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トーマ / Gyoson (Tohma, 토마, 교손) |
성별 | 남성 |
나이 | 30대[1] |
채널 | |
SNS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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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OCALOID 오리지널 곡 작곡가. 아이디는 토마(トーマ)이며, 2010년 4월 5일에 현재는 삭제된 영으로 돌아가는 세계[3]를 투고하며 니코동에 첫발을 내딛었다.특유의 밀도 높은 멜로디와 중독적인 높고 빠른 BPM, 환상적이고 조금은 난해한 가사, 그리고 불안정해보이는 기타가 특징인 P로 초기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 미미루의 꽃이 첫 1만 재생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바빌론을 투고하며 크게 인기를 얻게되었고, 연이어 해골악단과 리리아가 보컬로이드 주간랭킹 1위를 달성하면서 당당히 메이저한 작곡가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2. 상세
VOCALOID는 주로 하츠네 미쿠와 GUMI를 사용하는데 약간 목소리가 쉰듯이 조교하는게 특징적이다. 특히 엔비 캣워크에서 잘 드러나 있다.투고곡중 몇몇 곡들은 토마 본인이 스스로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다. 바빌론(VOCALOID 오리지널 곡), 해골악단과 리리아, 엔비 캣워크등이 예시.[4] 구룡 레트로부터는 toi라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하고 있다.
2016년 4월에 마법소녀 행복론과 마다라 컬트가 재생수 밀리언을 달성했다. 게다가 구룡 레트로도 재생수 밀리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어 구룡 레트로마저도 2016년 6월에 밀리언을 달성하였고, 2017년에 아젤리아의 망령과 유령저택의 목매단 소녀도 밀리언을 달성하여 그가 작곡한 곡들 중 10곡이 밀리언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5]
2018년 4월 16일 18시 15분에 토마의 곡 최초로 오렌지가 더블밀리언을 달성 하였다.
그리고 현재 엔비 캣워크, 오렌지, 해골악단과 리리아, 그리고 양키보이 양키걸이 300만을 돌파하였으며 마법소녀 행복론이 최초로 400만을 달성하여 토마의 곡들 중 5곡이 300만 이상을 달성하였다.
활동 동안에는 전설입성이 단 한곡도 없었으나, 활동을 중지한 이후 2013년도 후반부터를 시작으로 곡들의 재생수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그래도 전당입성이나 데일리 재생은 꽤 빠르고 많았던 편.
2019년 2월 경 돌연 니코동 프로필이 바뀌어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실트까지 올라갔고, 같은 날 마이페이지에 gyoson이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이 게시되었다. 트위터에는 2014년에서 2018년 사이에 작곡한 것으로 보이는 짧은 곡들을 올렸다.[6][7]
이후 한동안 갱신이 없다가 8월 17일에 'demo'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투고했고 약 1달 후인 9월 14일 Gyoson 명의로 Downhill이라는 곡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복귀하였다. 팬덤에서는 gyoson과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토마를 별개 취급하며 gyoson으로서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분위기인듯 하다.
잘 들어보면 하츠네 미쿠와 GUMI로 추정되는 목소리도 들린다.
2022년 3월 27일, 트위터 프로필을 다시 한 번 바꾸었다.[8]
2023년 2월 15일, MV의 한 장면으로 유추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아마도 십자가는 CG인듯하다.
2.1. 활동 중지 이유?
2013년 7월을 기점으로 트위터와 블로그가 삭제되었다. 일웹 상에선 은퇴를 확실시 하면서도 많은 이들이 그가 돌아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 시점 이후로 아무런 언급도 없이 행방이 묘연해졌기 때문에 팬들은 더욱 애가 타는 중. 삭제되기 전 트위터에 있던 내용을 통해 지병[9] 혹은 사별로 인한 잠적이 아니냐는 추측도 간혹 나오고 있다.
