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5 23:24:19

티벳에서의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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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벳에서의 7년》(영어: Seven Years In Tibet)는 1997년에 개봉한 장 자크 아노의 실화 바탕 영화이다. 하인리히 하러[1]의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다.

2. 줄거리

오스트리아의 등산가였던 하인리히 하러는 1939년 히말라야 최고봉의 하나인 낭가파르바트 원정 도중 등정에 실패, 하산을 하였으나 마침 발생한 2차 세계대전으로 영국군에 붙잡혀 포로가 된다. 이후 포로수용소를 탈출하여 티베트의 수도 라싸 시로 도망을 간다. 라싸에서 하인리히 하러는 달라이 라마 14세와 서방 문물을 나누며 친분을 쌓게 된다.

3. 출연

4. 기타



[1] (Heinrich Harrer, 1912년 7월 6일 - 2006년 1월 7일)오스트리아 출신 작가 및 등반가[2] 초반부 기차역 장면 촬영[3] 히말라야산맥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하였으며 포탈라궁을 비롯한 라싸 시 세트도 이곳에 지어졌다.#[4] 밴쿠버 섬 북부의 소도시 Campbell River와 밴쿠버시에서 설산 등반 장면 촬영[5] 당연히 대놓고 촬영하진 못하고 스태프 2명이 입국하여 약 20분 분량의 영상을 몰래 촬영하였다.[6] 원래 인도 라다크 에서 촬영을 하려 하였으나 해당 지역의 전기공급을 끊겠다는 중국공산당의 협박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와 캐나다로 세트장을 옮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