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몬스터(택티컬 커맨더스)
일반적으로 체험판 행성의 경우 수도굴에서 등장하는 몹들은 weak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고, 외굴(즉, 수도 밖 영토에 있는 던전)에서는 강화된 몹들이 나왔다. 행성내에서 수도에서 먼 외굴일수록 강력한 몹이 나오며 실행성의 경우 키메라까지 등장했다.에일리언 행성 중에서 슈메이커레비 혜성의 경우 포다, 선스크, 웜, 가스트 등의 기존 몹들이 Big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타나는데, 공격력과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서 사실상 1:1로 제압하는게 불가능했다.
- 배틀 엑소노이드
초보배틀장에서 대전 상대 없이 혼자 전투를 진행할 때 대항군 역할로 출현했다. 위력은 별거없는 수준.
- Scorpion
초창기에는 필드나 굴에서도 출현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도 유닛연습장에서만 볼 수 있게 된 몬스터. 근접공격을 하지만 아주 느리고 약한 탓에 체험판 행성 수굴 몹보다 허약한 느낌이었다.
- MesoTyr
가장 약한 축에 속하는 몬스터. 쳄행 수도근방 외굴에서 등장했다. 녹색 구체의 액체를 발사해 원거리 공격을 한다. 데미지는 낮다.
- Tyr
캥거루처럼 뛰어다니는 몬스터. 쳄행 수도주변 지역의 굴에서 등장했다. 근접공격을 한다.
- Halkyrie
성큼성큼 걸어다니는 이족보행 몬스터. 유닛 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꽤 위협적인 몬스터였다. 여담으로 이름이 언어유희라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Worm
수도에서 2칸 이상 떨어진 지역부터 등장한 몬스터. 상당히 강력한 근접공격을 가한다. 체험판 행성 수굴에서 약화판인 Weak Worm이 등장했다. 근접공격이지만 Sunsk와 달리 아군 공중유닛도 공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슈메이커레비 혜성에 가면 강화판인 빅 웜(Big Worm)이 등장했는데, 공격력과 체력이 아주 정신나간 수준이었다. 이벤트몹 가운데 '리지아준'이라는 몹도 이 몹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 Sunsk
톱니바퀴처럼 옆의 꽃잎이 돌아간다.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생김새 때문에 해바라기로 불렸던 몬스터. 웜과 마찬가지로 체험판 행성 수굴에서 약화판 Weak Sunsk가 등장했으며, 슈메이커레비 혜성에서는 강화판인 빅 썬스크(Big Sunsk)가 등장하였다. 투명화버전인 Hypoplasm도 존재했는데 이쪽은 어택땅으로 공격인식이 되지 않아 일일이 수동으로 공격하거나 스위퍼의 클락트레이서로 클로킹을 풀어야만 했다.
- Picky
실행성의 외굴에서 등장하던 몹이었다. 그리고 역시 슈메이커레비 혜성에서 강화판(Big Picky)으로 등장하였다. 이동상 특징은 땅속을 다니다 머리만 내밀면서 공격한다.
- Vamp(뱀프)
중렙 수준의 공중 몬스터. 뮤탈리스크처럼 꼬리에서 길다란 잔상이 남는 녹색 가스를 발사해 공격한다. 투사체의 속도는 느린 편. 이 몹은 주로 실행성 수굴 및 외굴에서 발견가능했다.
- Bat
박쥐처럼 생겼다. 공모양의 녹색 탄환을 발사한다. 체험판 행성의 수굴에서 Aerial이라는 약화판이 등장하였다. 이벤트몹 중 '부정판결'이라는 몹이 이 몹의 형태를 공유했다.
- Hawk
위에 박쥐 형태 몹과 마찬가지로 공모양의 녹색 탄환을 쏘며, 체험판 행성의 수굴에서 Weak Hawk라는 약화판이 등장하였다.
- Zest(제스트)
몬스터 제스트는 상급 굴에서 나오는 상급 공중 몬스터였다. 굉장히 센 유닛이다. 유닛 제스트는 위에 서술한 대로 귀환할 때마다 한마리씩 얻을 수 있었다. 실행성과 슈메이커레비에서 등장하였다.
