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2:15:45

테드 "주니어" 길라스

테드 "주니어" 길라스
Ted "Junior" Gillas
2179년 시점
본명 테드 "주니어" 길라스
Ted "Junior" Gillas
국적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성별 남성
출생 2130년대에서 2140년대 사이 추정[1]
영국
나이 30대에서 40대 사이 (3편 시점, 2179년)[2]
신장 185.4cm
머리카락 대머리
벽안
소속 C-맥스 죄수 (3편 시점, 2179년)
직급 죄수 (Prisoner)
일련번호 YY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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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f37> 가족 길라스 가문 아버지 : 이름 불명
어머니 : 이름 불명
배우 파일:미국 국기.svg 홀트 맥칼라니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홀트 맥칼라니 }}}}}}}}}

Ted "Junior" Gillas (Junior)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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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리언 3의 등장인물. 배우는 홀트 맥칼라니.

피오리나 161 행성에 위치한 피오리나 161 클래스 C 업무 교정 부서(Fiorina 161 Class C Work Correctional Unit)의 죄수. 줄여서 C-맥스의 죄수이다.

2. 작중 행적

2.1. 초기

가중 처벌 성폭력죄, 흉기 폭행죄, 강간죄, 그리고 살해죄로 체포된 이후 피오리나 161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었다.

2175년 C-맥스가 폐쇄될 때 남아있기로 한 교도관들과 죄수들과 함께 있기로 했다.

2.2. 에이리언 3

리플리가 C-맥스의 식당에 들어와서 딜런의 테이블에 앉을 때 리플리의 옆에 앉아 있었다. 이때 별로 관심이 없는 것처럼 리플리를 지켜봤다. 그러나 이는 페이크였고 제소자 동료 클라이브 윌리엄피터 그레고르, 그리고 이름 불명의 제소자 한명과 함께 고글을 끼고 리플리를 강간하려 시도했다.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레오나드 딜런의 강철 파이프에 뒤통수를 맞아 쓰러졌으며, 딜런의 "재교육"을 받는다. 이후 머리에 붕대를 감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러너에 의해 해리 앤드루스 교도소장과 조나단 클레멘스 주치의가 죽은 이후 리플리와 살아남은 피오리나 161의 생존자들은 핵폐기물장으로 러너를 유인해서 가둔 다음 퀴니트리세틸린으로 태워버리려 했지만 작전이 실패해서 퀴니트리세틸린이 폭발해서 11명의 죄수들이 죽었다.

극장판에서는 이때 폭발에 휘말려 죽은 것으로 나오지만, Assembly Cut 버전에서는 폭발 이후 옆에 있는 리플리와 부상당한 그레고르를 보고 희생하기를 결정해서 핵폐기물장 안으로 뛰어들어가서 러너를 핵폐기물장 안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했다. 폭발에 살아남은 제소자들이 핵폐기물장 문을 닫고 나서 안에 갇힌 주니어가 비명소리를 질렀다. 사망 장면이 나오진 않지만 정황상 러너와 함께 핵폐기물장 안에 갇혀서 사망한 것을 알 수 있다.

3. 평가

제소자들 중 가장 악질적인 인물로 평가되며, 주변 인물들 사이에서 "통제하기 어려운 인물"이라는 평을 들었다. 이는 리플리를 폭력적으로 대하면서 성폭행을 시도하려 한 것으로 알 수 있다. 다만 Assembly Cut 버전에서 직접 핵폐기물장안으로 들어가서 러너를 유인해서 희생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아주 구제할 길이 없는 인물은 아닌 것은 확실하다.

4. 기타

3편 촬영 다시 대부분의 제소자들을 맡은 배우들의 신체적 나이가 30대에서 40대였지만 주니어를 맡은 배우의 경우 3편 촬영 당시 나이가 28세~29세로 다른 제소자 역 배우들모다 훨씬 어렸다. 이를 반영해서 작중 제소자들 중 가장 미성숙한 것처럼 묘사되었다.


[1] 죄수들이 지도자급 인물인 레오나드 딜런이 2138년생이다. 즉 다른 죄수들도 나이대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2] 배우 홀트 맥칼라니의 3편 촬영 당시 나이는 28세~2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