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02:37:57

터프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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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FC
터프 무어
(Turf Moor)
위치 잉글랜드 랭커셔 주 번리 (Burnley)
개장 1883년 2월 17일
소유 번리 FC
운영 번리 FC
좌석 수 21,944석
그라운드 크기 105m×68m
그라운드 잔디 Desso GrassMaster
홈 구단 번리 FC (1883 ~ )
UEFA 등급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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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터프 무어(Turf Moor)는 잉글랜드 랭커셔 주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번리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구장의 수용인원은 21,944명으로 전좌석 경기장이다. 경기장의 주요 스탠드 명칭은 제임스 하그리브스 스탠드, 지미 맥클로이 스탠드, 밥 로드 스탠드, 크리켓 필드 스탠드라고 부른다.

번리는 처음에 로텐스톨이라는 곳에서 경기를 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곳으로 옮겨왔다. 이 경기장은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딥데일 경기장에 이어 영국에서 이제까지 사용되는 두 번째로 오래된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의 관중 기록은 1924년의 FA컵에서의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경기로 54,755명의 관중이 관람하였다. 이 당시는 입석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경기장은 2차 세계 대전이 끝나서야 비로소 그나마 현재의 모습과 비슷해졌다.

최근 들어서 경기장 이곳 저곳을 개축하고 있다. 2014 년에 선수단 출입구가 제임스 하그리브스 스탠드와 크리켓 필드 스탠드 사이의 코너로 재배정 되었다. 2016 년에는 새 클럽 상점이 지미 맥클로이 스탠드와 밥 로드 스탠드 사이에 지어졌다. 또 나머지 코너에도 장애인 서포터들을 위한 스탠드들이 지어졌다. 2021년에는 대형 LED스크린들이 설치되었다.

Turf Moor의 뜻은 무어 잔디이다. Moor라는 이름은 번리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직한 단장의 이름에서 따서 지었다. 국내중계에서는 번리 FC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Tough Moor로 말장난하기도 한다.

또한 구장이 원정팀들에게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왜냐면 번리 FC의 연고지인 번리가 인구가 고작 7만여명에 불과한 소도시여서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아 이동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