하지만 토마가 마지막으로 발매했던 앨범 아젤리아의 심장에 대한 나탈리 뮤직 인터뷰 글을 보면, 지병보다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벽, 즉 새로운 곡을 만들어낼수록 더 잘해야한다는 마음속 강박감과 불안감 때문에 음악을 잠깐 내려 놓겠다는말을 한 걸로보아 이 추측이 더 사실성있다고 볼 수 있다.
そうなのかなあ……。ただ今回のアルバムを作ったことで自分の中のハードルが上がりに上がっちゃった感じがあって。今はそのクソ高いハードルに向かっていく気力がないんですよねえ。またいずれ表現欲求の器があふれることになって、またやらなきゃいけなくなるとは思うんですけど、それまではちょっと音楽から離れたい(笑)。
[해석본(번역체)] 그런가요... 다만 이번 앨범을 만든 것으로 제 안의 장애물이 올라 버린 느낌이 있어서, 지금으로써는 그 빌어먹을 높은 장애물을 향해 가는 기력이 없네요. 또 언젠가 표현하고 싶은 욕구의 그릇이 넘치게 되어 버리니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적어도 그 전 까지는 조금 음악으로부터 떨어지고 싶네요(웃음).
또한 토마와 자주 협력하던 일러레인 toi와도 상의를 끝냈다는 트윗이 있는걸 보면 거의 확실한 걸로 여겨지고 있다. 아마 이를 보면 자신의 은퇴는 꽤나 일찍부터 생각하고 있었던듯 하다.
그런데 또 Gyoson으로 활동하는 현재, 트위터에서 간간히 올라오는 짧은 곡들 중에서 토마가 활동을 중지한 2014~2017년도쯤에 만들었다고 추측되는 곡이 있는걸 봐서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를 멈춘 이후에도 제대로 음악을 내려놓지는 못한 듯 하다. 어쩌면 은퇴 기간동안 보컬로이드 곡이 아닌 다른 곡을 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11]
그리고 삭제된 Gyoson의 트윗들 중에서도 자신의 재능에 대한 말을 했던걸 보면 아직까지도 고민이 많은걸로 보인다.
3. 곡 일람
투고한 순서대로. 삭제한 곡은 취소선 처리. 재생수가 밀리언이 넘은 곡은 굵게 처리.투고날자 | 곡명 | 보컬 | 링크[12] |
2010년 4월 5일 | | 하츠네 미쿠 | |
2010년 5월 16일 | 검은고양이 앨리스와 달빛 앨리스 | 하츠네 미쿠 | |
2010년 7월 4일 | 유그도의 톱니바퀴[15][16] | 하츠네 미쿠 | |
2010년 10월 10일 | | 하츠네 미쿠 | |
2010년 11월 29일 | | 하츠네 미쿠 | |
2010년 12월 30일 | 십자탑의 언덕 | 하츠네 미쿠 | |
2011년 3월 31일 | 미미루의 꽃 | 하츠네 미쿠 | |
2011년 5월 2일 | 바빌론 | 하츠네 미쿠 | |
2011년 6월 18일 | 해골악단과 리리아 | 하츠네 미쿠 | |
2011년 10월 22일 | 엔비 캣워크 | 하츠네 미쿠 | |
2011년 11월 18일 | 노스탈직 드림걸[18] | 하츠네 미쿠 | |
2012년 2월 3일 | 유령저택의 목매단 소녀 | GUMI | |
2012년 5월 6일 | 마다라 컬트 | GUMI | |
2012년 9월 7일 | 구룡 레트로 | GUMI | |
2012년 11월 5일 | 아젤리아의 망령 | 하츠네 미쿠 | |
2012년 12월 20일 | 오렌지 | 하츠네 미쿠 | |
2013년 3월 5일 | 양키보이 양키걸 | GUMI | |
2013년 4월 2일 | 마법소녀 행복론 | 하츠네 미쿠 |
노스탈직 드림걸을 제외한 바빌론 이후의 투고곡들은 전곡이 모두 밀리언을 달성했다.
