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02 16:00:23

틀:그랑블루 판타지 베아트릭스/화

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110000_01.png파일:external/gbf.game-a.mbga.jp/3040110000_02.png
최초 획득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베아트릭스(ベアトリクス/Beatrix)
속성타입특수
종족휴먼가입조건델타 쿼츠 입수
호칭?성우히라노 아야
HPMin 190
Max 990
ATKMin 2000
Max 11000
보정무기
오의이모탈 어썰트: 불 속성 데미지(특대)/자신의 불 속성 공격UP
어빌리티1
습득 Lv1
네드 시니네(사용 간격: 0턴)
효과:자신의 연속 공격 확률UP(대)/방어DOWN/적대심UP(55레벨에 성능 강화)
◆ 재사용 시 효과UP
어빌리티2
습득 Lv1
네드 프나네(사용 간격: 9턴)
효과: 자신의 공격력 대폭UP(적이 오버드라이브 시/1회)/적의 OD게이지 감소량UP(75레벨에 성능 강화/사용간격 1턴 단축)
어빌리티3
습득 Lv45
라이징 스타(사용 간격: 1턴/효과 시간: 8턴)
효과:자신의 남은 HP가 적을수록 공격UP
◆ 자신의 HP를 최대치의 40% 소비
서포트 어빌리티불멸의 간파: 자신의 남은 HP가 적을수록 크리티컬 확률UP/회피율UP
잠깐 타임!: 자신의 남은 체력이 절반 이하로 될 때 회복하는 경우가 있다. 한번만 전투불능이 되도 HP 1로 버틴다.
플레이버 텍스트공적을 요구 때문에 무덤을 판 소녀는 설산에서 밝은 색 수영복을 걸치다 다양한 재난과 상대한다.
그러나, 어떠한 재난과 마주쳐도 소녀의 마음은 꺾이지 않아 그 수영복처럼 푸른 똑바로 앞을 향하고, 맞서는 것이었다.

뜬금없이 2017년 2월에 등장한 수영복 한정 캐릭터.

성능 외적으로 2월에 뜬금없이 튀어나온 수영복 캐릭인지라 사이게임즈는 남반구에 있다는 드립이 흥하며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여태까지 나온 다른 수영복 캐릭들은 (써머 버전)이라 적혀 있으므로(2/13 가챠 갱신 공지에 서머 버전 명칭을 수영복 버전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미지의 맨 아래 참고) 여름 한정이 벌써부터 나온 건 아니다. 그런데 2017/2/15에 여름 한정 캐릭터들이 복각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한정캐릭터 복각을 위한 큰 그림이었다는 결론이 나와버렸다. 달리 보면 복각할 때마다 한정을 추가하겠다는 게 될 수도 있지만...

성능은 SR 할로윈 버전의 강화판에 해당한다. 공격력이 11000으로 최종상한해방 캐릭터 급이지만 그 대신 HP는 할로윈 버전보다도 낮아 1000도 안 된다.부족한 성능의 시즌 한정이다보니 2021년 3월 7일 7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었다. 밸패 전 성능은 캐릭터 문서 참고.


1어빌은 네드 시니네는 자신에게 소거 불가의 자버프 "네드 시니네"를 거는 성능이다. 효과 내용은 아래 참고.
  • 확정 3타 확률업
  • 본인 방어 50% DOWN (디메리트)

네드 시니네 이후 어빌을 1회 재사용하면 이전 효과를 덮어씌우고 소거 불가 자버프가 "네드 콧라네"가 되며 아래 효과로 발동한다.
  • 확정 3타
  • 화속 50% 추격
  • 본인 방어 75% DOWN (디메리트 / 하한돌파)

네드 콧라네 상태에서 한 번 더 사용시 해제된다. 해제된 후 재사용 시까지는 5턴이 필요. 밸패 이전 성능과 가장 크게 변경된 어빌로, 확정 3타를 얻을 수 있으므로 화베아 딜링의 메인 어빌이라고 할 수 있다. 지속시간이 무제한인 점은 반가운 점이지만 방어 75% DOWN 덕분에 생존력은 바닥까지 떨어지게 되는데, 이 부분은 오의와 2어빌을 통해 그나마 보조가 가능하다.


2어빌 네드 프나네는 공격 대폭업 (1회)를 1턴 간 적용하고 불사신 효과와 모드게이지 감소량업 효과를 건다. 공업 성능으로 별항 공업 100% 및 평타 상한 116만, 오의 상한 50만을 추가하기에 공격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는 어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어빌에서 날려먹은 생존력을 보조하기 위해 불사신 효과가 적용되어 1회 HP 1로 생존할 수 있다. 불사신 효과 이후에는 서폿 어빌 효과로 불사신 효과가 또 걸릴 수 있기에 보스의 평타로부터 2~3턴까지도 생존이 가능하긴 하다.

3어빌 라이징 스타는 자신의 최대 HP를 40% 소모하여 자신에게 역경 효과를 8턴간 부여하여 30% ~ 90% 공업을 걸고 1턴 50% 추격과 1턴 2회 행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성능을 지닌다. 1어빌 + 2어빌로 끌어올린 공업 성능을 3어빌 2회 행동으로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나 1어빌이 확정 3타를 부여하므로 3어빌과 궁합이 좋은편이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데미지와 1회 회피 부여의 성능을 지니는데, 1어빌의 확정 3타로 오의 게이지가 잘 차는 수베아의 특성상 오의가 자주 발동하기 때문에 회피가 생존 능력에 쏠쏠하게 기여할 수 있다.


서폿 어빌1 불멸의 단념은 HP가 적을수록 카운터 확률과 회피율이 오르는 성능으로, HP가 훅훅 줄어드는 수베아의 특성에 잘 맞는 성능을 보여준다. 만약 서폿LB를 찍는 경우에는 카운터 확률을 좀 더 올릴 수 있다.

서폿 어빌2 잠깐 타임! 은 턴 종료 시 확률로 불사신 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인데, 2어빌의 확정 부여와 달리 확률이다보니 생존력에 크게 기여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수베아의 퇴장을 1~2턴 정도 늦춰주는 정도로는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밸패 이전과 비교하였을 때 1턴 극딜에 치중할 수 있도록 전체 어빌이 변경되어 관짝에 있던 수베아의 활약처가 늘어나게 되었다. 단기전에서라면 웬만한 1티어 캐릭터보다 딜링이 더 나오기 때문에 오의 주회 편성/레슬러 평타덱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스펙이 완성되면 평타당 150만 + 50% 추격으로 타수당 230만 이상, 최대 700만에 가까운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이때 중복 가능한 추격이나 공업 등을 모조리 박아넣으면 혼자서 천만 이상도 뽑는 편.

단점으로는 안정성인데, 3어빌로 최대 체력이 40%씩 깎여나간다는 점과 방어력 75% DOWN 이 매우 뼈아프게 다가온다. 덕분에 장기전에서는 평가가 2티어 미만으로 평가 절하된다.

추천 조합은 수영복 미무르 / 아라난 / 수베아를 넣은 초극딜 메타덱이나 수베아 / 화이시스 / 무겐을 넣은 단기전 전용덱이 있다. 어느쪽이나 무난하게 수베아의 극딜 화력을 쏟을 수 있다.

다만 고질적인 문제점이 풀오토 편성에서 1어빌을 2회 사용해주어야 한다는 점인데, 이를 귀찮아하는 경우 1어빌 없이 그냥 쓰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