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볼 Padbol | |
스포츠 정보 | |
종류 | 구기 |
별칭 | 빠드볼[1] |
참여 인원 | 복식(팀 당 2명) |
종주국 | 아르헨티나 |
국제기구 | FIPA[2] |
신체 접촉 | 없음 |
올림픽 채택 여부 | 채택되지 않음(2024년 기준) |
1. 개요
2008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에서 처음 고안된 혼합 스포츠 종목으로, 기본적으로 축구와 빠델(padel)이 합쳐진 것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배구, 족구 또는 풋볼테니스, 스쿼시 등과 유사성이 있다.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자면 족구와 비슷한데 사방이 투명한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벽을 튀기는 것도 규칙의 일부인 스포츠라고 이해하면 된다. 사방의 벽은 멕시코에서 유래한 빠델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인데 만약 해당 종목을 이미 알고 있다면 파드볼을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2. 국제 대회
FIPA에서 주최하는 파드볼 월드컵(Padbol World Cup)이 2013년부터 개최되고 있다.3. 한국 내 인지도
아직 인지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파드볼'이라고 적을지, 아니면 '빠델'의 선례를 따라 '빠드볼'이라고 적을지 통일된 입장도 없다. 일단 이 문서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파드볼'을 표제어로 정했다.[1] 이 종목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Padel이 대한민국에 파델이 아닌 빠델로 철자가 고정되었기 때문에, Padbol이 수입되면 같은 방식으로 빠드볼로 표기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아직 국내에 확립된 통용 표기가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일단 이 문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파드볼을 표제어로 하였다.[2] 국제파드볼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