초기 토마의 곡 스타일은 지금보다 더 하드한 락 스타일이다. 유그도의 톱니바퀴와 미미루의 꽃이 그 예시.[19]
삭제된 곡들은 토마 본인이 언젠가 다시 재투고할거라고는 하였으나 은하철도는 밤의 거리에 빼고는 아직 하나도 안 되었다[20]. 혹시나 복귀한다면 기대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먼 미래의 일일듯 하다.
4. Gyoson으로써
투고된 순서대로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곡들이다.
장르는 힙합으로, 좀 더 차분하고 edm이 많이 쓰여져서 여러방면으로 토마시절 스타일과 많이 다르다. 그래도 특유의 기타소리 때문에 비슷하다곤 할 수는있으나 최근곡들 에서는 스타일이 많이 희미해지고 있고 하츠네 미쿠와 GUMI로 추정되는 목소리도 Downhill이후로는 쓰이지 않아서 몇몇 팬들은 좀 아쉽다는 의견도 내고있다.[25][26]
5. 앨범
5.1. 동인 1st Album『Eureka』
- 크로스페이드 니코니코 동화
Eureka | |||
발매: 2012. 04. 28 | |||
트랙 | 곡명 | 번역 | 보컬 |
1 | 月面廃墟 | 월면폐허 | 하츠네 미쿠 |
2 | バビロン | 바빌론 | 하츠네 미쿠 |
3 | 老人とベレッタ | 노인과 베레타 | GUMI |
4 | 骸骨楽団とリリア | 해골악단과 리리아 | 하츠네 미쿠 |
5 | 旅人と石の羽根 | 나그네와 돌의 날개 | 하츠네 미쿠 |
6 | 夜の瀬には銀河鉄道の名残を | 밤의 여울에는 은하철도의 여운을[27] | 하츠네 미쿠 |
7 | エンヴィキャットウォーク | 엔비 캣워크 | 하츠네 미쿠 |
8 | 九龍レトロ | 구룡 레트로 | GUMI |
9 | マダラカルト | 마다라 컬트 | GUMI |
10 | 幽霊屋敷の首吊り少女 | 유령저택의 목매단 소녀 | GUMI |
11 | 式日の繭 | 식일의 고치 | 하츠네 미쿠 |
12 | ユーリカの箱庭 | 유리카의 모형정원 | 하츠네 미쿠 |
2012년 4월 28일 THE VOC@LOiD M@STER 20에서 발매된 토마의 동인 앨범이다.
본인이 직접 표지 디자인을 맡았다.
후의 아젤리아의 심장 앨범이 곡 어레인지를 거의 재창조 수준으로 해서 눈에 덜 띄긴 하지만 이쪽도 꽤 변화가 있는 편. 예를 들자면 니코동에 올라와있는 바빌론과는 달리 페이드 아웃을 없애서 깔끔하게 끝냈다던가[28] 삭제곡이였던 은하철도는 밤의 거리에를 완전 새롭게 어레인지 했다던가 나름대로 변화가 있는 편이다.
토마 본인이 제철과 끝은 중요하다 여겨 현재는 중고가 아니면 구할 수가 없는 매우 희귀한 앨범이 되었다. 한마디로 폐반이다.[29][30][31]
너무 귀해서인지 가품도 판매되고있다. 판별하는 차이점은 가품은 접히는 부분에 금색 그림이 밀려져 그려져있고, 정품은 그 그림이 정확하게 CD케이스 안에 맞춰져 그려져있다.[32]
본인이 블로그에서 말하길, 보마스에 딱 한번만 나갈거고 사이트에도 등록하지 않을거라고 했으니 정말 특별한 일이 생겨나지 않으면 재판매를 할 확률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아마 지금으로써는 중고로 가려내서 사는 것 이외에 정식적으로 구매하는건 아예 불가능일듯 하다.
