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소녀들 (2018) Les filles du soleil Girls of the Sun | |
장르 | 드라마, 전쟁 |
감독 | 에바 위송 |
각본 | 에바 위송 |
제작 | 디다르 도메리 |
출연 |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 외 |
촬영 | 마티아스 트로엘스트루프 |
편집 | 에밀리 오르시니 |
음악 | 모건 키비 |
제작사 | 마네키 필름 |
수입사 | 이수C&E |
배급사 | Wild Bunch 더쿱 |
개봉일 | 2018년 5월 12일 2018년 11월 21일 2020년 10월 22일 |
화면비 | 2.35:1 |
상영 시간 | 111분 |
월드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971명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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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2018년 드라마ㆍ전쟁 영화. 한국에서는 2020년 10월에 개봉하였다. 에바 위송이 연출하였고,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 등이 출연하였다. 2014년 IS의 전쟁 범죄와 이에 맞서는 야지디족[1] 여성 민병대의 활약을 다룬 실화 바탕 영화이다.2. 개봉 전 정보
- 2018년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에바 위송이 이 작품을 통해 황금종려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2019년에는 미국의 골든 트레일러 어워드에서 미국판의 배급사인 코헨 미디어 그룹과 로그 플래닛 사가 이 작품의 예고편으로 최고의 외국 액션 예고상을 수상했고, 노르웨이의 영화제인 오슬로 픽스에서 오슬로 그랜드 픽스 최고의 국제 영화상의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3. 예고편
런칭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그들이 죽인 건 우리의 두려움뿐이다"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참극을 겪은 '바하르'
야지디족의 모든 남성들은 사살되고, 야지디족의 모든 남자아이들은 IS 전투원이 되었고, 야지디족의 모든 여성들과 여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리고, '바하르'와 야지디족 여성들은 여성과 생명,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다.
"내가 할 일은 증인이 되는 겁니다"
프랑스 종군 기자 '마틸드'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전선에 뛰어든 그녀는 야지디족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과 함께 IS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총을 들었다.
당신을 전율케 할 위대한 실화!
출처: KMDb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참극을 겪은 '바하르'
야지디족의 모든 남성들은 사살되고, 야지디족의 모든 남자아이들은 IS 전투원이 되었고, 야지디족의 모든 여성들과 여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리고, '바하르'와 야지디족 여성들은 여성과 생명,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다.
"내가 할 일은 증인이 되는 겁니다"
프랑스 종군 기자 '마틸드'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전선에 뛰어든 그녀는 야지디족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과 함께 IS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총을 들었다.
당신을 전율케 할 위대한 실화!
출처: KMDb
5. 등장인물
- 골쉬프테 파라하니 - 바하르 역
- 엠마누엘 베르코 - 마틸드 역
- 에롤 아프신 - 티레시 역
- 에빈 아마드 - 달리아 역
- 베히 다나티 아타이
6. 설정
7. 평가
그녀들은 왜 총을 들었나
비극적 진실을 알리는, 선의에 기반해 탄생한 영화들이 있다. 실화를 영화화한 <태양의 소녀들>도 그렇다. 2014년 그날, 이슬람 테러집단 IS에 의해 어떤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는가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세상에 전한다. 그리고 참혹한 환경 속에서 남편과 아이들을 잃은 여성들이 피해자로 머물지 않고 어떻게 맞서는가를 보여준다. 영화를 마주하는 내내 탄식과 한숨이 교차한다. 그러나 이 감정은 현실에 상당 부분 기대고 있다. 여성들 내면의 목소리보다 그녀들이 겪은 비극적 상황에 조금 더 기울어져 있는 느낌도 크다. 2018년 칸국제영화제에 공개됐을 당시 극명한 온도 차를 부른 작품.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비극적 진실을 알리는, 선의에 기반해 탄생한 영화들이 있다. 실화를 영화화한 <태양의 소녀들>도 그렇다. 2014년 그날, 이슬람 테러집단 IS에 의해 어떤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는가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세상에 전한다. 그리고 참혹한 환경 속에서 남편과 아이들을 잃은 여성들이 피해자로 머물지 않고 어떻게 맞서는가를 보여준다. 영화를 마주하는 내내 탄식과 한숨이 교차한다. 그러나 이 감정은 현실에 상당 부분 기대고 있다. 여성들 내면의 목소리보다 그녀들이 겪은 비극적 상황에 조금 더 기울어져 있는 느낌도 크다. 2018년 칸국제영화제에 공개됐을 당시 극명한 온도 차를 부른 작품.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운명에 저항하는 희망, 거친 목소리
- 박정원 (★★★)
- 박정원 (★★★)
자극적인 껍데기만 훑다가 길을 잃는다
- 송경원 (★★☆)
- 송경원 (★★☆)
분노에서 숙연함으로
- 박평식 (★★★☆)
- 박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