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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09E94><colcolor=#ddd> 테스마트 Tesm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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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명 | 큰아들[1] |
성별 | 남성 |
나이 | 10대[2] |
소속 | 마마단 → 락바텀 |
1. 개요
네이버 웹툰 《말년용사》의 등장인물.2. 특징
"하지만, 저는 모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늘 확실하게 100점을 맞는 길을 택하죠."
큰나무의 장남. 모험을 좋아하지 않고 확실한 정답을 선호하는 두뇌파 스타일이다. 마마단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며, 마마단 내에서는 마망과의 사이가 그 누구보다 각별하다. 이름의 유례는 시험(Test)+똑똑한(Smart)로 추정된다.참고로 실제 연령대는 10대로 아직 미성년자다.[3]
3. 작중 행적
3.1. 과거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라고 다 가족은 아니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어린 시절, 테스마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가정 폭력에 시달리면서 살았다. 아버지는 없었다. 집을 떠났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자신이 소리를 낼 때마다 몸을 심하게 때리며 온몸을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언제나 아버지가 떠난 것은 너 때문이라면서. 그렇게 시궁창 같은 삶 속에서 유일하게 좋아했던 것은 공부였다. 왜냐하면, 그것만은 정답이 정해져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여느 때처럼 어머니 몰래 문제를 풀고 있었지만 실수로 문제를 풀었다는 기쁨에 작게 미소를 지어 어머니는 넌 내 꼬라지가 웃기냐며 사정없이 온몸을 구타했다. 다음엔 웃지 않겠다며 용서를 빌었지만, 다음은 없었고, 어머니는 그 날 이후로 집에서 떠났다.
테스마트: 엄마...?!
마망: 어머, 아쉽게 됐구나.. 너도.. 버림받았니?
마망: 어머, 아쉽게 됐구나.. 너도.. 버림받았니?
"내가 엄마가 되어줄게"
"나는 앞으로 가족을 위해 살 거야. 그러니까..."
"우린 서로 배신하지 말자꾸나"
이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위해 마마단이라는 공동체로서 자신의 은인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5]"나는 앞으로 가족을 위해 살 거야. 그러니까..."
"우린 서로 배신하지 말자꾸나"
3.2. 마마단 편
우연찮게 박병장 치킨집의 첫 손님으로 오게 된다. 치킨은이후 박병장의 도주 시간을 끌기위해 마마단 조무래기들과 전투 후 탈출하려는 프라이데이의 목적을 완벽하게 파훼하고 국외로 가는 이동경로를 습격 동로를 바탕으로 예측해 자신이 훈련시킨 정예 형제들과 함께 프라이데이의 앞을 막아선다. 그야말로 완벽한 외통수였지만 프라이데이는 "내가 너희들을 전부 쓰러트리고 탈출에 성공하면 된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훈련시킨 정예 멤버들을 모두 단신으로 해치운다. [7]
전투를 끝내고 온 프라이데이가 너는 내가 보람찬 치킨을 먹기에 충분한 상대인 것 같다며 시간 끌지 말고 직접 덤비라는 말을 하자 본인은 처음부터 시간을 끄는게 목적이라 말함과 동시에 뒤에서 마마단의 보스인 마망이 등장하여 프라이데이에게 강렬한 등짝스매시를 적중시켰다. 하지만 땅바닥이 끝까지 움푹 패일 정도로 강렬한 등짝스매시를 맞고 일어나는 프라이데이를 보자 터프 그 자체라 말하며 놀라워하지만, 마망은 끝끝내 프라이데이를 제압한다.
<nopad> | |
테스마트 vs 박병장 |
테스마트: 나는 너의 그 '절대평가'가 굉장히 마음에 안 들어.
박병장: 내가 예전부터 '상대평가'는 질색이라서.
