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 공화국의 도시 Teresina 테레지나 | ||
지역 | 피아우이 | |
면적 | 1,392 km² | |
인구 | 871,126 명 | |
도시권 인구 | 1,223,220 명 | |
인구밀도 | 625.8 명/km² | |
HDI | 0.751 | |
시간대 | UTC-3 (B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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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아우이 주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북동부 주도 중에선 유일하게 내륙에 위치해 있다. 마라냥 주 경계와 인접해 있는데 도시를 관통하는 파르나이바 강을 중심으로 동쪽은 테레지나, 서쪽은 마라냥의 치몽(Timon) 시로 구분된다.2. 역사
1760년, 포티 강과 파르나이바 강 근처의 빌라 두포티라고 불리는 어촌으로 성장했다. 본래 피아우이의 주도는 오에이라스(Oeiras)[1]였으나 큰 강이 없어 교류가 어려웠다. 따라서 1852년 8월 16일, 피아우이의 신주도가 되면서 빌라 노바 두포치(Vila Nova do Poty)라고 개칭되었다. 브라질 최초의 계획 도시이기도 하다. 이후 페드루 2세의 아내인 테레사 크리스치나 황후를 기리기 위해 테레시나(Teresina)로 개칭되었다.3. 기후
사바나기후(Aw)를 보이며 연평균 기온은 27도, 연평균 강우량은 1,329mm이다.[1] 포르투갈에서 파견 온 판사가 머무는 곳이 되며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