5.2. 메이저 1st Album『아젤리아의 심장』
- 크로스페이드 니코니코 동화
アザレアの心臓 | |||
발매: 2013. 04. 03 | |||
트랙 | 곡명 | 번역 | 보컬 |
1 | 潜水艦トロイメライ | 잠수함 트로이메라이[33] | GUMI |
2 | リベラバビロン | 리베라 바빌론 | GUMI |
3 | サンセットバスストップ | 선셋 버스 스톱 | GUMI |
4 | 魔法少女幸福論 | 마법소녀 행복론 | 하츠네 미쿠 |
5 | envycat blackout | - | GUMI |
6 | 九龍イドラ | 구룡 이돌라 | GUMI |
7 | 廃景に鉄塔、「千鶴」は田園にて待つ。 | 폐허에 철탑, 「치즈루」는 전원에서 기다린다. | 토마 |
8 | オレンジ | 오렌지 | 하츠네 미쿠 |
9 | 未来少年大戦争 | 미래소년 대전쟁[34] | GUMI |
10 | ヤンキーボーイ・ヤンキーガール | 양키보이 양키걸 | GUMI |
11 | クジラ病棟の或る前夜 | 고래병동의 어느 전야 | 하츠네 미쿠 |
12 | アザレアの亡霊 | 아젤리아의 망령 | 하츠네 미쿠 |
13 | 心臓 | 심장 | 토마 |
Eureka가 동인앨범으로 1st 앨범이라면 이쪽은 메이저앨범으로 1st 앨범이다.
표지 일러스트는 toi가, 뒷면에 있는 아젤리아 지역 일러스트는 토마가 그렸으며 함께 제공되는 사진첩의 사진들은 토마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수록곡 중 3곡(리베라 바빌론, envycat blackout, 구룡 이돌라)은 기존곡(바빌론, 엔비 캣워크, 구룡 레트로)들을 어레인지해서 수록되어졌다.[35] 앨범 발매 이전에 니코동에 투고되었던 3곡(오렌지, 양키보이 양키걸, 아젤리아의 망령)은 생밴드 사운드로 수록되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7번 트랙 폐허에 철탑,「치즈루」는 전원에서 기다린다. 와 13번 트랙 심장은 다른 보컬로이드를 쓰지 않고 토마 본인이 직접 가창해서 수록하였다.
초회 한정판에는 DVD도 수록되어있는데 레코딩풍경[36]과 폐허에 철탑,「치즈루」는 전원에서 기다린다.와 심장의 어쿠스틱 연주가 들어있다. 보컬, 기타 : 토마 / 기타, 코러스 : 비스 / 베이스 : 티라노사우르스시카가와[37] 또한 아젤리아 세계관의 초기 컨셉아트나 기타 일러스트, 녹음 작업 과정 등을 볼 수 있다.
토마가 은퇴를 하기 전 공식 사이트가 있었으나 현재는 팔린 상태
일본 애플뮤직 한정으로는 전곡이 수록되어있다.
이쪽도 워낙 오래된 앨범이라 그런지 절판되어 정식 구매루트로는 구할 수는 없으며, 수집 시장에서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한다. 앨범 발매 당시의 가격은 2,800엔이였지만 현재 한국에서 얻으려면 못 해도 5,000엔 가량은 주어야 하며 해외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약 8만원대라고 어림잡을 수 있다.
5.3. 디스코그래피 - GONETOWN[39]
1. Downhill
2. 白夜[백야]
3. Moonfall[41]
4. 流刑地[유형지]
5. Lowland
6. Homecoming
2020년 6월 30일에 교손 명으로써 처음 발매한 앨범이다.
Moonfall과 流刑地[유형지], Homecoming 세 곡은 디스코그래피 한정 수록곡들이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추측이긴 하나 첫 작품인 Downhill을 제외하면 위의 곡들 모두 자신의 과거를 암시하는 듯한 가사가 들어가 있다.
6. 여담
1인칭은 보쿠를 쓴다. Gyoson 데뷔 이후로는 오레나 와타시를 사용하고있다.
키가 크는게 소원이라고 한다.
외동이라고 한다.
피크민이라는 닌텐도 게임을 즐겨한다.
