자캐릭터의 안티만 양산하고 안그래도 작품별로 대립이 심한 파엠 유저층을 더더욱 갈라놓는 것. 덕분에 최악의 분노유발 컨텐츠인 비공성에서의 전쿠아 등장률은 50%를 넘어가며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전쿠아를 향한 분노를 삭이고 있다.

전승 크롬이 나오고 부터 무소과금 유저에게 또다시 적신호가 걸려오기 시작했다. 전용 무기부터가 비행은 물론 중장 특효까지도 동시에 넣을 수가 있고, 크롬 자체의 내구 성능도 공방나기 스킬에 수비마방 분기 스킬까지 들고 있어서, 물리든 마법이든 매우 잘 버텨내기 때문에, 중장 파티로 투기장 러시를 뛰다간 전크롬 하나 때문에 파티 하나가 끝장날 수가 있다. 문제는 단순히 중장 견제 차원에서 낸 유닛이라면 또 몰라도, 선술한대로 크롬 자체 내구력이 상상을 초월하는데다, 반격으로 날아오는 한방한방도 매우 아프기 때문에 보병 유닛들도 상대하기가 전혀 쉽지 않다. 거기에 전승 루키나처럼 자력으로 재행동도 할 수 있어서 변수가 일어날 상황도 다른 일반 유닛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편이다.

또 이게 문제 되는게 4성이나 성배로 배포되는 중장캐를 10돌까지 올려서 투기장을 뛰는 무소과금 유저들은 중장 유닛의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대놓고 이들을 저격한 유닛이 나와버려서, 무소과금 유저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다. 오죽하면, 전크롬이 나온 이후로 피해를 본 유저들 중에선 그냥 라이트 유저로 만족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5성짜리 비익 영웅도 쉽게 10돌할 수 있는 고과금 유저들에겐 굳이 중장 파티가 아니어도 투기장 왕관 티어를 차지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전크롬에 대처 가능한 유닛을 내놓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어서, 큰 피해는 없는 편이다.

이후 전쿠아는 무료 보급 유닛인 피아니가 전쿠아의 빈칸을 충분히 메꿔줄 수 있고, 전승 크롬은 녹색 저레어 유닛으로 쉽게 받아칠 수 있게 되어 악명이 그나마 줄어들었지만, 전크롬의 진짜 문제는 대상 유닛을 자신의 반대편으로 보내고 자신은 재행동하는 운명을 바꾼다! 스킬로 사거리 계산을 아예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유저들의 증오어린 비난이 끊이질 않는다.[7]

한동안 잠잠하던 와중 2021년 4월 타락 가챠에서 오의 카운트 조작, 추격불가, 회복, 뎀감, 질풍신뢰 등의 정신이 나갈 것 같은 효과로 풀무장한 패해 에델가르트가 출시되어 많은 비난을 받았다. 에델가르트 편애가 도를 넘었다는 평. 패해를 쓰러뜨릴 수 있는가?가 전투력의 기준이 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패해를 저격하는 신캐들과 고성능 스킬들이 가챠마다 쏟아졌고, 결국 파엠히식 모두 떡상시키기 밸런싱으로 이전같이 지옥같은 악명은 못 뽐내는 편, "역시 전크롬이 제일 문제다"로 다시 유저들이 대동단결하였다.

본 게임의 투기장 점수에는 능력치 합계, 한계돌파, 스킬들의 SP 합계 등이 반영되는데, 초기 캐릭터나 기마 유닛들은 스탯 합계가 낮은 편에 속해 투기장 점수를 얻으려면 능력치 합계를 높게 계산해 주는 "사투" 스킬이 필수적이다. 최근엔 이 사투를 가챠 인질로 잡는 경우가 많다. 이게 없으면 애정캐 파티론 절대 최고 티어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

2020년부터 신영웅 한정 천장, 2022년부터 페패스 구독 유저는 전 가챠를 대상으로 천장이 도입되어 150개 전후의 오브를 투자하면 확정적으로 원하는 스킬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인플레 자체는 꽤 느린 편이고, 게임 특성상 능력치 자체의 인플레는 1년에 높아야 2~3 정도로 상당히 소극적이며, 과금이 필수이긴 하지만 신장이라는 초창기 캐릭터의 스탯뻥 수단의 마련, 그리고 용의 꽃을 통해 스탯을 더 많이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히 폐급으로 나온 일부 영웅이 아니라면 여전히 극초창기 저레어 캐릭터로도 최고 티어 투기장에서 활약할 수 있다. 물론 최신 스킬들을 통한 마개조를 거쳤을 때의 얘기지만...전원 4사투로도 솔직히 아슬아슬하다

다만 인플레 자체는 몇몇 대놓고 사기적인 캐릭터를 제외하면 그렇게 나쁜 평가를 받지는 않아도 가독성 문제가 심각해졌음은 유저 대부분이 동의하는 편이다. 초창기에는 무식한 스탯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캐릭터를 사기로 만들었던 스킬들이 다양한 기믹 추가, 조건부 설정 등 인플레가 가속됨에 따라 유희왕 뺨치는 비문학 텍스트가 되어 게임을 도배해버렸다. 미친듯이 긴 지문과 조건부 성능들을 개발자들도 감당을 못 하는지 스킬 설명문이 오기되거나 게임에서는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

