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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아직 용케도 살아있군.[1]
순순히 내가 하는 말을 들어.[2]
이름 | 타카스기 신사쿠 (高杉晋作) | |||
생일 | 9월 12일 | |||
신장 | 180cm | |||
소속 | 초슈 | |||
테마 | 위험 X 귀축 지사 | |||
성우 | 이토 켄토 |
소속 번을 벗어나, 교토에서 잠복하고 있는 초슈 소속의 무사. 위험한 사상의 소유자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키리사토와는 오랜 인연이라고는 하나,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다. 당신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하는데…? |
2. 개요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타카스기 신사쿠.료마, 카츠라, 오오쿠보와 안면이 있지만 함께 동행하지 않는 양이지사다. 셋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다니는 것인지 그들과 만나는 때이면 서로 경계하는 듯한 태세를 보인다. 교토 안에서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지내고 있는데 자세한 사연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오키타와 함께 도S인데, 오키타가 해맑고 장난스런 타입이라면 이쪽은 강압적이고 위협적인 타입. 주인공에게 이용 가치는 있겠다던지,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으라는 등 위협적인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참고로 키리사토와는 친한 사이로 묘사되며, 키리사토가 신사쿠라는 이름 대신에 신이라고 부를때마다 얼굴을 찌푸리며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한다.
3. 대사
내 여자라면 당연한 일이지.[3]
잘 어울린다는 말 듣고 싶지?[4]