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아나운서 타키가와 타케시 瀧川 剛史 | Takigawa Takeshi | |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1981년 8월 16일 ([age(1981-08-16)]세) |
나라현 나라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아나운서 |
학력 | 킨키대학부속고등학교(졸업)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학과미상 / 학사) |
소속 | NHK 시즈오카 방송국 콘텐츠센터[1] |
이력 | 교토 방송국→ 오키나와 방송국→ 도쿄 아나운스실 → 시즈오카 방송국 |
활동 | 2004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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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HK 시즈오카 방송국 소속 아나운서. 주로 보도 프로그램을 담당했다.2. 이력
2004년 4월 NHK에 입사하여, 2개월간의 연수를 거쳐서 6월 교토방송국에 배치되었다. 교토방송국에서는 로컬뉴스, 중계, 리포트 등을 주로 맡았으며 , 2007년 여름에 오키나와 방송국으로 이동했다. 오키나와 방송국에서는 지역 정보 프로그램의 메인 캐스터를 2008년 4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맡았고 , 2010년 4월 이후부터 로컬뉴스, 중계, 리포트를 맡았다.2011년 봄, 정기 인사 이동으로 오키나와 방송국에서 도쿄 아나운스실로 이동했다. 도쿄 아나운스실 부임 이후 처음으로 맡은 프로그램은 오하요 닛폰이고, 평일 오전 4시 30분~오전 6시 30분 시간대를 2014년 3월까지 3주 간격의 로테이션 체제로 캐스터를 맡았으며, 3주 간격 로테이션 체제의 비번일 경우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금요일 7시대의 코너 캐스터도 담당했다. 이외에도 각종 프로그램의 내레이션 등을 많이 맡았다.
2014년 4월, NHK 뉴스 7의 주말 및 공휴일 서브캐스터를 맡았으며, 2015년 3월까지 진행했다. 동시에, 국회중계의 캐스터를 맡았으며, 프로그램 디렉터도 겸했다.
2015년 4월, 정오 뉴스 주말 및 공휴일 캐스터를 맡았으며, 동시에 수도권 뉴스 645의 캐스터도 맡았다.
2016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정오뉴스 평일 캐스터를 맡았으며, 이 시기부터 선거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다.[2]
2019년 4월부터 NHK 뉴스 7평일 메인 캐스터를 맡았으며, 이 시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선거철마다 진행되는 개표방송의 메인캐스터를 맡게 되었다.
이후, 2024년 3월을 끝으로 5년간 진행해온, NHK 뉴스 7의 메인 캐스터에서 하차했으며 , 이후로는 2024년에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들의 연수를 담당했으며 , 신입 아나운서들의 연수가 끝난 이후에는, NHK 스페셜의 내레이션을 맡거나, 방재(防災)와 관련해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 아나운서실 내부에서 맡고 있던 방재(防災)관련 프로젝트 활동을 했다.
2024년 8월, 관리직 인사 이동으로 시즈오카 방송국에 부임하였으며, 콘텐츠 센터 아나운스 그룹 총괄(부부장급)이라는 관리직 직책을 맡게 되었다. 시즈오카 방송국에 부임한 이후로는 관리직 업무가 메인이 되었기 때문에, 방송 출연은 로컬 뉴스나 긴급재난·재해보도를 맡거나, 저녁 정보 프로그램에 임시 캐스터로서 진행을 맡는 정도로만 한다.
3. 여담
- 2019년 신년도 캐스터 발표 회견 당시, 두 딸(당시 7살, 2살)에게 즉흥적으로 만든 창작동화를 들려준다고 언급했다.
- 중학교 재학 당시, 고베 대지진이 일어났는데, 그때 뉴스를 보면서 아나운서의 꿈을 가졌다고 한다. 그렇지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서투른 편이라고 생각해서, 대학에 입학하면서 아나운스 연구회 서클에 들어가서 공강시간에 발음 연습을 했다고 한다.
- 대학 재학 당시, 저널리즘 수업을 듣거나, 신문사의 인턴십에도 참여하면서 기자라는 직업에도 흥미가 생겼다. 그렇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 때문에, 혼자서 미국 대륙 여행을 했지만, 그럼에도 진로에 대한 고민은 지속되었다. 이 시기에는 중학교 시절 꿈과 다르게 기자라는 직업에 좀더 관심이 기울어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NHK의 아나운서도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NHK 아나운서도 취재를 꽤나 한다니까.'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 얘기를 듣고, 단번에 NHK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고 한다.
- 신입 아나운서 시절에는 발음이나 악센트 때문에 걱정이 꽤 있었다고 한다.[3]
- 도쿄 아나운스실 소속이면서 방재(防災)에 뜻이 있는 아나운서들을 주축으로 하여, 지역 방송국 소속의 NHK 아나운서들도 참여하면서 방재(防災)관련 프로젝트인 「생명을 지키는 부름 프로젝트(命を守る呼びかけプロジェクト)」를 결성했다. 현재 이노우에 지로 아나운서와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으며, 타키가와는 해당 프로젝트의 부사무국장을 맡고 있다.[4]
4. 출연 프로그램
현재 출연 프로그램- 시즈오카현의 로컬 뉴스
- 긴급보도(시즈오카 방송국발)
- NHK 뉴스 탓푸리 시즈오카(임시 캐스터)[5]
과거 출연 프로그램
- NHK 뉴스 오하요 닛폰 - 평일 캐스터(04:30~06:25 담당, 2011년 4월 4일 ~ 2014년 3월 28일, 3주 간격 로테이션 담당)
- 프로그램 내부 코너 「오늘 아침의 알고 싶다!(けさの知りたい!)」 캐스터[6]
- NHK 뉴스 7 - 주말 및 공휴일 서브 캐스터(2014년 4월 ~ 2015년 3월), 공휴일 제외 평일(월요일~금요일) 뉴스 리더(2017년 4월 3일 ~ 2019년 3월 29일), 평일 메인 캐스터(2019년 4월 1일 ~ 2024년 3월 28일)
- 뉴스·기상정보 - 캐스터(토요일, 일요일 20:45~21:00 담당, 2014년 4월 ~ 2015년 3월)
- 뉴스 845[7] - 캐스터 (2014년 4월 ~ 2015년 3월)
- NHK 정오 뉴스 - 주말 및 공휴일 캐스터(2015년 4월 4일 ~ 2016년 4월 3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캐스터(2016년 4월 4일 ~ 2019년 3월 29일)
5. 담당 업무
- 콘텐츠센터 아나운스 그룹 총괄(부부장급)
- 프로그램 총괄 및 편집책임 등
[1] 아나운스 그룹 총괄(부부장)을 맡고 있다.[2] 당시 메인 캐스터는 타케타 신이치 아나운서였고, 타키가와는 각 선거구에 관한 뉴스를 담당했다.[3] 참고로, 타키가와 아나운서는 2004년 입사 당시 기준으로 대학 4년간만 도쿄에서 지냈고, 대부분의 시기를 간사이 지방에서 지냈으며, 첫 부임지인 교토 방송국에서 3년간 재직했다. [4]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이후인 2012년 부터 계획했으며, 6년간의 준비과정 끝에 2018년 부터 해당 프로젝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5] 메인 캐스터가 부재한 경우에만 출연한다.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의 편집책임도 담당한다.[6] 오하요 닛폰을 담당하지 않는 주의 금요일(07:25경)에 담당했다.[7] 당시 수도권 뉴스 845와는 별개로 공휴일에만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