엄청난 밀덕이다. 특히 군사기지나 전술 등에 관심이 많은듯 하다. 니코동 생방송 채널 닉네임부터가 '토마와 무인'[44]이며 소개란에도 '보카로 곡을 쓰는 무인'이며 생방송 제목이나 내용도 대부분 군사기지에 대한 잡담이다.
정확하진 않으나 아무도 없는 공간을 사진으로 찍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듯 하다. 사진 이야기[45]나 폐허관련 트윗을 종종 했었다.
본인피셜, Eureka 앨범과 같은 동화느낌의 음악과 아젤리아의 심장 앨범과 같은 밴드 락 스타일 중에선 아젤리아의 심장과 같은 스타일을 좀 더 좋아한다고 한다.
곡 스타일이 밴드 스타일인거에 비해 그다지 밴드 음악을 즐겨듣진 않았다고 한다. 제대로 들은건 1년도 안 된다고. 오히려 현재 Gyoson스타일과 같은 힙합쪽을 더 많이 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한때 힙합에 심취해있는 나머지 보컬에겐 멜로디 라인이 필요없다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를 하기 전에 대학에서 하드메탈 록 밴드를 했었다고 한다. 포지션은 드럼[46]으로, 인터뷰에 따르면 바빌론을 투고하기 전 까진 계속 활동한듯 하며 그때 당시의 밴드 활동이 더 재밌었어서 니코동 활동에 그다지 큰 욕심이 없었다고 한다.
컴퓨터를 성인이 된 이후에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곡의 투고 텀이 굉장히 빨랐다. 거의 한두달만에 곡 하나는 올렸으며 제일 짧았을때는 26일(엔비 캣워크>>노스탈직 드림걸[47]) 이며 제일 늦었을때에도 5개월 26일(유그도의 톱니바퀴>>십자탑의 언덕), 그마저도 삭제곡이 2개나 있었다. 이를 제외한다면 4개월 4일(해골악단과 리리아>>엔비 캣워크).
주로 들리는 기타의 연주법은 고속 커팅이라고 하는 기법이다. 손목을 쓰면서 빠르게 위 아래로 현을 쳐주는 방식. 널리 알려져있는 연주법으로, 보통 높은 음을 강조하기 위해 쓰인다. 또한 주로 쓰는 기타는 텔레캐스터.[48]
기타연주는 5년정도 했다고 한다.
Neru와 진(프로듀서)에게 호감이 있는듯 하다. 특히 진P와 친분이 깊은듯 한데, 진P의 신곡이 올라올때마다 좋은 곡이라고 트윗했으며, 트윗으로 대화를 했던 흔적도 있고, 니코동 초회의에서 우타이테 비스와 갓쨩과 함께 밴드연주를 하기도 했다.
같이 활동했던 일러레 toi와는 아주 우연히 알게되었다고 한다. 사는 집도 가깝고, 사상도 똑같고 나이도 비슷했다고 한다.[49]
심장병도 있는듯하다.
인스타 스토리에서 질문답변을 종종 했었다. 요즘은 잘 열진 않지만 또 열게된다면 한번 해보자. 최근 듣는 음악은 힙합. Gyoson으로 활동하면서 영향을 받은듯 하다.
Gyoson이라는 이름의 사용 계기는 언젠가 작곡해서 알려줄거라고 한다.[51]
강아지나 고양이보단 인간이라고 한다.[52]
최근 본 영화는 Inherent Vice[53]
- 추측이지만 삭제한 트윗들 중에서 영화와 관련된 사담을 한걸 봐서는 영화를 보는것도 취미인듯 하다.
트위터에 올라온 짧은 음악 영상들은 만드는데 시간이 꽤 걸렸고 미완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 만족할 일이 온다면 언젠가 다 만들어서 투고할 거라고.
- 그리고 영상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구룡 레트로나 선셋 버스 스톱같은, 과거에 토마가 만들었던 곡 느낌이 아주 살짝 난다.
술은 전혀 안 마신다고 한다.[54]
X(구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보면 손에 뭔가가 있는듯한데 아마도 담배인듯 하다.
- 뒤에 건물은 십자가가 있는걸로 보아 교회인것 같다.
