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티아라멘츠
뉴 클리어 월드 스토리 등장 "하트" 몬스터 | ||||
<colbgcolor=#041431> 카드군 | 티아라멘츠 | 스케어클로 | 마나둠 | 크샤트리라 |
"하트" 몬스터 | [[티아라멘츠#티아라멘츠 레이노하트| ]] | [[스케어클로#스케어클로 라이히하트| ]] | [[마나둠#마나둠 리움하트| ]] | [[크샤트리라#크샤트리라 라이즈하트| ]] |
"하트" 몬스터 강화형 | [[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 ]] | [[스케어클로 트라이히하트| ]] | [[마나둠 프라임하트| ]] |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 |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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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소재로는 레이노하트와 물족 몬스터 2장을 요구한다. 3장 소재는 상당히 무거운 편이지만 융합 소재 조달이 매우 쉬운 티아라멘츠라서 큰 문제는 아니다.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는 효과 외 텍스트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가 터져도 티아라멘츠 하급 몬스터 효과로 융합 소재로 써서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어차피 소생이나 회수할 수단은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초융합 내성이라는 메리트가 더 크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의 특수 소환 시, 또는 물족 몬스터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상대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덱으로 되돌리는 유발 효과. 이 카드는 융합 소환이 어렵지 않고, 특수 소환 또한 자체적인 특수 소환 효과를 포함하기 때문에 특수 소환으로 효과를 발동시킬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그게 아니더라도, 물족 몬스터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도 발동할 수 있는데 티아라멘츠 덱의 기믹을 굴리다 보면 자주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역시 발동하기 어렵지 않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견제는 대상을 지정하지만 무려 덱으로 바운스하는 강력한 제거 효과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자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고 티아라멘츠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유발 효과. 효과로 소생해도 필드를 벗어났을 때 제외되는 등의 디메리트가 없어, 1턴에 2번 이상 묘지로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면 매 턴 계속해서 소생할 수 있다. 사리크로 묘지로 보내어 퍼미션과 동시에 소생을 하고 상대 카드를 견제할 수 있다. 자신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도 발동이 가능하므로 키토칼로스 등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그리고 소생시 ①의 효과와 곧바로 연계할 수 있다.
실전적으로 봤을 때는 낙인 티아라멘츠 시기부터 융합파병으로 레이노하트를 매우 손쉽게 서치해 올 수 있다는 이유로 채용되어 왔으며, 이후 이시즈 티아라멘츠로 개편된 지금도 사리크와의 궁합이 좋아 많이 쓰이고 있다. 소재 조건과 제거 견제 특성상 퍼미션 견제인 루루칼로스보다 자주 나오는 카드는 아니지만, 특정 상황에서 나왔을 때의 파괴력이 나쁘지 않은 카드라 채용되고 있다. 사리크와의 궁합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카드의 효과로 크라임을 덤핑하여 부유벚꽃에 의해 제외된 키토칼로스를 퍼 온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활용법이 있다.
일러스트에는 카레이드하트 뒤로 다른 인물 2명이 보인다. 이 둘은 다름아닌 키토칼로스와 셰이렌으로, 레이노하트가 본래 힘을 이끌어내며 티아라멘츠 인어들을 세뇌한 것. 비셔스가 라이히하트의 조언을 듣고 공포의 힘으로 슬픔을 상쇄해 세뇌를 풀어 인어들을 해방하고 해방된 키토칼로스가 레이노하트의 뒤를 치면서 티아라멘츠 크라임으로 이어진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티아라멘츠 카드군들 중에서 유일하게 전용 소환 연출이 적용되었다.
일세괴=페를레이노에서 티아라멘츠를 폭정으로 다스리는 지배자. 티아라멘츠들에게 자물쇠를 채운 장본인으로, 티아라멘츠가 흘리는 진주 형태의 눈물을 수집하고 있다.
일세괴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나타나고, 비서스가 다른 티아라멘츠의 말을 듣고 자신을 적대하려 하자 비서스와 대적한다. 이때 부하인 키토칼로스에게 무기인 채찍을 날려 티아라멘츠에게서 눈물들을 흩날리게 한다. 이후 비서스와 싸우기 위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 모습이 바로 이 모습.
다른 티아라멘츠들을 슬픔의 힘으로 세뇌하여 비서스와 적대했으나, 세뇌가 유발하는 감정인 공포를 스케어클로의 힘을 얻은 비서스가 역이용해 세뇌가 깨지게 되어 세뇌가 풀린 키토칼로스의 뒤치기로 인해 쓰러진다. 이후 카레이드하트가 쓰러지며 흘러나온 검은 기운이 키토칼로스를 루루칼로스로 각성시킨다. 비서스 또한 카레이드하트를 흡수하려 하나, 크샤트리라가 난입해 힘을 다 뺏긴 레이노하트를 납치한다. 비서스는 레이노하트를 구하러 간다.
이후 크샤트리라 라이즈하트에게 힘을 흡수당해 버리고, 라이즈하트가 비서스에게 패배하면서 라이즈하트와 함께 비서스에게 흡수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만화경(Kaleidoscope)이다. 즉 칼레이도하트가 원래는 맞는 표기. 캐릭터성의 모티브는 키토칼로스에게 칼로 찔리는 결말과 문어를 닮은 디자인을 보면 왕자와 우르슬라를 합친 모양.
