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0:06:44

톰 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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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엘리먼트 헌터의 주역. 성우는 스야마 아키오/남도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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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엘리먼트 헌터 콜로니 팀의 일원. 엘리먼트 헌터 내에서도 독보적인 괴짜로, 긴장감이 전혀 없고 늘 혼자 노는데다가 취미도 이상하고 상대를 늘 비꼬는데다가 정신세계도 괴악하다. 툭하면 여러 격언을 인용하고 다닌다. 하지만 운동신경도 좋고 머리도 뛰어나서 콜로니 팀의 메카를 만들거나 위기 상황에서도 전혀 당황하는 일이 없어서[2] 여러 상황에서 해결책을 척척 내놓고 한나 웨버의 비위도 잘 맞춰주는 등 콜로니 팀에서 가장 유능하다고 할 수 있다.

상대를 비꼬는 말을 하거나 자신은 평범한 남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사교성은 빵점이지만 지구 팀하고는 사이가 좋다. 호미 난디가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같은 한나의 팬인 렌 카라스하고도 친하다. 키아라 피리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지만.

취미는 광석 모으기로 네거 월스의 희귀 광석들을 수집해 거기에 이름을 붙이고 있다. 네이밍 센스가 없어서 늘 이상한 이름이 되지만.

엔딩에서는 지구 복원 프로젝트의 리더가 되어 에이미 카의 연구소를 허물고 거기에 지구 복원을 위한 돔을 건설하게 된다.


[1] 엘리먼트 헌터 더빙판에서 발굴 된 공개#[2] 심지어는 후반에 네거 어스에 다 같이 갇히게 되어 서서히 죽게 생겼는데도 이 녀석은 여전히 태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