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지몬 비트브레이크의 주인공인 텐마 토모로우의 작중 행적.2. 1화 ~ 10화
1화- 시작부터 드럼 스틱을 치면서 등장한다. 서포타마를 충전 안 하고 온 같은 고등학교 학생 히토미가 어쩌다 서포타마를 놓치자 그 서포타마를 잡는데, 서포타마가 충전이 곧바로 되지만 이상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한다.[1] 이에 토모로우에게 찾아온 히토미에게 토모로우는 서포타마에 "버그"가 났다면서, 고객센터에서 고쳐준다고 하며 떠나버린다. 그런데, 그날 뉴스에 히토미에게 "콜드 하트 현상"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진다.e-펄스는 콜드 하트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데, 그걸 듣기 싫었던 토모로우는 서포타마를 집고 던지려고 하지만 그 서포타마에서 갑자기 에러가 나타나더니 디지몬 겟코몬이 태어난다. 겟코몬은 히토미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려 하고, 토모로우는 겟코몬을 따라가려 하지만 하이에몬 스카가 등장하여 위기에 몰린다. 겟코몬의 도움으로 스카를 몰아내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또 다른 하이에몬인 피어스까지 등장하여 겟코몬이 피어스에게 나가떨어지고, 형 텐마 아스카의 도움으로 토모로우는 빠져나오지만 아스카는 스카에게 물려 e-펄스를 흡수당해 콜드 하트 현상에 당하고 말았다. 피어스는 토모로우를 물려고 하지만, 그 전에 겟코몬이 나타나 토모로우를 구해 토모로우의 e-펄스로 피어스를 밀어낸다.
2화- 겟코몬이 하이에몬 피어스를 상대로 우세를 잡는 가운데 하이에몬 스카한테 습격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 히토미의 e-펄스를 흡수한 게 피어스란 사실과 그러한 일이 벌어진 게 히토미의 디지타마에 남아있던 자신의 e-펄스 탓이었단 걸 알게 되면서 이게 모두 자기 때문이란 죄책감 때문에 멘탈이 흔들리게 되면서 겟코몬에게 전해지고 있었던 토모로우의 e-펄스 또한 흔들리게 되면서 겟코몬 또한 리타이어한다. 그리고 이러던 때에 정체불명의 완전체 디지몬이 나타나서 하이에몬 스카를 습격해서 소멸시키고 그렇게 남게 된 스카의 디지타마를 가지고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리고 토모로우는 과도한 e-펄스 소모 및 갑작스러운 사태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서 의식을 잃는다.
클리너 집단 글로잉 던 아지트에서 의식을 되찾게 되지만 모든 게 이해가 되지 않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전혀 쫓아가지 못한다. 형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단 불안감을 느끼자 사와시로 쿄가 대략적은 상황을 설명하고 텐마 아스카의 병실로 데려간다. 문제는 아스카는 e-펄스를 죄다 흡수당한 탓에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서 토모로우를 전혀 알아보질 못하고 어떠한 행동도 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그 모습에 토모로우는 억장이 무너지고 만다. 사와시로 쿄에게 아스카가 되살아날 희망은 그 완전체 디지몬이 가져간 스카의 디지타마(정확하게는 아스카의 e-펄스를 흡수한)를 되찾는 것밖에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그걸 위해서는 클리너가 되어서 활동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토모로우는 자신을 이용하려고 든다는 거부감을 느껴서 경계하고 일단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다가 "겟코몬에게 현상금이 걸렸다"라면서 또 다른 클리너 집단인 버섯단의 추적을 받게 된다.
다행히 글로잉 던 소속의 레이나&울버몬, 마코토&카이롭 지원을 받아서 큰 사고 없이 글로잉 던 아지트로 돌아오게 된다. 디지몬이란 존재 자체가 사회에서 알려지지 않는 걸 금기시하고 있으며 디지몬과 그 파트너가 사회의 추적을 받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클리너에 속해서 활동해야 한다는 설명을 듣게 된다. 결국 토모로우는 자신이 클리너에 속해야 한다는 것과 형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인다.
3화- 갑작스러운 글로잉 던 아지트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겟코몬이 일으킨 사고에 휘말리기도 하면서 고생하는 가운데 일이 더럽게 꼬이게 되면서 여러모로 고생하다가 히토미를 구하기 위해서 피어스를 우선순위로 둔 토모로우와 달리 다른 글로잉 던 멤버들은 클리너로서의 의무가 1순위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의견 조율도 안 되는 트러블도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글로잉 던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서 끝내 피어스를 잡아서 히토미의 서포타마를 회수하고 퇴치하는 것까지 성공한다. 그렇게 피어스는 유년기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그렇게 남겨진 유년기 몬스터를 포획하려고 드는 글로잉 던과 달리 토모로우는 디지몬 시리즈의 주인공 최초로 '어차피 이런 녀석은 또 사람을 습격하게 될 거다'라면서 그 유년기 몬스터를 딜리트시키려고 들었다. 하지만 겟코몬은 별로 그러고 싶지 않다면서 거절하다가 토모로우의 e-펄스가 검게 물들면서 겟코몬이 폭주하면서 그대로 그 유년기 몬스터를 습격했다. 결과적으로 사와시로 쿄와 무라사메몬이 개입해서 겟코몬의 폭주를 저지하고 "어차피 이런 게 클리너의 일이지 않냐?!"며 따지는 토모로우에게 사와시로는 "디지몬은 존재 자체가 버그나 에러로 취급을 당하고 있는데, 너는 에러니까 그냥 삭제되어도 좋다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라고 되묻자 과거 자신의 특이 e-펄스로 인해서 집단 따돌림을 당했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면서 결국 물러선다. 그리고 히토미가 자기 디지타마를 되찾자 식물인간 상태에서 벗어난 걸 확인한 토모로우는 형을 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품는다. 그리고 겟코몬에게 디지몬을 소멸시키라는 무리한 걸 요구했었던 것에 대해서 사과하면서 처음으로 도마뱀이 아니라 제대로 "겟코몬"의 이름을 부르면서 화해한다.
3. 11화 ~ 20화
4. 21화 ~ 30화
5. 31화 ~ 40화
6. 41화 ~
[1] 낙제점을 받았고, 주문도 이상하게 푸짐하게 나오고, 은행 잔고도 0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