- Poda
네발로 기어와 침을 뱉는 유닛. 보기와는 다르게 상급 몬스터이며 보통 외굴에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슈메이커레비 혜성에서 강화판인 빅 포다(Big Poda)가 등장했다.
- Gast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한 외굴몹. 강화판으로 빅 가스트(Big Gast)가 존재했다.
- Entomo
아군 유닛의 특수장갑 효과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능력을 가졌다. 똑같은 외형의 Friend라는 변종이 있는데 위장능력이 있어 아틸러리의 포격이 아닌 직접 공격으로 제거해야 했다.
- Rouke
일명 귀뚜라미로 불렸던 유닛. 근접공격력이 매우 높아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대신 이동속도는 느렸다. 보통 외굴에서 등장하던 몹이었다. 에일리언 행성에서 역시나 강화판인 Big Rouke가 등장했다.
- Black Turtle
거북이처럼 기어다니는 유닛. 보이는 것처럼 이동속도는 느린 편이나 체력이 강하다. 접근하면 낫처럼 생긴 더듬이로 공격한다. 주로 외굴에서 등장했고, 슈메이커레비 혜성에서 강화판(Big Black Turtle)으로 등장하였다.
- Beetle(비틀)
상급 원거리 지상 유닛. 뒤로 돌아 꽁무니에서 녹색 산성액을 발사한다. 사정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강해 굴 사냥의 최대 난적중 하나였다. 그런데 쏘는 공격이 똥이었기 때문에 똥비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실상 비틀부터가 1:1로 상대하기 매우 벅찬 몹이다. 체력이 무려 5000이기 때문이었다. 체험판 행성의 경우 수도에서 적 수도 근처에 있는 외굴에서 가끔 등장했고, 초보행성 외굴에서는 중앙 부분 맵에서 보이던 몹이었다. 강력한 몹이었기에 에일리언 행성에서도 당연히 등장하였다.
- Larbar
에일리언 행성에서 출몰하던 지상몹.
- Lurker
슈메이커레비 혜성에서 등장하던
- Schunider
실행성 외굴에서 등장하는 몹이며 슈메이커레비 혜성에서도 등장하였다. 속도가 빠르고 근접공격을 하는데 데미지가 강력한 편이다.
- White
슈메이커레비 혜성에서 주로 등장하던 몹으로 공격 기능은 없지만 디텍팅 기능이 있었다. 이벤트몹 중 똑같은 형태와 능력을 지닌 '마음의 양식'이란 몹이 존재했다.
- 스파이더
헤일밥 혜성에서만 출현했던 거미 몬스터.
- 데몰리쉬 피쉬
에일리언 행성 중에서 헤일밥 혜성에서 등장했던 공중유닛이다.
- Devil Dragon
에일리언 행성 중에서 헤일밥 혜성에서 등장했던 공중유닛이다.
- Tyrano
헤일밥에서 나오던 공룡몹 중 하나.
- Saurus
헤일밥에서 출현하던 또다른 공룡몹.
- 화이어드래곤
드래곤처럼 생긴 몬스터. 에일리언 행성 가운데 헤일밥 혜성에서 등장하였다. 화염방사기 계통 무기를 사용했다. 운영자 이벤트 몹 가운데 운영자-I, 운영자-II, 운영자-III가 이 몹의 형태를 띠고 있었다.
- 택컴 프로그래머
운영자 이벤트 전용몹.
- 게시판관리자-X
운영자 이벤트 전용몹. 생김새 및 공격형태는 블러드와 동일했다.
- 버그
운영자 이벤트 전용몹.
- 아폴로 안톤 오노
이벤트때 나온 보스몹으로 아폴로 안톤 오노라는 이름이 붙었다(단 체험판 행성에서는 좀 약한 안톤 오노라는 몹으로 등장했다). 이 이벤트가 열렸던 때가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였는데 그 당시 안톤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에 한국 사람들이 분노한 것을 반영한 몬스터였다. 보스 몬스터답게 매우 강력해서 수십명의 유저들이 달려들어서야 처리가 가능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 2의 거대괴수를 떠올릴만한 몹. 그래도 키메라보단 훨씬 약했다.