곡 白夜[백야]의 배경은 도쿄 시부야이다. 과거 토마 계정의 트윗 중에서 신주쿠에 갔다는 이야기도 있는걸 보면 아마도 도쿄에 거주중인듯 하다.
또한 곡 GRIND의 배경은 고토 열도의 한 묘지이다.[56]
요즘은 기분이 좀 저기압인걸 빼면 잘 지낸다고한다
거의 9개월만에 새 트윗을 했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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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되어있는 여담 파트의 각주 참고.[2] 은퇴 전 사용했던 트위터 아이디는 @tohma_okina 로, okina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늙은 남성에게 쓰이는 ~옹 이라는 뜻이다. 토마할배[3] 여담으로, 이 곡을 투고할 때에는 토마라는 명이 아닌 도그라마그라(ドグラマグラ)라는 명으로 투고하였다.[4] 활동 초기, 삭제곡인 은하철도는 밤의 거리에와 환상소녀와 동화의 숲, 그리고 미미루의 꽃의 pv를 직접 제작한걸 보면 영상쪽에도 꽤 재능이 있는 듯 하다.[5] 2019년 기준으로 보카로P 중에서 10곡이상 밀리언을 가지고 있는 P는 토마를 포함한 16명뿐이고, 10곡이상 밀리언을 가지고 있는 P중에서 100만이 넘는 곡이 10개 이상인 P는 토마를 포함한 5명뿐이다.[6] 트위터에 올라온 곡들은 제목이 모두 untitled(곡 번호)의 형태이며 뒤에는 작곡한 날로 추정되는 연도와 계절이 쓰여져 있다.[7] 대부분 곡들이 겨울에 쓰여졌다. 봄 1 여름 1 가을 1 겨울 4. 그 이후의 곡들은 계절을 쓰지 않았다.[8] 2020년 4월 9일때 프로필을 바꾸고 난 뒤 며칠 뒤에 신곡 Lowland를 투고한걸보면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작성일 기준 5개월이 넘어가는데도 아무것도 안 올라오고있다.[9] 실제로 과거 트윗을 보면 심장쪽과 정신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었던듯 하다.[해석본(번역체)] [11] 디시인사이드에선 이런 가설들로 해석해 놓은 글들이 종종 써진다. 물론 대부분이 카더라 인게 문제지만.[12] 토마는 니코동만 사용한다. 그러니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토마의 곡은 전부 불펌이니 가급적 니코동을 이용하도록 하자.[13] 데뷔곡이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투고된지 얼마 되지않아 삭제되었다. 알아볼수 있는건 그림 한장과 잔잔한 느낌의 곡이였다는 감상평 한줄.[14] 그리고 토마 본인이 말하길, 컴퓨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을때 겨우겨우 만들어 낸거라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15] 정확한 번역은 위그드라실의 톱니바퀴. 위그드라실은 북유럽 신화의 세계수로, PV에도 나무가 그려져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16] 간혹 이 곡을 아젤리아 세계관의 바탕 혹은 그 전의 세계관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본인이 이런 주제를 좋아하는듯 하다.[17] Eureka앨범에서 밤의 여울에는 은하철도의 여운을으로 재투고 되었다.[18] 곡을 토마가 만들고 작사,감수를 센카 PV를 RAHWIA 캐릭터 디자인을 아키아카네가 맡았다.[19] 아무래도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를 하기 전부터 록 밴드를 했다고 했으니 그 영향이 초기까지 이어진듯 하다. 자세한건 여담파트 참고.[20] 그마저도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Eureka 앨범에만 수록되어있는 상태.[백야] [22] 윗부분에 'Lost in the night of beginning'이라고 써져있다.