이후 박병장이 순순히 항복하자 가장 먼저 경계를 샀고, 아니나 다를까 박병장이 곧바로 배신하고 마마단도 완전히 자기 무대에 휘말리게 만들자 머리를 쥐어짜며 고생한다. 그리고 클나무를 전부 쓰러트린 박병장과 조우하며 대치하고, 자신의 필기구들과 날붙이로 박병장을 나름대로 몰아붙히며 출혈상을 수차례 입히는 데 성공한다. [8] 이후 박병장이 자신에게 다시 총격을 가하여 역시나 쪽지시험으로 무력화시키나 사실은 총격을 미끼로 쓴 것이였고, 때문에 다리에 치명상을 입어 움직이면 무리가 오는 상태가 된다. 그때 박병장이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총을 쏘아 끝장을 내려하자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으로 판단하여 쪽지시험으로 자신을 향해 총알을 쏠 것을 예측한다. 하지만 박병장은 총을 조정간 안전으로 맞춘 상태라서 공격이 나가지 않았고, 박병장은 그렇게 테스마트의 능력을 간파하고는 건물을 무너트려 파편들을 날려보냄과 동시에 폭탄을 던져 테스마트를 딜레마에 빠지게 만든다. 박병장: 내가 예전부터 '상대평가'는 질색이라서.
그렇게 막을 수 없는 공격에 저항을 포기하려던 순간, 큰나무의 다섯째인 쟌스카가 제때 박병장의 검을 뽑는 것으로 능력을 저지시켜서 위기를 모면한다. 위기를 모면한 뒤 덕분에 정답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자신의 능력인 중간고사를 펼쳐서 박병장을 가두어버리며 시험을 펼치게 한다. 하지만 박병장은 '내가 쓰러트려야할 상대의 과거 따위 알 필요 없고, 어떤 디버프를 받더라도 나는 너를 내 눈으로 판단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시험지를 찢어버려, 테스마트는 홀로 시험을 치르고, 박병장의 과거를 보고 멋진 놈임을 인정한다. 그리고 시험 결과가 나오는데, 말레도 같이 들어온 것을 예상치 못하여 결국 말레만 13배로 파워업시키게 된다.
그리고는 박병장이 말레의 손을 잡고 함께 도망치자[9], 저 녀석이 노리는 건 어머니일 것이므로 곧바로 쫓아가려 하나, 자신은 다리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헤긴이 자신을 부축하며 함께 마망에게 이동하나, 달이 소환한 몽유병장들로 인해 길이 막혀버린다. 설상가상으로 말레가 충격파로 지상을 모조리 초토화시켜버리자 당황하고, 모든 게 0점이라며 혼란스러워 한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헤긴이 '좀 더 단순하게
접근해야 풀리는 문제도 있다' 말하고, 몽유병장들은 자신이 맡을테니 엄마에게 가라는 말에 뒤를 맡기고는 마망에게 향한다.
<nopad> |
그저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는 관계였다 하더라도... 그 온기가 나를...
그렇게 다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자신의 은인인 마망을 향해 달려가고, "나는 앞으로 가족을 위해 살 거야.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배신하지 말자꾸나"라는 과거의 따뜻한 말을 회상한다. 하지만 말레의 개입으로 마망에게 가는 길이 막혀버리고, 제기랄이라 말하며 그저 제자리에서 어머니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처한다. 허나 환하게 웃으며 마치 그 순간을 즐기는 듯한 어머니의 지금까지 보지 못한 표정을 보게 된다. 이후 쉬는 시간이 끝나 길을 막아서던 불꽃의 링이 사라지자 마마단 조직원들과 함께 돌격한다. 하지만 박병장 일행의 일원들로 인해 돌격이 실패하고, 그대로 박병장이 마망을 쓰러트리는 모습을 지켜본다. 바닥에 무릎을 꿇은 마망에게 테스마트는 동생들과 함께 달려가나, 오른손을 들고는 '우리의 패배다.'라는 말과 함께 후련한 표정을 짓는 마망을 보며 '결국 어머니를 해방시켜 주는 건 내가 아니었던 건가'라며 조용히 눈물을 삼킨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드래거 카르텔의 상공에서의 습격이 발생하고, 스노우킹의 광범위한 빙결 공격으로 주변이 완전히 얼려져버린다. 테스마트는 쪽지시험으로 막아보려 하나 정확한 공격 범위를 알지 못할 정도로 지나치게 광범위했기 때문에 전방의 공격만을 정답으로 외쳐 어머니와 큰나무를 살린다. 그 다음에는 기운을 차린 마망의 "장남 구하러 가자!"라는 말에 '그것이 어머니의 뜻이라면..'이라는 말과 함께 안경을 치켜올리며 웃어보인다. 그렇게 쟌스카의 오토바이로 빙결을 타고 올라가 돌격하고, 이노메 기지배가 날린 청새치들을 자신의 쪽지시험으로 튕겨내버린다. 