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00:20:56

탱큐

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에 등장하는 플러스터
비트마 바로제 와이버스트 몰리 하니아
자가리안 가브리온 탱큐 도륜 워리엄
페저드 마샨타 깅가드 테라 버드닉
포세이혼 기가듈 마이티 V 토라스톰/드라스톰 곤고라곤



세이프티 멤버
수장 <colbgcolor=#fff,#191919> 이그니스 → 바로제
인간 호노오다 간
정식 멤버 테라
버드닉
포세이혼
기가듈
기타 멤버(예정) 탱큐


1. 소개2. 합체 및 능력3. 다크 플러스터화

1. 소개

파일:external/visual.ponycanyon.co.jp/intgzomeimsx_200400000751_001_0_1.jpg

タンキュー

성우는 후치자키 유리코 / 정선혜.

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에 등장하는 메카 속성의 탄크 족.[1] 플러스터 월드의 발명가이다. 그다지 전투를 하고 싶어하지는 않으며, 언제나 연구소에 틀어박혀 연구를 하고 있다. 다리가 캐터필러 형태를 하고 있다. 인간계에 간 적이 있으며 지식이 풍부하며 무언가를 생각하고자 하면서 연구를 하고 있고, 더군다나 동물의 언어를 통역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 토마의 애완동물 고양이 마릴린의 말을 통역한 적도 있다. 그야말로 플러스터들 중 유일하면서도 전형적인 참모격 존재. 10번 등장한다. 토마와 잠깐 플러스터 온 한 적도 있다. 세이프티 멤버지만 정식 멤버가 아니다.[2] 이미지 컬러는 짙은 초록색이다. 가슴에 플러스터 마크가 있다. 43화에서 비트마 일행에게 플러스터 기어를 설명하다가 다크화 당한 바로제에 의해 다크화 당한 경험이 있다.

플러스터 온을 딱 한번 했지만, 플러스터 기어 성능시험으로 잠깐동안만 한것이고, 사실상 싸워본적은 없다. 비전투 멤버지만 이녀석의 진가는 그런 것이 아니다. 작중에서 과거 인간계에 간 경험이 있어서 인간계에서 본 물건들을[3] 자기 혼자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해낸, 플러스터 월드의 기술력을 크게 일군 일등공신이다. 자기가 사는 마을의 입구를 광차를 타야 하는 철로로 해놨는데 일일이 계산해서 만들어서 딱히 안전장치가 없는데도 상당히 안전하다.[4] 거기에다가 카메라를 적의 약점을 분석할 수 있는 기계로 만드는가 하면. 아예 적이 도망치며 남긴 로봇을(분해되어 있었다.) 개조해 플러스터들이 탈 수 있는 로봇으로 만든적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플러스터 기어가 얼어버려 인간계로 돌아가지 못해 사기가 떨어진 토우마에게[5] 플러스터 기어를 수리해주고 여러 기능들까지 설명해준 엄연히 플러스터 월드를 지켜낸 용사 중 한명이다. 만일 이 녀석이 없었다면 플러스터 월드는 여기서 끝! 수준.(...)그리고 해설역이기까지 하다.

트레져 헌터 편에선 자이언이 버리고간 로봇을 개조해서 플러스터 로봇을 만들었다. 이 로봇은 덩치가 크지만, 평소엔 네모난 박스처럼 생겨서 쉽게 들고 다닐수 있다. 뿐만아니라, 플러스터는 물론, 인간도 탑승이 가능하다. 자이언은 이 플러스터 로봇에 깨진적이 많다. 인간인(인간계 사람은 아니고 트레져월드의 사람이지만) 보다 탱큐가 천재성이 더 뛰어나다는걸 보여주는 면목이다. 또한 세이프티 멤버와 같이 와서 자이언의 양산형 로봇을 분석해서 메모리를 개조해서 전부다 폭파시켜버리기도 한다.

쟈넨편에선 끝내 다크화 당하며 비트마 일행을 몰아넣기까지 하지만, 다크화 전에는 쟈넨의 약점을 알려주는등 짧고 굵은 활약을 한다. 그리고 엔딩에선 토마 와 간 의 플러스터 기어를 어느새 뚝딱 수리하기도 한다. (기어를 아예 부셨으니 사실상 새로 만든것이다.)

2. 합체 및 능력


파일:56FE02003B59260027.jpg
위의 이미지랑 보면 눈 색깔이 다른 것으로 보아 후에 디자인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파일:플러스터 탱큐.jpg
하지만 탱큐는 전투에 능한건 아니고, 합체했을때도, 플러스터기어 성능시험으로 잠깐만 합체했기 때문에, 싸우는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오히려 다크화 했을때 싸우는모습이 많이 묘사가 됐는데, 손에 기관총사격이 가능하고, 뒤에 로켓엔진으로 날수도 있다.

3. 다크 플러스터화

파일:다크플러스터 탱큐.png
토우마랑 합체한 모습에서 검게 물든 모습을 하고 있다.


[1] 나이를 먹지않아서 죽지않는다고 한다.[2] 세이프티에 자신의 기술을 제공하고 지원해주는 서포터 역할인 듯하다.[3] 토마네 집에 갔을 때 다른 플러스터들과 달리 혼자만 인간계의 물건들을 정확하게 맞춰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떨 때 쓰이는지를 말했다. 반면 다른 플러스터들은 그야말로 컬쳐 쇼크.[4] 덤으로 그 철로의 모티브가 롤러코스터다(...) 토마는 엄청 무서워했지만 반면 두 플러스터는 아주 신났다[5] 참고로 토우마는 초등학생이다.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세계에 갇혀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초등학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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