또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전반과 히어로즈의 장점이기도 했던 직관성과 간결함 역시 없어진 지 오래다. 회피 등 스킬을 통한 대미지 감소, 오의를 통한 감소와 그걸 뚫는 대미지 감소 무효 스킬과 오의, 버프를 디버프로 바꿔버리는 스킬과 그 반대로 디버프를 버프로 바꿔버리는 카운터 스킬, 그리고 그걸 또 무효화하는 거의 모순 속담의 재현 급의 사기 스킬 남발로 대미지 계산이 전투 예상표를 띄워보기 전까지는 거의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고, 2022년 이후에는 워프와 선도 스킬로 대표되는 막장 이동기로 사거리 계산조차 막장스러워졌다. 파워 인플레 자체보다도 이 비직관성과 점점 늘어나는 정보량에 부담스러워하는 유저층 역시 상당한 편.

4. 해결된 문제

4.1. 각성을 하기 위해 너무나도 필요한 깃털의 수

각 캐릭터를 각성시키는 데 필요한 아이템인 깃털의 수가 게임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로 많은 양을 요구하여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3성에서 4성으로 올리는 데는 2000개, 4성에서 5성으로 올리는 데는 20000개의 깃털을 요구하는데 일반적으로 캐릭터를 되팔았을 때 주는 깃털이 3성은 150개, 4성은 300개, 5성은 1000개이다. 즉 3성 캐릭터 하나를 5성까지 올리는데 5성 캐릭터만 22명을 팔아야 한다. 투기장 (PVP존)에서 보상으로 깃털을 얻을 수 있지만,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다만, 꾸준한 접속과 플레이를 유도해야 하는 소셜 게임의 특성 상 무조건 퍼줄 수만은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발매 극초기 시점이기에 기초중의 기초 컨텐츠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후 개최형 이벤트가 열리고 참여도에 따라 보상으로 주는 식 등 얼마든지 추가수급이 가능하게 바뀔 수 있으므로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부분.

실제로 각종 미션을 통해 월 단위로 보상이 지급되기 시작했고 꾸준히만 플레이하면 생각 외로 오래 걸리지 않는다.[8] 출시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 기준으로 이미 깃털 보상의 갯수도 늘어났고 깃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꾸준히 개최하기 때문에 사실상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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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플레, 헨리 같은 수비가 높은 레이븐 마법사 들이나, 수비가 높은 탱커 유닛들이 이에 해당한다.[2] 아트북에 따르면 1/2부에서는 베로니카의 소환, 3부에서는 리브의 소환, 4부에서는 프레이야가 현현시킨 악몽의 군단, 5부에서는 에이트리의 실험으로 소환되었음이 밝혀졌다.[3] 이마저도 옛날 이야기로, 아직까지도 아름은 통상, 전승, 총선거, 5년전에 나온 발렌타인 초영웅 4개뿐. 타 주인공들보다 현저히 작은 숫자로 나와야 하는 것들만 간신히 있는 수준이다.[4] 본인의 무기인 노아툰이 3부 오프닝에 등장했는데 정작 본인이 등장을 못했다.[5] 당시 픽업대상은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사울, 티트의 언니인 유노와 티트의 동생 샤니, 연전보상까지도 티트의 형부인 제롯트로 카츄아가 낄 틈은 없었을뿐더러, 에코즈에 나오긴 했지만 카츄아는 문장의 비밀 캐릭터로서의 정체성이 훨씬 강한 걸 굳이 에코즈 명의로 받아갔어야 했냐는 여론이 많다. 거기에 티트는 이번 얼터가 첫 초영웅이었다...[6] 이 극단적인 얘시가 바로 라인하르트. 캐릭터의 레어도 자체가 낮을 뿐더러 아주 약간의 투자만으로도 최신 유닛도 쉽게 못 따라잡거나 막아내지 못하는 어머어머한 폭딜을 쏟아부었다. 출시 초기부터 5년 가까이 메타픽이었던 모두의 죽창이었기에 히어로즈의 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다.[7] 이후로도 운명 키워드를 가진 이동기가 히어로즈의 크롬/루키나 부녀의 상징 컨셉으로 자리잡았기에 가뜩이나 변형도 많아 저 둘의 인식아 안 좋았던 히어로즈 유저들이 각성을 보는 시선 자체가 상당히 험악해졌다.[8] 투기장 보상과 로그인 보너스, 일일미션이 개편되면서 1주일당 투기장 보상으로 최대 2500+α, 일간 로그인+일일 미션으로 1600개를 챙기면 한 달에 거진 2만 개 수급이 가능해졌다. 투기장 보상은 순위권을 노린다면 훨씬 빠른 수급이 가능하지만 그냥 적당히만 하는 즐겜 플레이어라도 승리점수만으로 2000개 이상씩은 비교적 여유롭게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