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
ティアラメンツ・カレイドハート
Tearlaments Kaleido-Heart
ティアラメンツ・カレイドハート
Tearlaments Kaleido-Heart
이 카드는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슬픔에 지배당한 세계에서 폭주하는 청년의 모습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넘쳐 흐르는 힘의 파편을 진주처럼 소중히 여기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프로텍터(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 텍스트
티아라멘츠의 에이스 몬스터이자 레이노하트가 진정한 힘을 드러낸 모습. 공격력은 이전에 비서스가 상대한 스케어클로 트라이히하트와 동일하며, 촉수에 뉴 클리어 월드의 은하가 레이어로 보인다.넘쳐 흐르는 힘의 파편을 진주처럼 소중히 여기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프로텍터(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 텍스트
융합 소재로는 레이노하트와 물족 몬스터 2장을 요구한다. 3장 소재는 상당히 무거운 편이지만 융합 소재 조달이 매우 쉬운 티아라멘츠라서 큰 문제는 아니다.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는 효과 외 텍스트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가 터져도 티아라멘츠 하급 몬스터 효과로 융합 소재로 써서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어차피 소생이나 회수할 수단은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초융합 내성이라는 메리트가 더 크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의 특수 소환 시, 또는 물족 몬스터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상대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덱으로 되돌리는 유발 효과. 이 카드는 융합 소환이 어렵지 않고, 특수 소환 또한 자체적인 특수 소환 효과를 포함하기 때문에 특수 소환으로 효과를 발동시킬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그게 아니더라도, 물족 몬스터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도 발동할 수 있는데 티아라멘츠 덱의 기믹을 굴리다 보면 자주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에 역시 발동하기 어렵지 않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견제는 대상을 지정하지만 무려 덱으로 바운스하는 강력한 제거 효과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자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고 티아라멘츠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유발 효과. 효과로 소생해도 필드를 벗어났을 때 제외되는 등의 디메리트가 없어, 1턴에 2번 이상 묘지로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면 매 턴 계속해서 소생할 수 있다. 사리크로 묘지로 보내어 퍼미션과 동시에 소생을 하고 상대 카드를 견제할 수 있다. 자신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도 발동이 가능하므로 키토칼로스 등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그리고 소생시 ①의 효과와 곧바로 연계할 수 있다.
실전적으로 봤을 때는 낙인 티아라멘츠 시기부터 융합파병으로 레이노하트를 매우 손쉽게 서치해 올 수 있다는 이유로 채용되어 왔으며, 이후 이시즈 티아라멘츠로 개편된 지금도 사리크와의 궁합이 좋아 많이 쓰이고 있다. 소재 조건과 제거 견제 특성상 퍼미션 견제인 루루칼로스보다 자주 나오는 카드는 아니지만, 특정 상황에서 나왔을 때의 파괴력이 나쁘지 않은 카드라 채용되고 있다. 사리크와의 궁합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카드의 효과로 크라임을 덤핑하여 부유벚꽃에 의해 제외된 키토칼로스를 퍼 온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활용법이 있다.
일러스트에는 카레이드하트 뒤로 다른 인물 2명이 보인다. 이 둘은 다름아닌 키토칼로스와 셰이렌으로, 레이노하트가 본래 힘을 이끌어내며 티아라멘츠 인어들을 세뇌한 것. 비셔스가 라이히하트의 조언을 듣고 공포의 힘으로 슬픔을 상쇄해 세뇌를 풀어 인어들을 해방하고 해방된 키토칼로스가 레이노하트의 뒤를 치면서 티아라멘츠 크라임으로 이어진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티아라멘츠 카드군들 중에서 유일하게 전용 소환 연출이 적용되었다.
수록 시리즈 |
2022-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OTE-JP043 | パワー・オブ・ジ・エレメンツ[ POWER OF THE ELEMENTS ] |
2022-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OTE-KR043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2022-08-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OTE-EN043 | POWER OF THE ELEMENTS |
3. 스토리
설정화 |
일세괴=페를레이노에서 티아라멘츠를 폭정으로 다스리는 지배자. 티아라멘츠들에게 자물쇠를 채운 장본인으로, 티아라멘츠가 흘리는 진주 형태의 눈물을 수집하고 있다.
일세괴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나타나고, 비서스가 다른 티아라멘츠의 말을 듣고 자신을 적대하려 하자 비서스와 대적한다. 이때 부하인 키토칼로스에게 무기인 채찍을 날려 티아라멘츠에게서 눈물들을 흩날리게 한다. 이후 비서스와 싸우기 위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 모습이 바로 이 모습.
다른 티아라멘츠들을 슬픔의 힘으로 세뇌하여 비서스와 적대했으나, 세뇌가 유발하는 감정인 공포를 스케어클로의 힘을 얻은 비서스가 역이용해 세뇌가 깨지게 되어 세뇌가 풀린 키토칼로스의 뒤치기로 인해 쓰러진다. 이후 카레이드하트가 쓰러지며 흘러나온 검은 기운이 키토칼로스를 루루칼로스로 각성시킨다. 비서스 또한 카레이드하트를 흡수하려 하나, 크샤트리라가 난입해 힘을 다 뺏긴 레이노하트를 납치한다. 비서스는 레이노하트를 구하러 간다.
이후 크샤트리라 라이즈하트에게 힘을 흡수당해 버리고, 라이즈하트가 비서스에게 패배하면서 라이즈하트와 함께 비서스에게 흡수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만화경(Kaleidoscope)이다. 즉 칼레이도하트가 원래는 맞는 표기. 캐릭터성의 모티브는 키토칼로스에게 칼로 찔리는 결말과 문어를 닮은 디자인을 보면 왕자와 우르슬라를 합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