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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가스펠 앙그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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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가스펠 앙그마르[1][2]
<colbgcolor=#FF8C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름 태오 가스펠 앙그마르 / 이성음
성별 남성
종족 반요정(하프님프)
나이 25세
직업 대마법사
소속 앙그마르 왕국
위계 7위계[3] → ???위계 → 10위계
가족 관계 솔로몬 앙그마르(할아버지)[4]
이사야 가스펠 앙그마르(아버지)
베아트리스(어머니)
아이라 폰 타란테라(아내)
에르가네스 폰 리오네스(아내)
미르나 폰 드레이코(아내)
나르미 폰 드레이코(아내)
스텔라 폰 벨호크(아내)
레오노이 폰 리오네스(딸)
미르나 폰 드레이코(딸)
스타노이 폰 벨호크(딸)
이리스 폰 타란테라(딸)
아르케 폰 타란테라(딸)
빅터 폰 드레이코(아들)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3.1. 빙의 전3.2. 빙의 후
4. 능력
4.1. 마법
5. 인간관계6. 기타

[clearfix]

1. 개요

웹소설 악당영애 길들이기주인공.

2. 성격

3. 작중 행적

3.1. 빙의 전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려지고 고아원에서 자랐다. 배에 기다란 흉터가 있다. 빙의한 뒤론 이성음의 얼굴을 전혀 기억하지 못 하고 있다.

3.2. 빙의 후

작중작인 '빌런 사냥꾼'의 악역. 요승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원작에서는 아이라를 교묘히 꼬드겨 나라를 망국으로 이끌었다. 작가가 은근히 편애했는지 어그로를 끄는 것치곤 명이 질겨서 독자들이 죽이라고 노래를 불렀는데[5] 결국 작가가 어느 순간 '~~해서 태오는 죽었다'라는 짧은 서술로 치워버렸다.[6]
다만 소설의 독자였던 주인공이 정신 차리니 엘가가 노예시장에서 태오를 발견하기 며칠 전 시점의 태오로 빙의당한 상태였고, 태오는 자신이 처형당할 미래를 막고 최대한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분전하고 있다.[7]
실제로 태오의 분전은 효과가 있어서 아이라의 폭주를 교묘히 억누르거나 방향을 바꾸기도 해서 억울하게 처형당할 사람들의 처형을 막기도 했고 노예와 노동자의 권리 신장을 위한 법 상당수를 만들기도 했다.[8]

이 때문에 정치인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결국 원작 지식[9]으로 재정대신의 반란 시도를 원천 차단 + 잠시간의 자숙 기간[10] 동안 태오 없이 아이라를 막느라 정치인들이 개고생해야 했던 뒤로는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미친개를 붙잡아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서 나름대로 입지를 얻었다(...).
하프 님프라는 게 밝혀진 후 마르마르의 도움으로 앙그마르의 가호인 상태창을 각성하면서 원작에선 언급도 없던 마왕 앙그마르의 유일한 후계자라는 뜬금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앙그마르의 핏줄에 새겨진 본능 때문인지 아이라를 비롯해 앙그마르를 배반한 네 가문의 영애들에게 복수심에 불타게 되고, 이들을 모조리 꼬셔서 리틀 앙그마르 제조기로 만들어주겠다는 복수자치고는 생산적인(?) 방향으로 인생 목표를 설정한다.

4. 능력

4.1. 마법

5. 인간관계

  • 아이라 폰 타란테라
  • 에르가네스 폰 리오네스
  • 미르나 폰 드레이코
  • 나르미 폰 드레이코
  • 스텔라 폰 벨호크

==# 정체 #==
사실 원작의 요승 태오 가스펠이 아니라 신원미상의 노예에 빙의한 것이었다.

다만 본인도 아예 몰랐던 '앙그마르'의 가명이 있었다는 점이나 작중 능력을 보면 원작의 '요승'이 아니었을 뿐 앙그마르의 혈족은 맞다.

6. 기타



[1] '태오'는 신의 선물을 뜻하는 테오도로스에서 따온 이름으로 교단 내에선 흔한 이름이며 '가스펠'은 교단에서 고아들에게 붙여주는 성 중 하나다. 한 마디로 태오 가스펠이라는 이름 자체가 '부모님이 없는 태오'라는 뜻.[2] 이후 '진짜 테오도로스 가스펠'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태오의 진명은 태오 가스펠이 아니었다. '상태창'의 이름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인식하는 이름으로 붙기 때문에 '명사'인 태오 가스펠이 그대로 붙어버린 것. 귀족도 아닌 태오가 미들네임까지 있던 이유도 가스펠이 미들네임이나 그런 게 아니라 '태오 가스펠' 자체가 일종의 이름 취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로만의 대주교 안티에크에 의해 밝혀진 바론 이사야는 이름이라는 것은 마법과 같아서 큰 의미를 담게 되므로 타인이 아닌 직접 짓는 게 옳다고 생각해 태오에게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다고 한다.[3] 실제 전투력은 8위계 이상이다.[4] 족보상으론 할아버지지만 사실 솔로몬과 이사야는 동일 개체나 다름없어서 아버지로 볼 수도 있다.[5] 빙의되기 전 주인공도 여기 껴있었다.[6] 다만 태오 본인이 그렇게 맥없이 떠나긴 했으나 그 죽음은 태오에게 의존하던 아이라의 분기점이기도 했다. 실제로 아이라가 사망한 제일 큰 이유는 민란이고 강적이고를 떠나서 태오의 사망으로 그나마 버티던 정신이 박살났던 것이 제일 컸다.[7] 후술할 노예의 인권 신장 등의 정책도 죽지 않고 노예로 추락해서 힘든 일 하게 되면 괴로울테니 적어도 조금이나마 편한 노예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판을 깔려는 의도였다.[8] 실제로 이때문에 빈민들이나 노예 같은 하위 계층들 사이에서는 우상으로 꼽히는 편이라고 하며, '요승'이라는 별칭도 원래는 태오 본인의 악행으로 굳혀져야 했으나 본작에서는 재정대신의 루머로만 알음알음 퍼졌을 뿐이고 실제로 고위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루머인 걸 다 알고 있다.[9] 재정대신이 후원하던 반란분자들을 소거하고 그들이 맡고 있던 재정대신의 딸을 빼돌린 것. 딸의 위치는 전적으로 그들에게 맡겨서 재정대신도 모르고 있었으나 이 딸이 이후 반란군 사이에서 나름 중역이 되는지라 소설에서 서술이 나왔기에 태오는 알고 있었다.[10] 이것도 사실 이것까지 노리고 의도한건 아니고 아이라 좀 개과천선 시켜보겠다고 아카데미행을 제안한 것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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