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22:47:24

털코뿔소(한반도의 매머드)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한반도의 매머드에 등장하는 털코뿔소들. 긴뿔을 지녔으며 성격이 난폭한데 특히 영역을 침범하면 그렇다.

2. 작중 행적

어미의 말을 듣지 않고 장난치던 뭉치가 나뭇가지를 던지는데 여를 맞추는 대형사고를 친다. 그렇게 분노해서 쫓아오나 다행히(?)영역을 침범한 자기 동족에게 화가 난 거라 둘이 싸우기만 한다.[1] 이후 12년이 지나 15살이 되 무리를 독립을 위해 혼자 외출하게 된 뭉치가 그만 얘의 영역을 침범하고 결국 똥냄새를 맡고 돌진해오고 다행히 뭉치가 도망가서 실패한다. 이후 비를 피하는 모습도 나오고 2년이 지나 가몸으로 더위에 지친 한 게채가 그만 늙은 동굴사자의 표적이 되고 결국 등을 물리고 결국 탈진으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한 채 먹이가 되는 걸 끝으로 더 이상 안나온다.[2]

3. 기타

작중 생명체 중 유일하게 눈동자가 드러나지 않는다. 그와 더불어 유일하게 새끼 때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유독 뭉치와 악연이 깊다.
  • 뭉치가 던진 나뭇가지에 맞아 분노하여 영역을 침범한 이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뭉치에게 덤빈다.
  • 이후 독립을 앞둔 뭉치가 혼자 외출 중 똥냄새를 맡고 뭉치에게 돌진한다.

실제로 한반도에도 살았던 동물이다.


[1] 그리고 뭉치는 뒤로 물러난다.[2] 심지어 해설이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하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