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강철=, 특수=, 파일=타키온커터.jpg, 한칭=타키온커터, 일칭=タキオンカッター, 영칭=Tachyon Cutter, 위력=50, 명중=-, PP=10, 효과=입자로 된 칼날을 연이어 발사해서 2회 연속으로 데미지를 준다. 공격은 반드시 명중한다., 성능=연속, 성능2=필중, 성질=비접촉)]
기어소서, 더블펀처와 비슷하게 2회 연속 공격하지만 이 기술은 특수기에 비접촉기라 분류가 다르며, 필중 효과도 가진다. 무쇠감투가 이 기술을 시전 시 뿔에서 타키온 입자를 농축한 칼날을 두 번 발사한다.
성능은 지금까지의 기술들 중에서도 매우 좋은 편이다. 위력 100짜리 기술이 비접촉기인 데다가, 명중률 100을 넘어서 필중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굉장히 높다. 무쇠감투의 준수한 특수공격과 맞물려 상당한 위력을 자랑하는 기술. 그나마 단점이라면 강철타입 기술이라 타점이 썩 좋지는 못하다.
대놓고 따라큐의 탈 특성을 비롯한 1회성 피해 무효기들을 저격하기 위한 기술로, 공식 영상에서도 무쇠감투가 이 기술을 이용해 따라큐를 일격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타키온'은 '빛보다 빠르게 운동하는 성질을 가진 가상적 입자'라는 뜻인데 이를 감안하면 타키온커터는 '초광속 절단기'가 된다. 동시에 필중기인 이유가 빛보다 빨라서 그로 인해 못 피해서인 듯 하다.
기합의띠나 특성으로 옹골참을 가지고 있어도 강철타입이 약점이라면 쓰러뜨리기 쉽다.예를 들어 페어리 테라스탈코리갑 같은 종류도 쉽게 없앨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