허나 아므혼기르의 무수한 참격에는 대응하지 못해 그대로 사망할 뻔했으나, 마보마이가 상위 마족 둘을 낚아채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렇게 드래거 카르텔의 후퇴로 결국에는 박병장 세력으로 합병이 되지만, 다른 큰나무들과 함께 반발한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우리가 싸운다면 결국 미소 짓는 건 드래거 뿐이야, 내가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해서 정말 미안하구나"라는 마망의 말에 그건 어머니의 탓이 아닌 박병장의 계략 때문이라 말한다. 그런 자식들을 보며 갈비찜을 먹자는 마망을 순순히 따라가고, 동생들과 함께 식탁에 앉는다. 허나 '밑바닥부터 쌓아올린 우리의 집이...전부 무너져버렸다구요..!'며 큰소리를 내지만, 마망의 '우리 가족이 있는 곳이, 우리의 집인거야'라는 말을 듣고는 그제서야 갈비찜을 먹어보인다. 맛이 어떻냐는 마망의 질문에 눈물을 흘리며 조금 짜다고 답한다.[10] 이후에는 말레의 메이드복을 보고선 나지막히 100점을 외치면서(...) 등을 돌리는 등 나름 어울려 준다.
4. 능력
4.1.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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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박병장과 대등하게 겨루는 테스마트 |
그 자식... 내가 완벽하게 이기는 이미지가 안 그려졌어.
박병장, 시즌2 5화.
박병장, 시즌2 5화.
넌, 내가 보람찬 치킨을 먹기에 충분한 상대인 것 같군.
프라이데이, 시즌2 15화.
오로지 강함만으로 서열이 결정되는 마마단의 큰나무중 장남이자 첫째이다. 즉 마마단의 2인자로 제국 A랭커들과 맞먹는 세계관 상위권 강자라는 것. 평소에는 코트 안에 각종 필기구와 학용품들을 투척하여 적과 전투한다.[11] 우선 기본 피지컬이 마마단 2인자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제국 B급 랭커들과 맞먹는 마마단의 상위권 멤버 클나무 6명을 약간의 잔상처만 입고 모두 리타이어 시킨 박병장에게 수차례 출혈을 일으킬 정도. 박병장도 "그래도 장남이란 건가.."라며 감탄했을 정도.프라이데이, 시즌2 15화.
하지만 테스마트의 진정한 강점은 바로 두뇌. 작중에서는 박병장 일행의 동선과 공격 패턴을 모두 꿰뚫어 보는 모습을 보여주어, 마마단 최강의 간부라는 점을 두드러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맨손으로 사람을 찢어죽일 수 있는 JK 카르텔 조직원들과의 전투에서도 경동맥, 눈, 명치 등의 급소만을 정확하게 꿰뚫어 카르텔 전원을 처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피지컬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니고 있는 코무를 전략과 치밀한 이중 트릭을 통해서 처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능력 자체가 머리가 나쁘면 사용할 수 없을 뿐더러 이러한 강점 덕분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사용하여 쪽지시험으로 위력과 상관없이 상대의 단순한 공격을 전부 무효화시키고, 중간고사에서는 상대와의 지능 차이를 활용하여 자신의 힘을 20분 동안 기본 수십배로 차이가 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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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43배의 힘을 얻은 상태로 코무를 끝장내는 테스마트 |
4.2. 빨간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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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기술
- 쪽지시험
불시에 시작하는 쪽지시험처럼 전투중 발동한다. 발동 시, 아주 잠시 시간이 멈추며 정지된 시간속에서 상대방이 무슨 공격을 할지 정확하게 파악하면 "정답입니다."라는 대답이 들려오고 상대의 공격을 완벽하게 무효화 시킨다. 반대로 틀린다면 "오답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할 시간이 생긴다.
또한 무효화시킬 수 있는 공격이 다소 제한된다는 한계점을 안고 있다. 예시로 박병장이 테스마트를 중심으로 파편을 뭉치는 동시에 폭탄까지 날리자 한꺼번에 덮쳐지는 공격에 대응할 수 없었고, 스노우킹의 능력을 무효화시킬 수 있었지만 범위가 지나치게 넓은 나머지 완벽히 막아내지 못했다.