[23] '어떡해'라고 가사에 한국어가 쓰여있다.[24] 우연인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투고일이 12월 30일로 토마로 활동했었을때 투고했던 '십자탑의 언덕'과 투고일이 겹친다. 배경의 십자가도 공통점이다. 사실 특별한 의미라기 보다는 그냥 십자가나 기독교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25] 물론 애초에 활동명을 달리하고 활동하고 있으니 오히려 이런 의견을 내는게 사족일 수도 있다.[26] 보컬로이드 사용 여부에 관해 인스타 스토리 질문답변에서 이에 관해 말한적 있는데, 하츠네 미쿠나 GUMI가 아니라 본인 목소리이거나 기타 음성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아무튼 진실은 본인만 아는거로.[27] 니코동 투고곡이었던 은하철도는 밤의 거리에를 어레인지한 것. 앨범 분위기에 맞추어서 기존의 곡보다 더 잔잔한 동화풍의 분위기이다.[28] 실제로는 이것 말고도 여러 변화가 많다.[29] 심지어 밑에 서술되어있는 아젤리아의 심장 앨범은 애플뮤직과같은 음악 사이트에라도 올려져있는 반면 이 앨범은 아무런 사이트에도 등록되어있지 않았다.[30] 가격은 거의 원가의 10배인 20만원정도이며 가끔 저렴하게 나올때도 있지만 그런건 대부분 가품이라는것.[31] 굳이 듣고싶다면 유튜브 불펌버전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좋은 쪽은 아니다.[32] 이외에도 CD에 그려져있는 그림의 색깔이나 모양 등으로도 구별할 수는 있으나 아무래도 내부에 있다보니 직접 열어보지 않으면 좀 곤란한 상황이긴 하다.[33] 토마의 곡들 중에서도 굉장히 고평가를 받고있으니 꼭 들어보자.[34] 크로스페이드에 같은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그런지 간혹 마다라컬트의 어레인지 곡이라고 오해받는 경우가 있지만 앨범 오리지널 곡이 맞다.[35] 본인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새 앨범을 만들면 완전히 어레인지해서 바꾸지 않는 이상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이 때문인지 원곡과 아예 다른 느낌인것 같다.[36] 후반부에 아주 잠깐 토마로 추정되는 사람이 등장한다.[37] 고등학생때 토마와 함께 밴드 활동을 했던 사람이라고 한다.[38] 현재는 트위터에서 어떤 유저가 백업을 해 두어서 접속 가능하다. 그러나 왜인지 pc로 들어가면 팔린 상태로 접속된다.[39] '사라진 도시' 정도로 해석할수 있다[백야] [41] '오랜만이에요'라는 한국어 가사가 쓰였다.[유형지] [유형지] [44] 직역하면 '토마와 지장'[45] 예를 들자면 '새 디지털 카메라를 샀지만 폐허같은걸 찍어선 아무도 좋아하지 않겠지'라고 말하는 등[46] 드럼 말고도 신디사이저, 기타 등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해보았다고 한다.[47] 물론 노스탈직 드림걸은 합작이라 토마는 작곡만 하여서 빨랐을수도 있다.[48] 구룡 레트로 이후부터 사용했다고 한다.[49] 굳이 토마의 나이를 예측해보자면, 그때당시 toi는 대학교 같은곳에서 수업 듣는듯한 사진을 올렸었는데 이 때문에 토마의 나이는 20대 초반이였을걸로 추측된다. 만약 이게 맞다는 전재라면 현재 나이는 30대 초반.[50] 이 밑으로는 인스타 스토리 질문답변으로 Gyoson본인이 직접 대답한 사실들도 포함되고 있다.[51] Gyoson은 일본어로 '어촌'이라는 의미이다.[52] 과거에는 고양이가 더 좋았다고 했다.[53] 미스터리 범죄물 영화. 청소년 관람 불가이다.[54] 아마도 심장병 때문인듯.[백야] [56] 딱히 큰 근거는 없지만 일웹에서는 출생지를 고토 열도라고도 추측하고 있는것 같다.[57] 현재는 삭제되었다[58] MV를 만들고싶지만 정답을 찾을수 없어서 노래를 투고 할 수 없다는 내용. 그러나 그의 팬들은 그의 투고를 기다리고 있다.[59] 곡이라면 2조개 정도는 만들어 뒀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