- 키메라
슈메이커레비 혜성의 수도 근처 에일리언 점령지에서 나오던 매우 강력한 몹. 팔로 공격하는데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보스 몬스터답게 매우 강력해서 수십명의 유저들이 같이 달려들어야 처리가 가능했다. 위의 오노 이벤트몹과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 2의 거대괴수에 비견할만한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무려 6만 2천에 달하는 똥체력과 한방에 600가량의 체력을 날리는 똥파워를 자랑했기에 장난 아니게 강력했다. 게다가 이 미친 몹이 실행성 수도에서 가장 먼 외굴에서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었다.
2. 몬스터(쉐터드 갤럭시)
2.1. 렐릭
초보배틀장- Imp(휴머노이드)
엑소노이드가 출현했던 TC와 달리 SG에서는 Imp가 등장한다. 대전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만 출몰하는 것은 TC와 동일.
유닛연습장
- Droid-Alpha(트윈발칸)
- Droid-Beta(휴머노이드)
- Droid-Gamma(틸라노이드)
- Droid-Delta(자이언트)
SG 유닛연습장에서는 Scorpion 같은 몹 대신 일반 보병유닛들이 몹 역할로 나온다.
렐릭 초보던전[1] 및 수굴 1
- Knell Larva
- Slurst
렐릭 수굴 2
- Knell Larva
- Slurst
- Mamos[2]
렐릭 외굴[3] 및 엘존[4]
- Mamos
- Ubik
- Poda
- Slanth[5]
렐릭 중앙지역 엘존[6]
- Knell
- Crudgin
- Momas[7]
- Boreas[8]
2.2. 모가나 프라임
모가나 수굴[9]- Momas
- Knell
- Scave
- Vytyr
- Dythe[10]
모가나 외굴
- Momas
- Vytyr
- Jorias[11]
- Slurven
- Charis[12]
모가나 엘존
- Knell / Crudgin / Momas / Boreas (렐릭 중앙지역 엘존과 동일하다)
3. 관련 문서
[1] 레벨 5 이상부터 진입 불가.[2] 참고로 몹으로 나오는 Mamos는 지상, 공중 모두 공격할 수 있다.[3] SG는 TC와 달리 수도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더 강한 몹이 나온다거나 하는게 없이 전지역에서 똑같은 몹이 나온다.[4] SG의 경우 수도 바깥의 구역에 일정 시간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TC의 에일리언 행성처럼 해당 구역이 에일리언 출몰지역으로 변한다.[5] 단 유저가 생체유닛으로 쓸 때와는 달리 오직 근접공격만 한다.[6] 렐릭 정중앙 지역이 엘존화하면 그곳에선 다른 구역보다 강력한 몬스터들이 출몰한다. 렐릭의 22 레벨 제한 때문에 EMP 장착 Wraith나 Volte, 뉴트론 실드 장착 Leviathan같은 카운터 유닛을 대동하지 않으면 몹 상대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7] Mamos와 형태는 똑같지만 위력은 비교도 안되게 강하다(당장 체력만 비교해 봐도 Mamos는 790, Momas는 19510). 애초에 같은 계열이라도 저쪽은 초기형태이고 이쪽은 최종진화형태이니... 몹 상태의 Mamos와 마찬가지로 공중뿐아니라 지상도 공격 가능하다.[8] 유저들이 쓰는 Oizys 계열의 Boreas와는 다르게 공중공격만 가능하다.[9] 모가나 프라임에서는 수굴 1, 2에서 출현하는 몬스터가 동일하다.[10] 슈퍼 생체유닛 Dythe와 달리 지상과 공중 모두 공격할 수 있다.[11] 다행히 몹으로 나올 때는 클로킹이나 마인드워프 같은 특수 능력은 안 쓴다.[12] 역시 슈퍼 생체유닛 Charise와 달리 지상과 공중에 모두 대응한다. 참고로 몹 이름은 'Charise'가 아니라 거기서 e가 빠진 'Chari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