- 중간고死
시전 시, 대상과 함께 교실로 된 공간으로 이동한다. 내부에서 서로의 폭력행위는 전부 금지되며, 필드 내부에서 중간고사(死)를 실시하며 시간이 지나면 기말고사까지 끌고 갈 수 있다. 중간고사의 내용은 다름 아닌 상대방의 과거사로, 시험이 끝나고 결과가 나올 시 쉬는 시간동안 점수가 더 높은 쪽이 20분의 쉬는시간 동안 힘이 배로 상승하고 낮은 쪽은 페널티를 받는다. 다만 가능하면 다수를 끌어들이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14][15] 해당 능력을 본 사람은 모두 죽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과거사를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16] 따라서 자신의 가족들에게는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후에는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가족들에게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중립을 중요시하는 능력답게 시전자는 반칙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조건이 있다. 따라서 일부로 시험을 풀지 않아 자신의 아군의 전투력을 파워밸런스에 어긋날 정도까지 극한으로 증가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셈. [17] 또한 하루에 한 번만 사용 가능하며, 중간고死가 끝난 이후 20분 동안의 쉬는시간 동안에는 쪽지시험을 발동하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다.
- ???
테스마트의 마지막 능력. 겔러가 쪽지시험 외에도 테스마트에게 두 가지 능력이 더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며 언급되었다. 이쪽도 남에게 들키기엔 창피한 능력인지 능력을 본 사람은 전부 죽였다는 언급이 있다.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 기말고사까지 갈 필요도 없겠다는 언급을 보면 기말고사와 관련된 능력일듯.
[1] 마마단 최고 간부 큰나무의 서열 1위.[2] 그중에서도 1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3] 이 외에 큰나무 셋째 헤긴은 30대, 넷째 올리비아는 20대 후반로 밝혀졌다.[4] 이때 사시사철 계절이 바뀌어도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모습이 매우 짠하다.[5] 또한 밝혀진 바로는, 마망을 따라간 3년 뒤 자신의 고향 마을로 돌아가 친가를 살펴보았다고 한다. 혹시나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에.[6] 이거 참, 돌아가려고 했는데 곤란하게 되었군요... 포장 됩니까?(...)[7] 이때 맨토스 폭발 범위 내에 있었음에도 테스마트는 폭발에 전혀 휘말리지 않았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는 추후 그의 능력 쪽지시험으로 밝혀진다.[8] 테스마트는 어찌됐건 어머니는 박병장을 원하고 있으므로 자신이 박병장을 무력화시켜 베이비메이커에게 데려가 아기로 만들 생각으로 전투에 임하였다.[9] 이때 박병장이 갑자기 자신의 손을 잡자 말레의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0] 다음 장면에서 '응? 너무 맛있는데? 엄마, 제 입맛엔 간도 좋고..'라고 말하는 조직원과 그런 조직원의 뒤통수를 '에라이 눈치 없는 새끼야'라며 때리는 다른 조직원의 모습이 압권이다.[11] 일반적인 연필처럼 보이는 무기도 투척했을 때 벽에 큰 구멍을 낼 정도로 관통력이 준수하며, 커터칼은 길이가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매우 날카로운 단검처럼 묘사된다. 이후에는 스테이플러로 복부의 치명상을 봉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2] 때문에 코무를 쓰러트리자마자 쟌스카와 함께 기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3] 모티브는 빨간펜이지만 펜의 ㅔ를 ㅐ로 바꿔서 표기해놓았다. 프라이데이의 맨토스와 같은 사례.[14] 때문에 테스마트는 박병장을 가둘 목적으로 필드를 생성했지만 총으로 변했던 말레를 고려하질 못해서 말레도 필드에 들어왔다. 그래서 말레가 있는지도 모르고 시험을 치르다가 역관광을 당한다.[15] 모티브는 주술회전의 영역전개, 그 중에서도 주복사사가 모티브인듯 하다.[16] 하지만 박병장은 테스마트의 과거사는 흥미 없다면서 시험지를 찢어버렸기에 적어도 이쪽에 관해서는 박병장에게 악감정을 갖고있진 않다. 오히려 페널티를 감수해도 이긴다는 자신감에 멋진 녀석이라며 인정할 정도.[17] 다만, 반대의 경우는 가능해서 능력의 대상이 된 사람이 시험을 포기하여 테스마트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는것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